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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KEYWORD: 드림, 로드 오브 히어로즈, BL, 짝사랑, 고백 분량: 5,000자 전장 위에서 흐려지는 이성은 죽음을 향한 지름길과도 같다. 정확하고 날카로운 판단을 하여도 찰나의 머뭇거림으로, 아주 근소한 실력의 차이로, 혹은 그저 운이 나빴기에 목숨을 잃는 이들이 수두룩했다. 그래서 요한은 감정을 갈무리하는 법을 배웠다. 분노를 억누르고, 시선을 앞...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남자아이와 이제 만날 수 없다. 옆에서 남자아이가 계속 달래주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오늘은 좀처럼 꿈에서 깨지 않았다. 그냥... 이렇게 계속 남자아이 곁에 있고 싶다. "유준아, 우리 예전에 만났었지?" 남자아이가 갑자기 이해되지 않는 말을 했다.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남자아이는 기억에 없었다. 아니, 이런 잘생긴 얼굴을 어떻...
#21 누가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다고 했던가. 시계를 보니 6시 10분이 넘어가고 있었다. 태준은 초조하게 핸들 위로 손가락을 까딱이며 전방을 뚫어질 듯 주시했다. '차를 괜히 가져왔나. 아니야. 늦게 집에 들어갈 텐데, 차로 데려다주는 게 좋지.' 그럼 승연 형도 마음 놓고 저와 늦게까지 얘기할 수 있지 않겠는가. 게다가 오늘은 금요일이었다. 내일은...
임태규 회장 쪽에 사진을 넘겨 놓고 박남주는 오히려 홀가분해졌다. 여전히 박진혁 사장은 전화를 받지 않고, 망설이고 망설이다 전화한 임도운 역시 연락이 되지 않으니 ‘아이고 모르겠다. 될 대로 되라.’ 싶었던 것이었다. 사진을 받은 임회장이 난리가 났다는 소리를 전해들은 것은 그 어떤 날보다 칼같이 퇴근해 심란한 마음을 맥주 한 캔으로 달래고 있던 와중이었...
그 뒤로 우진은 줄곧 서준을 피해 다녔다. 미안해지기도 했지만 이럴 때가 아니면 저런 당황한 표정을 또 언제 보겠어. 그리고 한 가지 더. 항상 내가 앉던 자리에 간식이 산더미처럼 놓여있었다. 누가 봐도 선배가 준 건데 왜 준 건지는.. 모르겠네. 나한테 키스했다는 사실이 미안해서 그랬던 거 같은데. 거짓말이나 한 주제에 간식까지 받는 건 당연히 아니라는 ...
개그만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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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냄새가 난다. 숙소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환기라는 명분으로 창문을 빠끔빠끔 열어둔 지 불과 몇십 초도 지나지 않았는데. 하얗게 식어 휘날리는 겨울바람은 괜히 지나가다가 싱거운 농담을 던지는 이웃처럼 슬그머니 머리통을 들이민다. 오랜만에 외부인들이 내려왔으니 특유의 호기심이 발동된 건가. 낯선 이들을 살피듯 구석구석 쑤시고 지나가는 탓이다. 유난히 춥게 ...
나 언제까지 이거 해야하니. 몇달이 지나고..이제 그 때가 온거지... 이제..아기를 낳아야하는거지...으응... 에슾군은 이제 죽을 위기(?)를 겪어야하니까...불안해죽을지경..엄청 아파해하니까..나 못 보겠더라..눈물이 나긴났어..마들렌군은 옆에서 에스프레소! 힘내라! 빛의 가호가 널 이끌것이다!라고 말하는데 에슾군은 왠지..속으로 욕하고 있을것 같았어...
마지막 수업을 마친 인준은 강의실 문을 나서자마자 어디선가 대기타고 있던 동기 셋에게 질질 끌려갔다. 눈을 가리기까지 하는 투박한 손을 느끼며 인준은 비식 웃음을 흘렸다. 하, 이 녀석들 생일이라고 또 서프라이즈 해 줄려고. "뭐야. 뭔데. 어디 가는데. 뭐 하는데." 착실히 놀란 척 대사까지 날린 인준은 어떻게 더 놀란 척을 선보일지 시뮬레이션까지 돌렸다...
봐. 너도 알고 있잖아. 네가 가고자 하는 일이, 향하고자 하는 길이 마냥 옳지만은 않다는 걸. 내가 널 가르치려 든다고 생각해? 그럴 수 있을 리가. 애초에 난 너보다 훨씬 무지한데~ 그리고... 내가 널 이해하지 못한 건 시도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이야. 내기 해볼래? 내가 널 이해할 수 있을지. 네가 날 조금이라도 받아들일 수 있을지 말이야. 재밌는 말...
차현수가 세상을 떠난 날은, 녀석이 유난히 제 연인을 보고 싶어 했던 날이었다. 딱 한 시간만 나와달라고 보챘던 날. 응급실의 환자는 언제나 넘쳐났기에 은혁은 그날도 바빴고, 현수가 원했던 단 한 시간도 다 채우지 못하고 병원 앞에서 녀석을 돌려보냈다. 흔하디 흔한 교통사고였다. 네가 바랬던 한 시간을 채웠더라면, 넌 살았을까? 말리는 동료들을 뿌리치면서 ...
등장하는 인물, 단체, 장소는 모두 실제와 다르며, 작품 위한 설정임을 말씀드립니다. Blending. "차 한잔하실래요?" 조금 전 출근하여 자리를 정리하고 있던 윤기의 뒤로 인기척이 느껴진다. 하얀 가운을 단정하게 걸쳐 입고 양손에 하나씩 머그잔을 들고 남준이 서 있다. 저를 돌아보고 있는 이에게 한껏 다정한 말투와 서글서글한 미소는 덤이다. 그가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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