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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 신이 다스리던 만물이 세상을 뒤덮을 만큼,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찬란하게 빛나는 그날. 기사여, 그대의 충성심과 믿음을 피로써 흘러내리게 해라. 그대가 진정으로 원 기적은 일어나고 그대의 신은 다시 모래가 흐르는 시계를 손에 쥐게 되리라. ∼ 비대해진 장미 나무를 본 기사는 오래전에 본 글을 떠올렸고 곧장 이해했다. 그리고 기뻐했다. 나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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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이번 편은 꼭 재생해주세요! 반복재생도 같이 plz~ 일반인들, 그러니까 연구소에 있는 인원을 제외하고서는 공개되는 정보가 극히 제한적이었다. 따라서 여러 형태로 제작되는 모든 미디어 콘텐츠들은 단 한 줄의 사실에서 출발한 상상에 불과했다는 말이다. 입소 전에 봤던 액션 영화 한 편이 떠올랐다. 센티넬이 적의 공격을 받고 몇번이나 죽을 위기에 처...
그, 그렇게.. 생각해? 나아지고, 있다...라. 그, 고마워.. 자신의 작은 중얼거림에도 신경을 써 대답해주는 네 모습에 자신도 짧막하게 나마 웃음을 지어보인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은 어려울 것이 분명했지만, 평소와 같은 웃음도, 조금은 더 환한 웃음도. 네가 기분이 좋아보여 다행이라고, 자신의 말에 무언가 잘못된 것은 없는 것 같다고,...
공지사항 (업로드 된 뒤로 공지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당 트레틀은 뱨덕(@278Byaedeok)에 의해 제작되었습니다. 모든 틀은 커뮤니티, 표지, 만화 등 비상업적 &
클리셰 범벅 너 나 좋아해? 할 말은 꼭 해야 했다. 이재현은 그런 성격이었다. 지창민은 당황스러웠다. 고작 다섯 음절. 너, 나, 좋아해. 모두 아는 단어인데 이 세 단어가 조합된 문장은 도통 머릿속으로 들어오지 않았다. 그러는 사이 대답할 타이밍을 놓쳐버렸다. 귀에 열이 오르는 게 느껴졌다. 차라리 처음부터 무슨 소리냐며 웃으며 넘겼으면 나았을 텐데. ...
스크롤이 길어져서 새로 씀 👇 던전밥 드림 서사 고충.. 👇 라이오스 캐해..와 사랑 👇 아셔 캐입이란 👇 라셔 서사 계획 👇 👇
에단에게 있어 가장 웃겼던 섹스를 묻는다면, 단연코 붉은머리 남자의 집을 말할 것이다. 한창 즐기다 마지막에 우지끈 큰 소리를 내더니 쾅 무너질 게 무언가. 절정의 순간에 그렇게 무너져버리면 가버리는 와중에 피하지도 못하는 법이었다. 너무 수치스럽고 우습고 생각할수록 어이없었더랬다. 아무래도 몸무게가 육중한 두 남자가 그리 거칠게 뒹굴고 놀았으니 오죽할까....
학생회 활동은 지루했다. 특히나 아침 일찍 일어나 교복 검사와 지각생을 잡는 일은 더 그랬다. 학주가 바쁜 일이 있다며 본관 건물로 들어서자마자 학생회 임원들이 풀어졌다. 우리도 대충하고 그냥 들어가자. 명목 잃은 아이들의 성화가 들려왔다. 이제 지각생들도 더 없어. 주변에서 뭐라고 떠들어도 요셉은 바른 자세로 서서 교문만 바라봤다. 아직 오지 않은 사람이...
소재제공 / 라뷰 님 (@shmh_486) 어느 드라마에서 그랬다. 인생이란 아이러니라고. 민하는 그 말을 정말이지 절감했다. 시간을 지울 수만 있다면. 계속해서 올라오는 어젯밤 기억을 외면하려 일부러 제 몸을 혹사시켰지만 효과는 미미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았다. 약을 복용하면서 흥분감이 고양되는 것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이성을 ...
*문의 및 감상은 댓글, 트위터 계정(@990309hndroit),익명은 페잉(https://peing.net/ko/990309hndroit) 으로 *가상의 배경입니다 *한동안 업뎃 예정이 없어 내렸었는데, 요청 주신 분이 계셔서 1-2편 합쳐 올려둡니다 #고전물 “근위대장님이 알현을 청하고 계십니다.” 인화당. 어진 꽃의 집이란 뜻을 지난 별당은 사람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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