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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 반짝이는 덤블도어의 안경을 보며 눈을 떴다. 그는 그게 스니치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기에 팔을 뻗지 않고 가만히 눈을 깜빡였다. 덤블도어가 미소지으며 그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잘 잤니, 해리? 그가 부드럽게 미소지었다. “아마도요.” 해리는 멍하니 대답했다. “퀴렐은 잡혔나요? 마법사의 돌은 어떻게 됐죠?” “꽤나 침착하구나. 다행이야.” 덤블도어가...
모든 시험이 끝나고, 퀴렐의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한 해리는 일부러 론, 헤르미온느와 함께 해그리드의 오두막을 찾았다. 해그리드는 자신이 큰 실수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고 앞으로 반복하지 않아야 했으며, 론과 헤르미온느도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 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노버트를 얻으며 플러피의 비밀을 말했다는 이야기에, 론과 헤르미온느는...
피렌체의 말은 해리를 심란하게 했지만, 그는 ‘모든 게 반복될 필요가 없다’는 말에 집중하기로 했다. 해리는 계획대로 시험이 끝날 때까지 종종 퀴렐이 어디 있는지 확인하며 평범하게 일상을 보냈다. 그 사이 그는 래번클로와의 퀴디치 경기에서 승리를 얻어냈고, 론과 말포이는 해리를 응원하다가 부둥켜안고 날뛴 일을 계기로 더욱 어색한 사이가 되었다. 그래도 둘은...
크리스마스 연휴가 끝나고 첫 마법약 수업, 해리는 웬일로 제게서 멀찍이 떨어져 앉은 말포이 패거리 셋과, 그 곁을 지키는 팬시 파킨슨을 의문을 담아 쳐다보았다. 합스부르크 왕가 얘기에 모욕을 당했다고 생각했나? 해리는 말포이의 높은 자존심을 기반으로 별의 별 생각을 다 해보았지만, 도저히 답을 찾아낼 수 없었다. 그가 고민하는 사이 스네이프가 교실에 들어왔...
아이들과 보내는 일주일은 정말로 즐거웠고, 즐거운 만큼 괴로웠다. 해리는 집을 치울 생각이 전혀 없는 아이 셋, 그리고 어른 하나에게 고통받으며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나마 헤르미온느가 그들을 닦달하며 청소를 시키지 않았다면 해리는 정말 위즐리 부인에게 편지를 썼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러나 정작 집주인인 시리우스는 집이 반파되든 말든, 그 나이 때는 그러...
리무스와 위즐리, 그레인저 가족을 초대했다는 저녁 시간에 앞서 해리와 시리우스는 짧은 외출을 했다. 해리는 우체국에 들러 친구들의 선물을 주문했고, 시리우스는 쓰리 브룸스틱스에 들러 저녁 만찬에 마실 술 한 병을 구입했다. 물론 해리에게는 한 잔도 내주지 않을 것이라는 엄포와 함께였다. 해리는 마지못해 친구들과 마실 버터 맥주 몇 병을 쥐고 돌아섰다.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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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가 잘 보이지 않는 좁은 문, 구불구불한 길을 제 발자국 발자국마다 환하게 밝히며 어두운 숲을 가로지르던 사랑스러운 말. 온 몸을 덮는 붉고 거대한 꽃더미에 홀려 밝고 눈부신 바깥 세상으로 떨어진 말들은 너무 강한 빛에 어둠을 밝히는 눈이 멀어버리고 이 숲으로는 영영 돌아오지 못하는 저주에 걸리고 말지. 네 어머니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야. 알렉산더, 귀...
해리는 첫 크리스마스를 호그와트 밖에서 보내기로 결정했다. 그가 호그와트에 남아서 할 일은 밤새도록 소망의 거울을 보는 것밖에 없었지만, 그는 그 거울을 마주하고 싶은 생각이 추호도 없었다. 해리의 결정에, 위즐리 형제들과 헤르미온느도 해리와 마찬가지로 집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를 택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급행열차를 탔지만, 해리는 특별히 허락을 받아 호그...
어릴 적의 기억이란 늘 미화되게 마련이라던가. 하지만 해리는 자신의 퀴디치에 대한 기억이 전혀 미화되지 않은 것이었음을 느꼈다. 이제는 산산조각나지 않을 님부스2000 위에서 그는 한없이 자유로웠다. 그리웠던 하늘과, 빗자루와, 관중의 함성과, 그리고 리 조던의 중계. 라커룸에서 우드는 모두를 잡아먹을 것처럼 안달복달했지만, 해리는 그저 자신이 이 경기장에...
헤르미온느의 활약 덕분에, 시리우스의 결백을 밝힌 후에는 한동안 열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던 모임은 금방 다시 열렸다. 해리, 프레드, 세드릭은 한데 모여 머리를 쥐어싸맸다. 집을 뜯어고치느라 정신이 없던 시리우스도 거울 너머에서 이 모임에 참여했다. “…우리에게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어.” 해리가 말했다. “하나, 진실을 밝히거나, 둘, 그럴듯한 거짓말을...
시리우스 블랙의 결백에 대한 이야기를 이만 마무리지어 보자. 그는 마법부에 이야기가 전달되지 않을 것이라는 약조 하에 덤블도어에게 자신의 탈옥 방법을 실토했고, 웜테일은 안전하게 아즈카반에 수감됐다. (안전하다고 해야 할까? 해리는 죽음을 먹는 자들의 집단 탈옥 사태를 떠올려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할 수는 없었다.) 시리우스는 그리몰드 광장 12번지를 내버...
통금 시간이 거의 다 되었을 무렵, 해리는 맥고나걸의 손에 이끌려 교장실로 향했다. 대연회장에서 있었던 일을 떠들어 대느라 휴게실에 삼삼오오 모여있던 학생들의 흥미로운 시선이 맥고나걸과 해리를 따르자, 맥고나걸은 친절하게도 이번 일로 해리를 귀찮게 하지 말라는 내용의 경고를 하고 나섰다. (그는 시리우스가 이렇게나 무모하고 무책임한 일을 저질렀다는 것에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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