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이 실장. 그렇게 부르면 제노는 왜 하고 대답했다. 제노가 누군데 라고 물으면 글쎄. 제노는 제노였다. 임금 제에 힘쓸 노를 가진, 28살의 대한민국의 남자. 누군가 제노를 부르는 닉네임인 그 ‘이 실장’ 소리를 듣게 되거든 물을 것이다. 한국에서 스물여덟에 실장을 다는 새끼가 어디 있냐. 인사 비리 아니야? 그럼 이제노는 깡따구만 가득 남은 눈을 부라리며...
술을 많이 마신 날이면, 일어나서 핸드폰 부터 찾게 된다. 통화 목록, 카톡 대화방, 문자 메시지 돌아가며 켜 놓고 실수한 건 없는지 헛소리는 안 했는지 일일이 확인해야 마음이 놓인다. 눈 감고 팔만 휘적휘적. 제노는 침대 위를 더듬으며 겨우 찾은 핸드폰을 손에 쥐고 몸을 웅크렸다. 실눈만 겨우 뜬 채로 화면을 훑다가 뒤에서 느껴지는 기척에 순간 맥이 탁 ...
좁아터진 간이침대에 꾸역꾸역 누운 재민과 지성은 침대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계속 서로를 더 파고들었다. 오른팔로 지성을 팔베개해준 재민이 지성의 얼굴을 물끄러미 쳐다봤다. 재민의 붕대감은 왼손을 붙들고 속상한 얼굴을 하고 있는 지성을 보는 것도 꽤 재밌다고 생각했다. 퉁퉁 부은 입술을 쭉 내밀고 있던 지성이 고개를 살짝 들어 재민을 바라봤다. “어쩌다가 이...
1. 동혁이 고백을 받았다. 수신자는 한 학년 아래의 후배였다. 히스토리는 대충 그랬다. 3월, 후배에게 날아오던 축구공을 지나가던 동혁이 팔을 들어 막아 주었다. 그렇게 익힌 얼굴은 복도를 지나가며 몇 번 마주쳤고 그 뒤로 인사는 하는 사이로 발전했다. 달이 바뀌고 여름이 시작되며 높아져가는 기온처럼 그 후배의 마음도 점점 더 뜨거워졌다고 했다. (동혁은...
재업인데 성인까진 아니구 약간 조금 노출 있어서 소액결제로 돌렸어욥👀
https://0dd00k.postype.com/post/5142561 1~4편 까지고요 상으로 합쳤습니다 이 홈은 이제 쓰지 않을 계획이에요
*trigger warning 누나는 담배를 존나 잘 빨았다. 입에 딱 무는 본새만 봐도 잘 빠는지 알 수 있다고 했다. 나는 누나의 모피 코트 안주머니에서 잘 말린 한 개비를 훔쳤다. 정작 불붙일 방법이 없었다. 누나는 라이터 같은 건 가지고 다니지 않았다. 물고만 있으면 알아서 붙여준다고 했다. 그게 간지 나는 거거든 아가야.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해도...
표백된 한 달에 대해 떠올린다. 이런 게 시간을 대하는 가장 한심한 태도라는 걸 알았지만. 원래 알면서도 어쩔 수 없는 것들이 있다. 그럼에도 다만 후회는 없었다. 별달리 반추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그냥. 돌아보기도 싫은 시간들이 있으니까. 이동혁에게 있어 그 무료한 시간들은 상당히 괴로웠던 기억으로 남아있었다. 그래서 그냥.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았다....
슬롯 🐶 __ __ __ (슬롯이 채워질 시 빈칸이 이모티콘으로 대체됩니다) *커미션으로 작성되는 글의 저작권은 작자 달잼(@Dal_Spread)에게 있습니다. 타인의 도용 및 수정, 상업적 이용 및 2차 가공을 금지합니다. *개인 블로그 등 타 sns에의 재업로드시 출처를 표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샘플로는 본 포스타입에 올라온 모든 글을 참고해주시면 감사...
(이제노x나재민) 나는 어쩌다 태어났을까. 머리 위로 쏟아지는 손찌검을 겨우 막으며 생각한다. 술 취한 아버지는 혀 꼬부라진 소리로 욕을 짓이긴다. 그 말뜻을 잘 몰라 한 귀로 듣고 흘리기를 몇 년. 세상에는 그렇게 못된 말만 가득한 줄 알았다. 나는 비쩍 마르고 볼품없는 어린애였다. 온 몸에는 멍자국이 가실 날이 없었다. 사라질만하면 생기고, 또 생긴다....
우리 집은 존나 잘 살았다. 아, 정정. 존나 잘 살았'었'다. 그래서 난 내가 왕인 줄 알았다. 엄마가 오죽하면 내 이름에 임금제를 썼을까. 엄마는 강남 바닥에서 이름만 대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유명한 치맛바람이었다. 수영, 태권도, 미술, 컴퓨터, 스케이트, 동화구연, 바이올린. 안 배워본 게 없었다. 일주일에 세 번 각기 다른 나라 출신의 원어민 선...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