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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거… 꼭 해야 돼?" "응." 꼭 해야 돼. 단호한 정국의 얼굴 근육이 움직이지 않을거란 것을 체감한 태형이 한숨을 쉬었다. 그 날 이후, 태형과 정국의 관계엔 큰 변화가 생겼다. 첫째, 기말고사 내기에서 김태형은 2점 차이로 졌다.둘째, 둘은 사귀기로 했다.셋째, 내기에서 진 김태형은 일주일 동안 '전정국' 이름 뒤에 형아라는 호칭을 붙여야 한다...
가득 찬 마음이 바람에 찰랑거린다. 남망기는 제 마음이 넘칠 때면 마음의 크기를 키웠다. 그러나 마음은 크기에 따라 유동적으로 움직여 남망기가 크기를 키워도 항상 가득 차 있었다. 고운 비단잉어가 유유히 지느러미를 휘저으며 표면에 떠돌았다. 작은 움직임에도 마음은 쉽게 흘러넘친다. 하지만 넘치고 넘쳐도, 마음의 크기는 줄어들지 않았다. 언제부터인지 기억은 ...
태형아, 지금 무슨 소리가 들려? 피아노 소리…클래식 음악이요.. 그럼, 지금 기분은 어때? ..듣기 좋아요....아름답고.. 가장 행복했던 그때를, 떠올려볼까? …아빠가…와서 안아줘요, 쿠키를 아직…포장을 못했는데.. 쿠키를 만들었구나. 평소에 자주 하던거니? 아빠…생일이었어요…근데…선생님, 저 그만할래요..안할래요.. 더 떠올려보자, 행복했던 순간들을....
염병우 : 친구들 사이에서 '염병'이라 불림. 나도 그냥 염병이라 칭하겠음. 카키색 머리 살짝 날카로운 인상 뛰는 건 싫어하는데 잔근육있음. 입걸레. 그냥 흔한 츤데레 남고딩. 아침 자습부터 하교시간까지 냅다 자는 노답. 공부 당연히 안함. 진짜 잠만 잠. 무신경 무감각. 친구들은 초중딩 때 자연스럽게 어울리던 애들 그대로. 그 애들인 크면서 일진 됨. 나...
https://youtu.be/-RJSbO8UZVY (들으면서 썼어용,,) 재도 깨붙하는 과정 찐하게 한 번 보고 싶다. 거기다가 완전 사랑에 미친 것도 보고 싶어... 서로한테 미쳐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넘어선 눈 돌아가는 둘을 보고 싶어요••• 일단 둘이 처음 만난 건 고등학생 때면 좋겠다. 둘 다 학교 유명인사라 아는 사이는 아니었는데 쟤가 정재현이구나...
혹여나 분위기기 가라앉아있진 않을까 초조하게 건물로 들어선 정국이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경품이 걸려서인지 대강당 안은 여장 대회를 향한 열기로 한껏 달아올라있었다. 대충 슥 본 규원도 그새 괜찮아진건지 무대 위 여장한 남자들을 보며 웃음을 터뜨리고 있었다. 단순한 스타일인가. 고개를 살짝 저은 정국이 뒤로 돌아 무대 뒤 학생회 인원이 모여있는 곳으로 걸음...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나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왕이보와 함께하지 않은 순간들이 없었다. 옆집에 사는 친분이 있는 부모님. 우리는 자주 한 공간에 남겨지곤 했다. 유복하고 상냥한 부모님,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는 얼굴. 나와 그는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관심과 사랑 속에서 자랐다. 그것은, 결코 유쾌하기만 한 것이 아니었다. 같은 공간에 있는 자신과 같은 처지에 놓인 어린 아이들이 가까...
**츠카사 살짝 캐붕 있어요** 대학 청게물로 같은 과 선후배사이 츸암 보고 싶다 츠카사는 머리가 좋아서 그렇게 열심히 공부 안 해도 성적은 상위권이었음 좋겠고 대학은 별다른 생각은 없었지만 딱히 하고 싶은 게 있는 것도 아니라 집에서 가라길래 그러지 뭐 라는 심정으로 대학교 간 거면 좋겠다. 그렇게 대학 들어가서 다음 수업 시간표 확인하려고 잠깐 서서 폰...
“너, 이렇게 나랑 가도 돼?” 드디어 엠티를 가는 날이었다. 평소 같았으면 잘 못느끼고 지나갔을 것을, 학생회에 들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준비하다보니 엠티 당일까지 어쩐지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 생각을 했었다. 오늘을 위해 그 많은 인원이 그 많은 시간을 들여 준비했다는게. 준비한 만큼 잘 진행이 돼야하는데. 정국의 얼굴이 사뭇 진지했다. 버스 안, 학생회...
낡은 선풍기의 탈탈거리며 앓는 소리가 교실 안을 가득 메웠다. 올해 첫 폭염이었다. 창밖에서 매미 우는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그 소리가 들려 오는 곳을 향해 창밖을 바라보다 앞에 앉아 있는 금발 머리에게 시선이 꽂혔다. 녀석의 덩치에 비해 작은 책상이 꽤 버거워 보였다. 하필 내 앞에 키가 큰 녀석이 앉을 건 뭐람. 분단의 맨 뒷자리에 앉은 나는 앞자리의...
기록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그 날은 복싱 챔피언쉽 끝나 집으로 돌아가던 날이었다. 몸을 실은 버스는 에어컨이 고장이 났는지 꼭 찜통에 들어간 만두가 된 기분이 이렇겠구나 싶었다. 창문을 활짝 열고 있어도 눈만 뜰 수 없을 뿐 더위는 식지않았다. 금메달. 벌써 두 번째 우승이었다. 코치님은 이대로 진로를 정하는 건 어떠냐 물으셨지만, 글쎄. 내게 복싱은...
재현마크 님께 드리는 문장 난 정말 줄 사랑이 많은데, 누구에게 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 매그놀리아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그애는 명찰을 두 개씩 들고 다녔다. 하나는 ‘Mark lee’라는 낯선 알파벳이 초록 바탕에 하얀 자수로 놓여 있었고 다른 하나에는 ‘이민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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