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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방 수정, 문장 수정, 분량 추가는 차차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 박지성⋯." "앟⋯ 미안." 박지성이 멋쩍은 듯 웃으며 사과하자 천러도 더 이상 뭐라 하진 못했다. 그저 약간 투덜거리는 소리를 내는 듯싶더니 됐다며 더 이상의 박지성의 사과를 미리 차단한다. 그러니까 이 상황은⋯ 정리하자면 박지성을 교통수단으로 판단했던 나? 손들어. 그리고 그대로 머리에 내려쳐라. 이 바보야. 정도일까.
* 센가물 향냄새, 사람들이 자아내는 울음소리. 장례식장 특유의 기에 눌려 승관은 손발이 저릿저릿했다. 슬픔을 잊고 싶은 사람들의 끊임없는 대화 소리가 고막을 때렸다. 윙윙. 이명이 들려왔다. 울음은 시효가 지나 나오지 않고 승관은 머리만 아파졌다. 꼿꼿이 서서 영정 사진을 바라보는 시선이 흐렸다. 멍한 상태로 있는 승관의 눈은 시들어가는 꽃처럼 생기가 하...
-너무 길어져서 퇴고는 나중에 ㅇ<-< --------------- 30년 전의 너도 구해주고 싶었어 ### 오랜만에 찾아간 하드덱의 분위기는 변한것이 없었다 원목으로 만들어진 빈티지한 인테리어 위로 따뜻한 주황색 조명이 쏟아지고 있었다. 술과 환담을 나누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공간은 이른 저녁부터 생기가 넘쳤다. 오래된 주크박스에서 흘러나오는 흥...
센티넬가이드 AU 약간의 해량무현 (씬이 무현에게 인간적 호감 있는 정도) 약간의 재희무현 (재희가 원작처럼 (혹은 좀더 과장해서) 구는 정도) 로맨스라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확실한 로맨스를 원하면 피하십시오,,, 올캐러 썰에 설탕 0.01스푼 수준입니다,,,(그마저도 없을 수도) 썰 추가해서 23.7디페에 소장본 나옵니다 (~재고 소진시) (중철본 /...
처음 봤을 때 느낌이 왔다. 너는 내가 기다려왔던 사람이었다. 너를 처음 본 순간 주변이 흐리게 보이고 온전히 너만 또렷하게 보였다.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 낯설었다. 너를 만나기 전에는 느껴본 적이 없는 감정이 낯선 감정이 두렵기도 했다. 처음 건넨 인사에도 나는 너무 떨려서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안녕” “안녕” 간단한 인사도 오래 걸렸다. ...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 Presented by. Jade Esslin Sauniere 감시자의 기만 Deception of the Sentinel 제이크는 벌써 세 개째 스쳐 지나가는 빨간색 십자 깃발이 마음에 걸렸다. 아무래도 깃발을 꽂은 자들이 제이크가 가려고 하는 간이 휴게소에 진지를 폈을 듯한 예감이 들었다. 그가 계산하기로는 거기에서 기름을 넣지 않으면 다음 주유소나...
- Presented by. Jade Esslin Sauniere 감시자의 기만 Deception of the Sentinel 제이크 로클리는 조심성 없이 소리 나게 문을 열었다. 지금은 굳이 기를 쓰고 기척을 누르지 않아도 괜찮았다. 스티븐이 집에 오려면 앞으로 25분은 더 필요했다. 제이크는 현관문을 닫고 내부를 슥 훑었다. 스티븐 그랜트는 여전히 정리...
- Presented by. Jade Esslin Sauniere 감시자의 기만 Deception of the Sentinel 스티븐은 눈을 뜨자마자 일어난 일에 놀랐다. 그는 멍한 정신으로 흘러내린 눈물을 닦았다. 무슨 꿈을 꾸었는지 기억나지도 않는데 울면서 일어난 것도 당황스러웠지만, 자신이 차 안에서 자고 있었다는 점은 믿을 수가 없었다. 스티븐은 운...
- Presented by. Jade Esslin Sauniere * 회지 발간 계획을 포기하여 완성된 분량을 전체 공개할 예정입니다. 감시자의 기만 Deception of the Sentinel 달은 참으로 가여운 천체다. 그것은 위성이다. 자신이 중심을 잡고 돌 수 있게 만드는 다른 별을 필요로 한다. 또한 달은 항성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에게 빛을 내려...
똑똑. "그...여주,누나.. 아침 먹으러 내려와요..." 방문 앞에서 한참을 망설이던 박지성이 결심한 듯 손을 꽉 쥐고 노크를 했다. 조용히 속삭이는 목소리는 누군가 자신감만 쏙 빼앗아간 것처럼 힘이 없었다. 노크 후에도 안에서 들려오는 기척이 없자 박지성은 방문 앞을 서성거렸다. 문을 열어야 하나, 그냥 내려가야 하나, 하지만 밥은 먹어야 하는데. 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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