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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고죠 사토루가 주술고에서 선생으로서 학생을 가르치던 것도 한달 두달이 지나, 어느덧 그도 28세라는 적다고 하기 어려운 나이대의 어른이 되어있었다. 그렇기에 그는 ‘결혼’을 전제로 일명 선을 보게 되었다. 하루하루가 지나 선자리 당일 날, 그는 평소와 달리 정장을 입고 안대를 끼지도 않은 채, 앞머리조차 깐 상태로 수업에 들어갔다. 그의 평소와 다른 차림은...
날 뜨거운 바람에 풍경이 찌르르 울려 퍼졌다. 히토야는 그 중심에 서선 저들이 자신을 모셔가기까지의 과정을 말없이 묵묵히 바라보았다. 말수가 적은 편은 아니었다. 그저 굳이 한마디 얹힐만한 이유가 없을 뿐이었다. 이런 고요함이 싫지는 않았지만, 슬슬 밀려오는 따분함에 습관적으로 주머니에 든 담배 한 갑에 손끝이 닿고서야 그는 이런 이유로 이곳을 찾을 때면 ...
*단편보단 긴 장편보다는 짧은 #보쿠아카 보쿠토의 둘째 누나와 비밀연애하다 헤어진 아카아시. 누나가 별다른 이유 없이 이별을 고한거야. 아카아시는 이해하지 못했지. 매달리게 돼, 누나한테. 연락을 해도 받지 않아. 찾아가고 싶지만 그것까지 하면 누나가 자기한테 완전 정 떨어질까, 꾹꾹 참는 아카아시였어. "아카아시, 토스 부탁해!" 저를 부르는 보쿠토의 목...
* 엠프렉 요소 (2세물) 주의 #보쿠아카 木兎 아카아시, 보고싶어어. 赤葦 술 많이 마셨어요? 木兎 아아니, 많이 안 마셨는데. 음음. 赤葦 술에 절여 있는 목소린데요. 木兎 츠무츠무도 안 취했고, 오미오미도 안 취했고, 쇼요도 안 취했어. 赤葦 그 사람들이랑은 애초에 비교할고 하지 마요. 술 없어서 못 마실 사람들이야. 木兎 아카아시, 오늘 뭐 했어? ...
외전이 남아있었던 걸 깜박했습니다...🥲해피엔딩을 이끌어 내기 위해 털어낸 글이라 의식의 흐름이 강합니다... 4에서 이어지는 if 엔딩 정도로 생각해주세요...그냥 이런 엔딩, 저런 엔딩 한번에 다 보고 싶었나봐요. + 예전글 복구하면 댓글이 그대로 남네요...? 재업 전 글에 남겨주신 댓글도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죄송해서 우째...🥲🥲 날조 가득/의식의...
3 조우 어둑한 밤하늘에 총총이 박힌 별 무리가 은은하게 반짝인다. 차창 너머로 아스라이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에 들 무렵, 똑똑. 가벼운 노크 소리가 들려왔다. 이런 늦은 시간에 누구인지. 느른한 동작으로 침대에서 일어나 문으로 향한 미유는 거리낌 없이 문을 열었다. “……선생님?” “안녕 미유, 혹시 내가 깨웠니?” 한밤중에 미유의 방에...
※공포요소, 불쾌 주의※
고전 동기로 입학했던 시절 이야기 - 분명 새 학기가 시작되는 봄인데 마치 여름처럼 찌는 듯이 더울까.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에서 뜨겁게 작열하는 햇살은 그녀가 땀을 삐질삐질 흘리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오직 덥다는 생각만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너무 덥다. 더워, 더워, 더워. 그래도 아직은 좀 쌀쌀하지 않을까 싶어 나름 단단히 챙겨 입고 나온 것을 엄청...
히지카타 씨에게. 히지카타 씨. 저 죽었습니까? 하긴 그러니까 이 시답잖은 종이를 당신이 읽고 있겠죠. 아아, 당신보다 좀 더 오래 사는 게 유일한 꿈이었는데 결국 그 꿈조차 이루지 못하고 가네요. 할아버지가 된 당신 곁에서 여전히 당신 지갑에서 나오는 돈으로 당고를 사 먹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종종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괜찮아요. 내가 죽었다는 건 우리가...
-오늘 찬이 뭐했어? 원우아빠랑 같이 맛있는거 먹었어? -(끄덕끄덕) -볶음밥? -(끄덕끄덕)웅.. -찬이 되게 잘 했네~ -언제와? -오늘 좀 늦을것 같은데.. -알겠어.. -애옹이가 기분이 안 좋아지네.. -끊어 -웅 빨리 갈게! -찬아 빠빠 해줘 -뺘뺘!! -웅웅 옆에서 보던 승철이랑 정한이 순영이는 옆에서 오오오 이러는 중.. -아가다!! -기여어....
어느 순간부터 이상한 생물체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눈을 마주치면 나를 공격해오기까지 시작했다. 이건 또 무슨 신박한 저주인걸까 아무리 검색해봐도 나오지 않는 현상에 나는 어쩔 수 없이 경험에 의존하며 그 때 그 때마다 힘을 발휘해서 스스로 목숨을 구제할 수 밖에 없다. 어려운건 아니었다. 괴생명체들을 노려보면 그들이 갑자기 검은 연기가 되어 사라졌다. 어떻...
-..너 뭐 숨기고 들어오는거야? -아나야!! 품에 뭘 들고 있듯이 방으로 향하는 민규에 원우가 불러 세웠다 -그게.. 원우야 화 내지 말고 들어 -내가 맨날 화만 내는줄 알겠다 -강아지인뎅.. -먕! -... -쉿.. -키우는건.. 안 되니까.. 임시 보호라도..제발 웅? -후.. 알겠어 -진짜? 고마워!!! -그 대신 츄르 2개 먹게 해줘 -알겠어 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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