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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학교폭력 묘사, 욕설 수칙 괴담보다는 일반적인 소설에 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점 열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 네가 지금 이걸 보고 있다는 건 드디어
하루 종일 내린 비가 서서히 잦아들었다. 습기를 잔뜩 머금은 공기는 여전히 비 냄새를 풍겼다. 그 시각, 붐비는 클럽에서 빛나는 금발의 미남을 따라 나온 아리따운 여자는 어두운 막다른 골목에서 생기를 잃어가고 있었다. 피 냄새는 공기를 타고 퍼지기도 전에 남자의 입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한 방울의 피의 추락도 허락지 않은 남자가 피가 모두 빠져나가 하얗게 ...
로고: 가지님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 평범한 나날 속에서 슬픔은 욕망의 꽃을 피운다. 도시에 퍼진 의문의 병. 숙주를 찾아 헤매는 괴물과 모두를 내려다 보는 설계자. 몸을 감싸안은 가시덩굴은 서서히 목을 옭죄여 온다. 곁의 동료를, 소중한 친구를, 혹은───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다면 그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더블크로스 The 3r...
* 신코른 전력 120분 연성입니다.* 아카신 커플 연성입니다.* 신이치가 시력을 잃어버리고 난 후에 이야기입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너의 눈 속에. 그 바다에 칠흑같은 어둠이 찾아왔을 때. 너는, 그 예쁜 웃음을 지어보이며 내게 뭐라고 했었더라. "아카이씨, 오늘 밤하늘도 굉장히 예쁘네요." 그렇죠? 그리 물어오는 소년의 눈이 ...
객 (客) 찾아온 사람 , the unwelcome (형) 반갑지 않은 = 반갑지 않은 손님. 악다구니를 쓰며 발악하던 남자는 언제 그랬냐는 듯 두 눈을 감은 얼굴이 평온해 보였다. 마치 그저 잠을 자는 듯 새근거리는 소리도 들렸다. 그런 남자의 손을 꼭 붙잡은 주름이 가득 한 할머니가 연신 무당과 윤에게 감사인사를 건넸다. 그 인사에 무어라 말을 하려던 ...
손 the guest 그 이후... 공기를 흔드는 방울 소리가 방 안 가득 울렸다. 희미하게 붉은 천 사이로 들어오는 빛이 으슥한 분위기를 더했다. 깊숙하고 후미진 방 구석에 반쯤 뜯겨버린 머리를 쥐어 잡은 남자가 연이어 들려오는 방울 소리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사락거리는 무복의 소매 끝에서 방울을 잡은 무당이 공중에서 바닥으로 크게 방울을 내리쳤다. 딸...
-11월 10일에 공개된 쉬즈(@She_is_Shez)님께서 주최하신 트친오락관에 참가한 글입니다. 원 주제는 '화풍난양和風暖陽'이었으며, 저는 5번째 주자로 참가했습니다. 앞 분(븐님 @vn_isamundane)의 연성을 보고 유추한 주제는 메인-'봄', 서브-'가을', '피크닉'이었습니다. 유리잔 안의 얼음 조각들이 잘그락 소리를 내며 맞부딪혔다. 차고...
※공포요소, 불쾌 주의※
2018.07.14 크게 휘두르며 온리전 [언제까지나, 여름!]에 발행했던 개인지입니다. [미하베] 민들레수영(水泳) Written by. 글여 복도를 걷는데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서 발을 멈추자마자 어깨를 붙들렸다. 놀랐다는 반응으로 비명 하나 내지를만 하건만 어딘가 감각이 둔한 채여서 양 입술은 가지런히 제자리에 붙어있다. 그걸 먼저 지적한 것은 당...
*편의를 위해 뉴트의 성은 아이작으로, 동양풍이나 이름은 서양식입니다 ㅠㅠ *캐캐붕 캐붕 주의 겨울이 마냥 싫지만은 않습니다. 추워지는 공기만큼 겨울이 성큼 다가오면, 그대를 닮은 붉은 동백이 언덕 위를 가득 채우니, 이 세상이 그대로 가득 채워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동백꽃과 당신 With. 로키로즈 w.하란 바야흐로 계절은 겨울이었다. 살갗을 스치는 옷...
성재가 도착한 곳은 병원이 아닌 촬영장이었다. 안타깝게도 성재를 깨운 건 진동 소리가 아니라 현관문을 두드리는 매니저였다. 성재야, 창섭이 괜찮대. 일찍 발견해서 위세척하고 잠들어있대. 나도 이런 말하기 너무 미안한데, 진짜 미안한데 성재야. 촬영하고 가자, 끝나고 내가 바로 병원에 데려다줄게, 응? 성재는 웃었다. 스탭들과 들떠서 이야기를 나누었고, 카메...
"나를 긴장시킬 수 있다면 상을 줄 수도 있어… 소원을 말해봐.” starring 주민xMC “일찍 오셨네요, 한 이사님.” 여느 때와 다름없이 회사에 있는 그 반나절을 못 견디고 휘날리듯 퇴근한 주민을 반기는 건, 로니에트를 콧등에 걸치고 맞지 않는 주민의 수트를 몇 번이고 접어입은 작고 소중한 테일러... 아니, “여보?" 수려하게 늘어진 주민의 눈매가...
“내일이 되면 그대를 더 원하게 될까? 아니면, 그대가 날 원하게 될까…?” starring 주민xMC 모두 그를 떠났다. 그는 텅 비어 있었고 다만, 버티고 있을 뿐이었다. 태연한 겉모습 이면에 처절하게 외쳐대던 구조 요청에 대답한 이는, 오직 그녀 뿐이었다. 마주한 눈동자는 순식간에 그를 물들였다. 코 끝으로 스며드는 공기는 아찔하게 그를 매혹한다. 목...
* * “매기. 오늘 하루, 별로였어요?” - 당신 목욕 좋아하는 거 알지만. 오늘따라 아주 욕조 밖까지, 마치 요리할 때 물 조절을 잘못한 냄비처럼 보글보글 넘쳐흐르는 비누 거품을, 문가에 팔짱 낀 자세로 기대선 채 조용히 웃으며 내려다보던 알렉이 꺼낸 첫 질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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