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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게임을 잘 하는 편이 아니다. 그러니까 못한다. 그치만, 본진이 게임을 냈잖아? 일단 저는 빠순이니까요.. 사전예약하고 계정만들고 응응 그렇게 난리를 쳤다. 그나마 자신있는 게 리듬게임이어서 호기롭게 하드모드를 누르고, 하필 원더랜드를 누르고 나는.. 나는 원더랜드가 이렇게 잔인한 곡이었나 생각했다. 래퍼들이 이렇게 극악무도한 존재였던가. 이든쌤은 비...
내가 이렇게 살아 숨쉬는 건 이번 여름이 마지막일 거야. 너는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그런 소리를 했다. 다소 그늘이 진 모양새로. 숨이 멎는다. 정적, 언제나 그랬듯이. 살아남을 자신이 없어, 너도 알잖아. 아무도 울지 않는 하늘 아래 텅 빈 눈동자가 훑어지나는 지평선. 담담하다 못해 무심하기까지 한 어조로 너는 끝을 말했다. 우리는 이 세계에서 더 이상 ...
의역하는 과정에서 상황에 대한 주관적인 해석도 담겨있음아무래도 공식이 아니니 추후에 공개될 단서와 상충될 가능성o개인적 기록용이지만 번역 관련 이의제기 언제나 환영입니다 :D심리학자도 번역하는 중 _참고문 https://docs.google.com/document/d/1FWWsRYxDuEOurqiMI68VevC1_T-ho8XI/edit 1. 달콤한 꿈생명의...
꿀꺽, 적막한 방 안에는 긴장한 진천희의 침 삼키는 소리만이 크게 울렸다. 진천희는 술에 취해 흐릿한 상태에서도 이 상황이, 결코 제게 좋은 방향으로 흘라가는 것만은 아님을 알았다. 그 증거로. 철컥. 방금 제 발목에는 아마 만년한철로 만들었을 것임이 자명한족쇄가 차였다. "하." 분명 사람의 입으로 말하고 있으나 그 숨소리마저 짐승의 것처럼 그르릉 거리며...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두명 있어 난 원래 누군가를 싫어해본적이 없었어 아뮤리 나한테 좆같이 굴거나 날 빡치게 만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그 일을 내가 잊어버리거나 상관 없어했는데 지금 딱 2명이 너무 싫어 둘 다 우리 반 애야 그래서 더 문제야 1번째 애는 내가 하는 말에 80%를 태클 걸거나 부정적으로 말해서 너무 싫어 나한테만 그래 다른애들한테는 달라붙으면...
아 박문대 사진 너무 잘 찍어서 타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거 보고싶다 제발 자기 아이돌이랑 한 번만이라도 만나달라고... 박문대의 오지는 촬영 실력으로 내 새끼들 좀 찍어달라고... 매일 애걸복걸하는 거야 이제 그런 박문대와 자기 아이돌이 예능에서 만나는 순간이 온다면? 그 판은 이제 축제날임 실트에 해시뜨고 난리남 제목 : 미친 박문대 뫄뫄랑 예능찍나봐ㅠ...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 반 인류적인 사상과 설정이 들어가 있습니다. 식인 등에 대한 거부감이 계신 분은 클릭하지 마세요... 아마 황->흑->청 아오미네 빼고 다들 미침 -------------------------------------------------- 깊은 장막이 드리워진 곳에서 희미한 호흡 소리가 들려왔다. 두텁게 쳐진 커튼, 빛 한 점 들어오지 않는 방...
[2pk]신혼부부가 너무해 @SWSH.net 1 : 꾸벅졸음우르@열매나무숲 :20XX/XX/XX ID : nplkva 살면서 이런 일로 고민하게 될 줄이야 2 : 이름없음@열매나무숲 :20XX/XX/XX ID : jygbge 그러게 3 : 이름없음@열매나무숲 :20XX/XX/XX ID : kjmsdh >>2 우와 1도 깊이 없어 보이는 공감...
오랜만에 B랑 술을 마시기로 했다. 아, 생각해보면 같이 술을 마시는 건 처음이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가끔 밥은 먹었어도 술을 마신 적은 없는 거 같다. 술은 적당히 마셔야겠다. 우리들의 친구 A에 대한 이야기는 입에 담지 않도록 조심하고. 저번에 D랑 몇년만에 만났을 때도 잔뜩 다짐하고 갔는데 결국 둘다 엉엉 울면서 헤어지고 그뒤로 서먹해져서 연락을 잘 ...
김영훈은 지금 생각지도 못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 두 사람은 텐트로 들어와 나란히 싱크대 앞에 서서 양치를 했다. 180 넘는 사내 둘이 낮은 싱크대 앞에 서서 양치를 하려니 자꾸만 어깨가 부딪혔다. 물을 뱉을 때는 상체를 구십도 가까이 숙여야 했다. 그게 웃겨서 입에 거품을 물고 웃어댔는데, 그럴 때마다 재현이 영훈을 따라 웃었다. 와, 근데 이러고 있으...
올해는 이른 겨울의 냄새를 맡는다. 작년에도 그러했고, 늘 그러해왔던 것 같지만 유난히 이른 겨울의 냄새를 맡는다. 그 특유의 날카로운, 폐부를 찌르는듯한 느낌의 아린, 低溫의 실체화 같은 그런 향. 급히 추워지는 날씨에 대한 사람들의 한숨과, 아이들의 설렘과, 누군가의 추억과 누군가의 추위를 담은 그런 복잡미묘한 맛의 공기. 그런 추운 공기를 배경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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