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개최된 모든 온리전에기프티콘 팩 + 쿠폰 팩 + 독자 이벤트 지원! 많은 분들께서 기다려주셨던 제4회 포스타입 온라인 온리전, 지금 개최 신청 접수를 시작합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 "아, 어뜨캐..."전날 밤 물고 빨리느라 부르튼 윙의 입술 사이로 탄식이 터져나왔음. 저번주에는 아예 무단결석이었는데, 그야말로 난감하기 짝이 없네.녤과 윙이 전공 강의실 앞에 도착했을 때, 벽 너머로는 잔잔하게 교수님의 음성이 새어나오는 중이었음. 이미 한참이나 늦어버린 두 사람, 지각사유는 단순히 늦잠이 아니었음. 곤히 잠들었다 눈을 뜬 아침서...
딸랑- 고요한 공간에 작은 방울 소리가 울려 퍼지자 그제야 눈에 초점이 돌아온다. 인간보다 몇 배는 예민한 귀에 들리지 않았을 리가 없는데, 반응이 없자 오색찬란한 몸이 물에 반쯤 잠긴 채로 빙빙 돈다. 마른 등에 도드라진 날개뼈가 물에 잠겼다 떠오르기를 반복하자 세훈은 발을 뗐다. "...동물원도 아니고 다 수인이면서 굳이 이딴 걸 만들어." 수영장을 바...
~외출 시리즈 백첸이들 입니다~
지금부터 수많은 세월이 지난 후세에 우리의 숭고한 장면은 얼마나 자주 되풀이 되며 상연될 것인가. 지금 존재하지도 않은 나라에서, 존재하지도 않는 언어로. 『줄리어스 시저』 그러니까 이어질 이야기는, 당신이 이 글을 읽는 시점으로부터 만 년 후의 일이다. 우주는 끝이 없고, 그것들은 가을날의 코스모스처럼 쉼없이 피었다 지는 것이므로. 지평선을 연보랏빛으로 ...
하고 많은 동기 중에 왜 하필 형이냐고. 침대 위로 몸을 던지며 유난히 동그란 얼굴을 떠올렸다. 며칠 밤을 샌 탓에 눈꺼풀이 자꾸만 내려앉았다. 새카만 시야에 하얀 크림빵 같은 얼굴이 헤실대며 나타났다. 사람 속도 모르는 크림빵. 이제는 통통한 눈으로 마카롱까지 구워내는 얼굴에 엿을 날릴지, 뒤통수를 잡고 입을 맞출지 고민하다 눈을 감았다. 내용도 기억나지...
BGM : Imagine Dragons - Believer 2부 2장 - 부비트랩 #16 “생일이 언제야?” 문득 백현이 물었다. 식사 중 듣게 된 때 아닌 질문에 민석이 젓가락을 입에 물었다. 덕분에 거의 잊고 있었던 제 생일이 떠올랐다. 생일이라. 별 의미 없는 날이었다. 한 번도 챙겨 본 적 없었다. 간혹 고아원에 오는 봉사자들이 단체 생일 파티를 열...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8시 10분. 9시 등교로 전환된 지 한참이 지난 것을 생각하면 이른 시간이었다. 조용한 복도를 울리며 신발 끄는 소리가 들리고 곧이어 2학년 8반의 뒷문이 열렸다. 교실에 앉아있던 민현이나 문을 연 진영이나 둘은 서로를 쳐다보지도 않았고 진영은 민현과 가까운 듯하지만 먼 자신의 자리에 앉았다. 씨발새끼. 난데없는 욕이 교실에 울려 퍼졌다. 민현이 소리 하...
방 한 구석에 혼자 앉아서매일매일 같은 생각해 보아도똑같은 자리에서 난 멈춰있고널 좋아하게 되버린 이유우리가 이렇게 되버린이유를 찾고 싶은데점점 더 모르겠어차라리 친구로만 차라리 싫어했다면차라리 몰랐다면그게 차라리 나았을꺼야화단에 핀 보라빛 꽃도너무 커다래 무섭던 달도손에 쥐면 바스라질 것 같았던그 날 공기도행복한 시간이 지나가면그만큼의 슬픈 시간을보내야 ...
신파, 신파 -特外1 세상만물 모든 것을 통틀어 사랑받아 못나지는 것이 있을까. 사랑 받는 것들은 어딜 보아도 태가 나기 마련이야. 연애를 막 시작한 커플이 반짝반짝 예뻐지듯이. 늘 위축되어 있고, 사랑받지 못해 어딘가 결핍되어 있던 윙은 이제 옅어졌어. 녤에게, 엄마에게, 아들에게 듬뿍듬뿍 사랑을 받는 나날이 지속되고 있거든. 물론 여전히 약한 몸과, 여...
*trigger warning : 감금, 마약, 총기* https://youtu.be/KENw6nlhJ70 개와 늑대의 시간 : 해 질 녘 모든 사물이 붉게 물들고, 저 언덕 너머로 다가오는 실루엣이 내가 기르던 개인지, 나를 해치러 오는 늑대인지 분간할 수 없는 시간. * 매일 일에 지쳐 들어오는 널 보면서 참 마음이 아파. 힘들다며 내 어깨에 고개를 쳐...
예전에 썼던 것 리네이밍 上 1. 늑대는 호랑이가 미웠다. 시간이 어느새 연말을 향해갈 즈음, 다니엘은 기분이 좋았다. 직업의식이라면 눈곱만큼도 없던 그였지만 이런 순간이 올 때마다 묘한 쾌감을 느끼는 것이다. 그는 제 앞에 무릎 꿇은 사내의 허벅지를 구둣발로 꾸욱 짓밟았다. 비명이 한 번쯤은 터질 법도 한데 그는 용케도 참고 있었다. 사내의 마지막 자존심...
2부 1장 - 만월 #15 태영과 백현의 첫 만남은 몇 해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태영이 상호 명을 제 이름으로 바꾼 뒤 한창 사업을 키워갈 무렵이었다. 일본에서 커다란 생일 파티가 열렸다. 주인공은 일본의 가장 큰 기업들 중 하나인 모리 테크의 회장이었다. 암암리에 일본 천황과 혈연관계라고 알려진 그의 생일에는 일본 국 내외의 대기업 인사들이 줄줄이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