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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상 소식에 이은 정말 사적인 편지. 너도 알다시피 어제였던 화요일은 우리집 분리수거 날이다. 집에 나홀로 있는 날이 많다 보니 이제 2주에 한번만 하면 되는 일인데, 뭐가 그리도 귀찮은지 나는 겨우겨우 다녀왔어. 그리고 문득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떠올렸다. 환경 보호 얘기 아니고 대인관계 얘기. 나이 먹으면 다 꼰대가 된다던데 맞는 것 같아. 그 짧은...
* 기합 체벌 등의 소재가 있습니다. 영원할 것 같은 잠시의 시간이 지나가고 재성을 따라 나갔던 4학년이 돌아왔다. “.. 뭐하고 있어? 다들 일해.” “..." “뭐? 단체로 하루 종일 굴려 줘?” “..." 처분이 내려질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세훈은 규진의 명령에도 망부석처럼 서있었다. 학생회장이 저러고 있으니 그 밑으로는 말할 것도 없었다...
안녕. 누나야. 오랜만. 너의 기본군사훈련단 수료식이 있던 날 이후 여유가 없어 인편을 못 쓰다가 행정학교 인편 마감 얘기에 부랴부랴 쓴다. 내일이 지나고 나면 정말로 인편을 안 쓰게 되겠지? 처음 인편 쓰다 보니 아는 게 없다. 인편 쓸 수 있는 기간이 언제 시작하고 언제 끝나는지 몰라. 너를 언제 그곳으로 보낼지 몰랐던 것처럼. 그래서 일단 네가 궁금할...
46: ↓名無し:22/06/06(月) 20:27:52 떠오르는 대로 적었더니 장문이 되었다... 아침에 역에서, 라고 할까 사람이 많은 역에서는 아무리 비켜도 일부러 부딪쳐오는 놈이 정말로 있다. 그러는 나도 고등학생이었을 때 매일같이 아저씨한테 부딪쳐왔다. 나도 서두르고 있었고 지나가는 사람의 얼굴 따위 기억못했다. 하지만 어느 날, "그러고 보니 매일 ...
Police Admin :2019ver. write By. 휘민 권도현x유준장기용x진해성 P.A #13.책임의 무게 "진해성" "...36기..진해성" "내가 뭐라그랬어?" "집합이라고..." "집합의 의미를 몰라?" ".....압니다.." "아는데 혼자라는건 내가 우습단거지?" ".....그게 아니라..제 책임이 큰데..집에 간 동기들까지 불러내기가..미...
Police Admin :2019ver. write By. 휘민 권도현x유준장기용x진해성 P.A #12.제한시간 30분 "전체 차렷,인사" "수고하셨습니다!" "이태이 밀대 밀어" "예엡-해성이형 조금만 기다려" "어 알았어." 과운동이 끝났다. 오전,오후로 나뉘어 하는 과운동은 오후에는 막내기수들 위주로 돌아가도록 스케줄을 짜둔 재열이덕에 오후 과운동은 ...
개최된 모든 온리전에기프티콘 팩 + 쿠폰 팩 + 독자 이벤트 지원! 많은 분들께서 기다려주셨던 제4회 포스타입 온라인 온리전, 지금 개최 신청 접수를 시작합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 메이, 내가 그 옷 입지 말라고 했잖아. " 옷이 너무 짧다니까;; - 이름 야마다 카즈 - 나이 23살 - 성별 XY - 키/몸무게 181cm / 66kg - 직업 대학생 / 아쿠아리움 직원 - 외관 - 기타 생일 - 7/24 혈액형 - O형 L : 메이코, 쓴 거, 녹차, 물고기H : 메이코가 짧게 입는 거 (...) 단 거, 게으른 것, 운동 해양...
새벽 다섯시 반. 곤히 잠들어 있던 여주가 별안간 눈을 번쩍 뜬다. 지금이 아니면 안 돼. 가장 먼저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대로 눈을 데구루루 굴려 옆을 바라본 여주는 하마터면 크게 소리 지를 뻔했다. 잠든 백현의 얼굴이 너무나도 가까이에 있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제 배 위에는 백현의 손이 올라가 있었다. 여주의 심장박동은 점점 빨라져갔다. 혹시 이러다가...
"왔어?" ".........." 전정국은 등에 커다란 가방을 메고 있었다. 기다리기 지루했는지 신고 있던 스니커즈로 바닥을 차고 있던 중이었다. 그의 행동에 조그마한 돌멩이들이 여기저기 굴러다닌다. 우리는 조교의 결혼식 이후로 다시 만났다. 꽤 오랜 시간이 흐른 뒤였다. 나는 전정국에게 통보 비슷하게 말을 하고 자리를 빠져나왔다. 그는 내 말을 듣고 아무...
우리 엄마는 항상 집에만 있었다. 매일 유튜브만 보기에 내가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티빙 등 다양한 ott서비스를 결제해주었다. 엄마는 그걸로 또 맨날 집에서 그것만 봤다. 우리 엄마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래서 왓챠 프로필 사진을 그 사람으로 해놨더니 엄마가 너무 좋아했다. 나는 ott 서비스로 뭘 보질 않았는데, 이제 그것들을 고스란히 내가 ...
"하리야! 그거 알아?" "... 그게 뭔데?" 어느때와 같이 현우가 스마트폰을 들고 헐레벌떡 달려오며 호들갑을 떨었다. "아니 스마트폰 화면을 보여줘야지..." "핸드폰 화면이 아니야. 자, 들어봐" "현우 너 또 이상한 인터넷 글 보고왔지?" 가은이 끼어들며 말했다. "아잇! 쉿!! 들어봐." "그래~ 그래~ 어디 한 번 들어나보자." 하리가 심드렁하게...
2012년에 작업한 꽤 오래된 원고지만 저의 첫 동인지라 추억으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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