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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비밀연애였다. 학교 다닐 때는 누가 물어보면 그냥 별 생각 없이 말해주곤 했는데 인턴을 시작하고 나선 사정이 달라졌다. 몇 번 연애는 하냐는 물음에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답하자 인턴 주제에 연애할 여유는 어디서 나냐는 꼽사리가 되돌아왔다. 그럴 거면 왜 물어본 거야. 송화는 짜증이 날대로 났지만 그들과 싸우는 대신 입을 다무는 걸 택했다. 안 그...
OUR (@tarotwe) 님이 리딩 해주셨습니다 비도 오고... 이별하기 딱 좋은 날이길래... 1. 두 분이 헤어지게 된 이유 - 펜타클의 4: 불안정한 관계가 결국 버티지 못하고 무너진 것 같습니다. 서로를 사랑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상대방이 곁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겨낼 수 없는 불안감, 두려움으로 인해 갈라서지 않았나 해석이 돼요. 어쩌면 깊이 ...
푸른 봄 外 우리의 이별이 끝은 아니겠지요. 사람은 언제나 이상 속에서만 살 수는 없는 법이다. 언제나 제가 꿈꾸는 대로 살 수 없고, 언제나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 곁에서 살 수 없으며, 언제나 모든 행복과 함께하는 낙원에서 살 수 없는, 우리는 현실로 돌아와야만 한다. 종종 그런 생각을 하고는 한다. [유진아, 보면 연락해.] [연락받아,...
※ HONEYWORKS의 울보 남자친구(泣キ虫カレシ)가 모티브입니다. 가사와 흐름이 같게끔 썼기 때문에 문제 시 삭제하겠습니다. ―아마네 군, 할말이 있어. 여느 때와 같은 다정한 목소리로, 네네가 입을 연다. 아마네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 * * 아마네 군은 눈물이 참 많은 것 같아. 사소한 일에도 눈물을 글썽이고, 참으려고 해도 뜻대로 되지 않아 더 ...
파네올리 몰가는 사람을 하나 묻었다. 콘크리트에 정수리만 내놓고 파묻어버렸다. 제발 살려달라고 비는 이를 보며 몰가는 웃었다. ‘죽이지 않아, 넌 죽지 않잖아.’ 불멸자는 죽지 않으니 이건 살인이 아니고, 살려달라 비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파네올리는 하루 종일 기분이 나빴다. 특별한 이유는 아니었다. 핸드폰에 달려있던 장식이 떨어진 탓이다. 시답잖은 실수였...
https://www.youtube.com/watch?v=wg0NK0u_bkA 아이묭 - 사요나라노 쿄오니 泥まみれの過去がまとわりつく日々だ 도로마미레노 카코가 마토와리츠쿠 히비다 진흙투성이인 과거가 엉겨붙는 나날이야 鈍くなった足でゴールのない山を登る 니부쿠낟타 아시데 고-루노 나이 야마오 노보루 둔해진 다리로 골 없는 산을 올라가 恋い焦がれたこと 코이코가레타...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조용한 골목에 우리의 말 소리만이 들렸다. 눈이 꽤 쌓이고 내리고 있는 와중에, 그런 예쁜 배경을 두고 데이트를 해야 할 우리가, 달라졌다. "여기 레스토랑 오랜만이다. 우리 첫 데이트할 때 왔던 곳이잖아." "그렇지…?" 오늘은 나의 여자친구, 유리가 출장을 오랫동안 갔다가 돌아온 날이었다. 우리는 데이트를 하기 위해 나온 것이고. "근데 왜 여기 온 거...
문을 열고 들어온 수하 역시, 성훈을 바로 알아보았다. “어?” “어......” 서로를 알아본 두 사람이 전혀 다른 표정을 지었다. 성훈은 당혹스럽다. 수하는 반갑다. 성훈은 제 스스로 감금을 자처했던 일이 창피하고, 주는 대로 덥석 돈을 받았던 속물 수하와 다시 만난 것도 썩 유쾌하지 않다. 게다가 뭐가 좋다고 이가 다 드러나도록 활짝 ...
수하는 제집에 고급스러운 옷만 덜렁 벗어놓고 간 한국 남자의 이름도 직업도 연락처도 모른다.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어떨지도 모른다. 그래도 성훈이 벗어놓고 간 옷을 세탁소에서 세탁한 후, 지퍼가 달린 옷장에 고이 넣어 두었다. 보름이 지나도록 수하의 낡은 옷장에는 성훈의 비싼 셔츠가 어울리지 않게 자리 잡고 있다. 수하는 성훈의 옷을 볼 때마다 그 날...
두 갈래 길로 등지고 갈라서 외로운 두 발 짐승이 되었음에 슬퍼 말라. 다섯 손가락이 사과를 감싸쥐듯 우리가 갈라서는 것은 다시 만나기 위함이니 다시 만나서 서로의 얼굴을 비추기 위함이니 어쩌면 이 외롭고 신비한 행성 위에서는 우리는 서로 갈라졌기에 다시 만날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 시각, 여행사 상담실에 한수하와 한수아가 마주보고 앉아있다. 일본 일정 연기로 발생한 비용에 보험을 적용해 각자 분담을 하는 중이다. 수하가 열심히 계산기를 두드릴 동안, 수아는 종이컵에 담긴 커피를 마시며 기다린다. 그때 문득 수아가 뭔가 생각난 듯, 수하에게 물었다. “우리 남편 여기로 전화 왔던가요?” “예? 예.” “뭐라던가요?” “…...
최첨단 시대를 달리고 있는 21세기, 이런 사회 속에서 매일 자신을 찾는 꿈을 꾼다면, 심지어 용이 자신을 부른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하지만, 오늘도 아운가는 용이 애타게 자신을 부르는 것을 마지막으로 꿈에서 깨어났다. 귓바퀴에 자리 잡은 피어싱을 어루만지며 일어난 그의 코를 자극하는 맛있는 냄새에 자리를 털고 나갔다. 바삐 움직이는 조그만 아이를 보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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