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개최된 모든 온리전에기프티콘 팩 + 쿠폰 팩 + 독자 이벤트 지원! 많은 분들께서 기다려주셨던 제4회 포스타입 온라인 온리전, 지금 개최 신청 접수를 시작합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당신은 과거에 '지옥의 가장 암울한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순간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는 단테의 말을 내게 읽어 준 적이 있다. 나는 아직도 그 문장을 턱 아래에 괴고 산다. 정의는 어쩌면 선과 악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다. 어느 쪽도 택하지 않고 중간 언저리에 머무르려는 것이야말로 정의의 가장 반대편에 자리한 마음이다.
"우리 이혼할까, 세훈아." "…네가 원하는 게 그거라면." 너는 그 여전한 미소를 달고서 이 인연의 끝을 고하는구나. 친구로 지낸 25년, 결혼한 2년. 도합 27년의 세월이 이렇게. 그래도 우리는 여전히 친구일까, 종인아. -곰돌반, 5세 "앙녕! 너는 이름이가 모야?" "세후니…." "나는 곰도리반 종이니야!" "나두 곰돌반이야…." "징짜? 우리 칭...
https://twitter.com/o_v3v_o/status/1159860766394052608 의 내용과 이어집니다. * 화마가 모든 것을 뒤덮었다. 저주받은 생명이 한낱 인간을 사랑한 대가였다. 인간들의 두려움에서 시작한 불씨는 작은 횃불을 지나 커다란 삶의 터전을 모조리 집어삼켰다.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다. 촉망받는 피아니스트와 저주받은 흡혈귀. 우...
양홍석은 답지 않게 꼴값을 떨었다. 그걸 꼴값이라고 칭하는 것은 저 뿐이었지만 꼴값이란 단어 이외에 그 단어만큼 그것을 제대로 표현할 방법이 없었다. 재수 없는 새끼. 그 정도나 되려나. 아마도 우리는 사람은 누울 자리를 보고 눕는다고 했던가, 아니면 팔자 따라 간다고 했던가. 뭐가 됐던 간에 옛말 틀린거 하나 없다고 생각했다. 제 꼴은 ‘사서 고생’임은 ...
1. 2012년, 겨울 밤에도 불빛이 끊이지 않는 서울의, 한 귀퉁이. 깜빡거리는 가로등 빛이 비추는 동네. 그곳에 즐비해 있는 오래된 주택 중 하나. 남성 두 명이 살기에는 분명 비좁은 공간이었지만, 유진과 유현은 서로가 함께 있는 공간이라면 여느 넓은 집 부럽지 않다고 생각했다. 얇은 벽지 사이로 들어오는 겨울바람을 막기엔 이불 역시 얇아서, 유현은 제...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나는 아직도 김태형을 처음 본 날을 기억했다. 잊고 싶었으나 잊을 수 없었다. 무더기로 쌓인 시체 위에서 새빨간 낯으로 실실 웃는 김태형의 얼굴을 보고 있자면 등골이 서렸다. 마주하고 싶지 않아 고개를 돌렸으나 김태형의 시선마저 거두어지지는 않았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 처음 마주했던 금수에 가까운 샛노란 동공을, 온몸으로 뱉어지는 광기에 가까운 살의를 ...
전학 수속 밟으려구요. 그 한마디에 교무실이 디비졌다. 서윤경은 대뜸 친구에게 말 한마디 부모님 동의 심지어는 옮길 고등학교까지 단 하나 준비하지도 않고 담임 앞에 섰다. 갑자기 왜 그러니 윤경아. 대체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었길래 그래. 혹시... 너 왕따라도 당하니? 그 말을 들은 다수의 선생들은 생각했다. 시켰으면 시켰지 죽어서도 당할 위인은 아니라고...
초평화 버스터즈 용사 멘마 멘마를 찾는 모임 하얀 리본 원피스 터널 잊고 잊지 말아줘 진정한 마음 I wonder 모두의 멘마 불꽃놀이 그 여름에 핀 꽃
우리는 무너질 행성에 남아 미안해, 좋아해서 그랬어. 1. 열아홉, 김태형의 ‘즉흥적인 인생 살아가기’ 프로젝트는 현재 진행형이다. 가게는 때마침 텅 비어있었고, 어차피 죽을 날이 머지 않은 우리는 그 자리에서 새로운 취미를 하나 만들었다. 누구 하나 입을 열지 않고, 짧은 눈맞춤만으로 탄생한. 그곳까지 나란히 손을 잡고 달리면서, 왜 그렇게 잇새로 실실 ...
- 여느날과 같이 오전에 연습하고 샤워한 뒤 물기를 탈탈 털며 들어왔다. 후배들 정규 연습은 평일이라 오늘은 아무도 연습실을 쓰지 않을 터였다. 다들 계절학기다 뭐다 매일 시간 내기 어려워 평일을 포기한 대신 주말을 희생해야 했다. 학생회관 건물에 샤워실이 번듯하게 준비되어 있는데 연습 직후 샤워를 하는 사람은 나랑 시연이밖에 없다. 오히려 자취방이 코앞인...
바닥에서부터 무거운 공기가 차올랐다. 창문이 있는 회의실이었다면 김요한은 창문을 열고 뛰어내렸을 것이다. 문이 열리고, 조승연이 들어오는 순간. 어떤 망설임도 없이. 차오르는 공기에 요한이 질식하기 직전 먼저 입을 연 것은 승연이었다. "잘 어울린다." 맥락 없이 던져진 말에 요한은 오히려 허우적거렸다. 승연이 줄을 던졌다. "넥타이." 편안한 티셔츠 차림...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