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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정국은 어딜 보는지 모를 눈으로 잠시간 그렇게 서 있었다. 생각에 잠겨있는 듯했다. 차가운 표정에 겁먹고 태형은 얼어있었다. 그러나 곧 누군가 정국에게 다가가는 걸 보고 조급하게 움직였다.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 의해 심문 받듯 되는 건 정국도 달갑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태형이 정국의 옷깃을 잡았다. 말을 걸려고 하던 아이는 주춤 발을 물렸다. "전정국." ...
고등학생 주제에 집이고 차를 사줘도 아무런 감흥 없을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은 태형을 상당히 머리 아프게 만들었다. 디저트 가게를 통째로 사주면 그건 좀 통하려나. 물론 전정국 성격에 그런 걸 넙죽 받을 리도 없고 뭘 받았다고 해서 마음을 줄 리도 없을 것 같지만. 태형은 이벤트와 프러포즈에 관해 전에 없을 신중을 기울이며 조사 중이었다. 그러나 그런 정보들...
일상은 그대로였다. 태형이 아무리 정국에 의해 천지개벽스러운 설렘을 겪고 있다고 해도 세상은 멋대로 굴러갔다. 자의식 과잉인 태형으로선 그 부분이 상당한 스트레스였다. 자신이 무언가에 신경을 쓰고 있으면 다른 방해가 들이닥쳐선 안 되는 건데, 일상이란 흔들림 없으며 철저해서 개인의 사정은 봐주지 않기 때문이다. 태형은 짜증이 났다. 해결방안 따위 없었다. ...
컨티뉴와 매뉴얼은 지독한 내기 이후에도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연구개발부서의 일상을 보내는 것 같았다. 바쁘게 보고서를 쓰고, 자료를 분석하고, 기술을 기획하고……. 출근과 퇴근을 반복하는 일상에서, 나날이 어둡게 변하는 매뉴얼의 안색만 제외하고 문제랄게 없어 보였다. "아, 메뉴 진짜 거지 같네." 예민한 목소리로 한껏 으르렁거리는 매뉴얼의 눈빛이 어찌나 ...
1.◆가 준비하는 차는 언제 어느때라도 알아보는 리들. 누가 어떻게 아냐고 물어봐도 비밀이라고만 해서 ♣가 살짝 떠보는데 그걸 네가 여태껏 모르고 있었냐는 표정으로 다음에 차를 마실 땐 차를 따르기 전에 찻잔을 살짝 잡아보라고. 그러면 알거라는 말을 들음.다음 티타임에 리들 말대로 찻잔을 살짝 잡아보니 물기 없는 찻잔인데 따뜻함.+ ◆는 리들이 어떻게 구분...
♣◆ 트레이 클로버 x 케이토 다이아몬드 + 하츠라뷸 위주 트위터 썰 백업본 (1)그러게요... ♣군은 아무래도 베이킹을 많이 하다보니 과자냄새.... 그런 달달하고 고소한 빵냄새같은게 배어있을거같고 ◆는 체향 없는데 향수같은걸로 이미지메이킹같은거 할거같고 그러네요 체향은 사실 아~~~주 옅은 시트러스계나 플로럴계여도 괜찮을거같고... 갠적으로는 우디한것도...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부쩍 서늘해진 밤공기에 가볍게 팔을 쓸어내리자 손에 들린 편의점 봉투가 바스락대는 소리가 요란스러웠다. 그마저도 곳곳에 네온사인이 하나둘 켜지기 시작한 밤거리의 소란스러움에 금방 묻혀버렸지만. 다음주부터는 자켓을 들고 다녀야겠는걸. 짧은 생각을 거두며 컨티뉴는 성큼성큼 걸음을 옮겼다. 오늘만큼은 일찍 퇴근하자는 마음은 매번 즐거운 게임 자료를 훑어보는 사이...
태형은 결국 감기에 걸렸다. 지나가는 말로 얘기하긴 했지만 진짜로 걸릴 줄은 몰랐는데. 태형은 손등으로 뜨거운 이마를 덮었다. 머리가 지끈지끈했다. 잔병을 자주 앓는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가끔 아픈 사람이 흔히 그렇듯 한번 앓으면 심하게 앓는 편이었다. '나 감기 걸리면 다 네 책임이야'. 장난처럼 정국에게 했던 말이 떠올랐다. 하기는, 어제 하루를 ...
탬니 2편입니다! 난 저번주에 업뎃 되는 줄 알고 한참 기다렸다구! 1. 두각을 나타냈으면 하는 곡? 본인의 발라드라고 대답하신 탬니씨. 그래요 사실 나도 입덕한지 얼마 안된지라 당신의 발라드를 많이 듣지는 않았어. 솔직히 말하자면 태민의 앨범만 놓고 봤을 때 저는 태민의 보이스가 그렇게 특색이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슈퍼엠 앨범을 들으니 아, 이 사...
때는 바야흐로 1999년, 밀레니엄이란 단어가 등장하기 시작하고 뮤직뱅크에선 장발을 한 밴드 Y2K가 노래를 부르던, 그 해에 나는 초등학교 3학년이었다. 당서초등학교의 게임 잘하고 키가 작고 마른 초등학생, 엄마가 바빠 꾀죄죄한 차림의 아이. 공부도 그닥, 인기도 그 닥이었던 아이. 지금은 2020년, 밀레니얼 세대란 단어가 등장하기 시작하고 Y2K는 사...
1. “누가 뭘 한다고?” 전원우가 밴드요. 윤정한 특유 하이톤의 말랑한 목소리가 밴드 연습실을 가득 매웠다. 웅냥냥, 웅냥냥냥? 마이크를 타고 밴드 합주실에 울려퍼진 정한의 옹알이에는 놀라움과 의문과 또 약간의 분노도 섞여 있었다. ‘17학번 전원우 밴드 한다는데?’ 밴드 허니파이에서 드럼 치는 준휘가 아무생각 없이 내뱉은 말에 합주는 잠시 일시정지 되었...
1 나나스몬이 타고 있는 버스에는 고슴도치와 물개, 구관조와 산양이 있었다. 당장은 아니었지만 훗날 그렇게 될 사람들이었다. 그 사람들은 버스에서도 몹시 동물처럼 지내던 부류이다. 버스에 찬 긴장감의 냄새를 맡고 먹잇감을 살피고 밤이 되는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다. 이들은 결코 다른 사람보다 지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인간의 피부를 벗고 동물 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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