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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의 직장인은 2년에 한 번 건강검진을 받는다. 반면, '센터'에 소속된 가이드들은 6개월에 한 번, 센티넬들은 3개월에 한 번 건강검진을 받게 되어 있었다. 그리고 오늘이 '2/4분기 센티넬 건강검진 주간'의 마지막 날이었다. A급 베놈 센티넬, 코쵸우 시노부는 건강검진의 필요성을 딱히 느끼지 못해 마지막 날까지 검진을 미뤄왔던 참이었다. 시간 낭비...
"카드~카드~ 섭이 형이 준 카드!" "뭐사지? 뭐사지?" "적당히 사오라고 했으니까 적당히 사야지." "올, 지웅이 니가 그 말을 들으려고?" "안 듣지, 절대 안 듣지." 매점으로 섭의 카드를 들고 달려가는 둘은 이미 신나보였다. 혈기왕성한 미성년 두마리에게 카드를 들려주면 어떻게 되는 걸 보여줘야하나 이거? 하는 말들을 하면서 매점에 도착한 둘은 일단...
*이 글은 해당 아티스트와는 무관하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이 글을 도용할 경우, 신고하고 법적 책임을 묻겠습니다. *작품에 나오는 모든 욕설은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습니다. *이 글에 나오는 모든 설정은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형..?” “너 요새 술집에서 자주 보인다?” 혁재가 피식 웃으면서 희철의 맞은편 자리에 앉았다. “.....많이 마시면 ...
갑분 (필합의) 주인공 되버림. 드디어 대망의 필기 시험 날. 재민이가 잘치라고 손수 치즈넣은 계란말이를 해줬다. 라이벌인 이동혁은 옆에서 먹는둥 마는둥 했다. 그럼 나야 좋지. 나는 공격적으로 먹었다. 김국장님은 나한테만 요약본을 줬지만 그러면 불공평한 경쟁이니까 이동혁한테도 요약본을 나눠줬다. 정정당당하게 이겨야 떳떳하게 부려먹을 수 있다. 하늘을 우러...
Oh Boy! ⓒ폭 군 "되게 이상하네요, 그 사람." "누가? 이번 타겟?" "네." 이번-내게는 첫- 임무를 위한 작전 회의가 끝나고 실장님이 회의실을 나가자, 나는 참아왔던 질문을 던졌다. 아니, 대체 왜? "그냥 센터 들어오면 될 것을, 안 오고 버티고 있대요? 게다가 센티넬이라면서요. 그것도 상위 등급인데. 아니, 애초에 센터의 존재를 안 게 더 ...
정말 혼자 갈 거야? 어. 구조 달라져서 헤맬 수도 있다니까. 아 좀. 내가 애냐. 조사본부까지 바래다주겠다는 태용과 태일을 겨우 떼어내고 국장실을 나섰다. 혼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에 둘은 마지못해 손을 거뒀으나 걱정스러운 표정까진 감출 순 없었다. 애써 그걸 외면하고는 문을 쾅 닫았다. 여주는 엘리베이터 버튼을 잘못 누르고 나서야 떨고 있다는 것...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소장용 결제창이 있습니다!* BGM NCT 127 - Cherry Bomb “어디 다녀오시나 봅니다.” 아 시바 놀래라…. 님을 몰라도 됩니다요. “예….” “첫 날부터 훈련도 빠지시고요.” “훈련이요?” 님들이 훈련 있다고 말 안 해줬잖아요. “워치로 분명 연락 드렸을 텐데요.” 워치? 나 워치 없는디. 워치가 뭐지? 스마트 워치 같은 건가? “워치요?...
센티넬가이드 "너 발 다쳤잖아 정재현. 그러고 어딜 가는데..." "가만, 여주야." 정재현은 화 나면 말이 없어졌다. 지금처럼. 하긴. 정재현 발 다친거 운운하자니 내 발 꼴도 말이 아니고... 쟤 다친 것도 다 나 때문이고.. 이래서 애들 앞에서는 찬 물도 못 마신다더니. 정재현은 나보다 나이도 많으면서 내 행위 뭐가 좋다고 그대로 따라 못 해 안달이었...
살아있는 너의 밤 121
S+ 이동혁은 접촉한 상대의 가이딩을 뺏는 특이체질이다. 가이딩을 뺏긴 상대는 극심한 고통을 느낀다. 김정우가 처음 센터 들어왔을 때 멋모르고 이동혁 어깨에 팔 올렸다가 3일을 앓아누웠다. 그에 비하면 지금 김여주 상태는 양반이었다. 자신과 같은 급인 정재현이 접촉했을 때보다 더 괜찮아 보였다. A급 마인드컨트롤이라고 했나. “처음 겪으면 많이 아플 텐데....
본디 다 가졌을 수록 무감한 법이다. 언제든 손아귀에 쥐고 갖고 놀 수 있으니까. 쥐고 있을 때야 너무나도 당연하거든. 허나 그게 언제까지나 영원하리란 보장은 없지. 꼭 어중간하다 만 것들이 그 진리를 몰랐다. 꼭 뒤에 가서야 땅을 치며 돌아와달라고 다시 잘해보겠다며 입발린 소리를 하곤 했다. 그 구질구질한 주크박스는 어느 상황에나 적용이 됐다. 돈도, 명...
공습경보가 울렸다. 대대적인 습격이었다. 지난번, 몰래 테르니아에 침범한 것에 대한 보복성 공격이었다. 아이테르는 강국 중에서도 손꼽히는 강국이었다. 마수들이 서식하는 폭포 테르니아를 가진 국가였으니 그럴 만도 했다. 아바라티아의 몇 배나 되는 병력이 쳐들어왔다. 곳곳에서 폭음이 연달아 터졌고, 아바라티아의 설원은 다시 한번 붉은 피를 뒤집어썼다. 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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