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편에서는 꿈을 꾸는 건지 차원이동으로 간 설양이 효성진과 아천을 만나고 효성진에게 용서받으려 금광요에게 부탁해 자신의 눈을 대신 주려합니다
효성진은 깨어나자마자 눈부심은 확실히 달라졌고, 여전히 천을 가리고 있지만, 그 동안 그곳은 텅 빈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실감이 났다. 아천이 달인 약을 조심스레 들어 효성진에게 건네며, 극히 기뻐하며 말하길 : "대부가 가기 전에 남긴 이 약을 이틀만 더 마시면 헝겊 수건을 제거할 수 있대, 그때 가서 도장 오라버니는 볼 수 있을 거야" 효성진은 사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