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입니다. 포스타입의 두 번째 앰배서더 바라님이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어요. 바라님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네 머리 위로 이른 첫눈이 내렸다. 어, 짧은 감탄사와 함께 고개가 젖혀진다. 매년 보는 눈이지만 첫눈은 이상하게 두근거리게 하는 힘이 있다. 눈 앞에 보이는 사람때문일지도. 나는 괜히 계단을 뛰어 내려갔다."많이 기다렸지?""방금 왔어." 머리카락 위로, 어깨 위로 오른 눈송이가 순식간에 작은 알갱이로 변한다. 또 코트입은거 봐. 패딩 두고 코트야. 가뜩...
And be my mistake 나의 실수가 되어 줘 Then turn out the light 이제 불을 꺼 줘 She bought me those jeans 그녀가 나에게 그 청바지를 사 줬지 The ones you like 네가 좋아하는 거 I don't want to hug 안고 싶지는 않아 I just want to sleep 그저 자고 싶을 뿐이...
코끝으로 바람이 스쳤다. 차가운 공기는 언제나 그 특유의 향이 느껴졌다. 이 시기가 되면 드디어 겨울로 나아간다는 느낌이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교복 위에 가볍게 걸친 점퍼의 지퍼를 코 아래까지 끌어올렸다. 점퍼에 달린 모자까지 뒤집어쓰고 나니 마치 포장지에 둘둘 말린 물건마냥 보였다. 니노미야는 교사 1층에 있는 전신거울을 보고 혼자서 히죽 웃었...
ㅇㅅ님 커미션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MCU 토르닥스 / KW: 예지, 불안, 침묵, 위로 며칠 전부터 토르는 무언가 큰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느낌을 받았다. 마치 비가 오기 전 공중에 가득 차는 습기처럼 어떠한 불안감이 그의 등줄기를 타고 차갑게 흘러내리고는 했다. 그렇다고 주위를 둘러보면 너무도 평화로운 장면들밖에 보이지 않아 내가 착각하는 건가, 혼란에...
그는 자신을 예언자라 말하지 않았다. “엄연히 달라. 예언자들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미래를 보는 사람들이지만 나는 별에 쓰인 이야기를 읽는 사람이거든.” “무슨 차이인가, 그 말장난은.” “말장난이라니. 다르다니까? 나는 어디까지나 독자(讀者)라는 말을 하고 싶었을 뿐이야.” “네 이름이 독자인 이유인가.” “실제로 외동아들이기도 하고.” 힘빠진 미소를 지...
Danny ran into some complicationsHe falls asleep during conversationsHe's gotta search the street when he's on vacationThe worst thing is that I'm in the same situation 대니에게는 합병증이 생겼어말하는 도중에 잠들 때도 있어쉴...
※공포요소, 불쾌 주의※
네 대답을 기다리는 시간은, 남들이 보기에 지리멸렬하다고 말할 정도로 길고도 긴 시간이었다. 허나 놀랍게도 그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놀라고 말았다. 물론 놀란 마음은 표정에 한 톨도 떠오르지 않았으나 계명성은 눈을 평소보다 조금 더 빠르게 깜박였다. 네가 화를 낼 거라고 생각했다. 혹 자신에게 걱정이 지나치다며 한 마디 얹어도 이상할 것 없었다. 어떤...
곁을 주고 싶지 않았다. 곁에 아무도 두지 않으면 이별도 없었고 새로운 만남 끝 이별이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힘들게 받아들이지 않아도 되었다. 어떤 약속도 믿지 않았다. 믿고 싶다는 마음 속의 말은 쉽게 무시할 수 있었다. 언제나 마음은 이율배반적으로 흘렀기에 익숙했다. 곁의 울타리를 끊임없이 보수했다. 어떤 이도 틈새를 뚫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망치질을 하...
푸른색에서 보라색으로, 그리고 짙은 남색으로 쪼개지는 하늘이 보였다. 그 하늘에는 태양과 달이 공존했다. 빛에 휩싸인 하늘은 색색깔의 프리즘처럼 쪼개지고 합쳐지기를 반복했다. 신이 물었다. 꼭 같은 하늘 아래에 있어야 하느냐. 태양이 대답했다. 네. 한 치 망설임 없는 답이었다. 신은 더 묻지 않고 태양과 달이 같은 하늘에 있도록 해주었다. 하늘은 태양의 ...
드러난 네 눈동자에서 설렘이 엿보였다. 어떤 부분이 너를 설레게 했는지 궁금했다. 소화할 수 있을 만큼 아프고, 견뎌낼 수 있을 만큼 참고, 너무 아프게 되면 울어버린다는 그 이야기는 온통 축축했다. 걱정이 앞섰다. 네가 얼마나 소화해낼 수 있는지, 슬픔이 소화되기는 하는 건지, 소화되지 않은 슬픔은 어디로 가라앉게 되는지, 가라앉은 곳에서부터 썩어서 너를...
*오타를보신다면 알려주세요 중간중간에 고치고고치지만 눈에 안들어온게 있을 수 있답니다. "그럼 열심히 밀린 서류 처리를 부탁한다" "음...그래 가봐" 케이토가 집무실을 나가고 혼자남은 에이치는 밀린 서류 들을 뒤로 제쳐 두고 서랍속에서 사진하나를 꺼내들었다. 누구에게도 말하진 못했지만 아버지의 물품을 정리하면서 정리하지 못한 두가지물건중 하나의 물건이다....
객 the unwelcome 반갑지 않은 손님. 재비(무악반주 악공)의 장구소리와 꽹과리 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번갈아 제 소리를 뽐내었다. 빨간 무복을 입은 나이가 지긋한 큰 무당, 만신(무당을 높여 부르는 말)이 매서운 눈초리로 구경을 나온 동네사람들을 노려보자 저마다 호기심과 두려움으로 한 소리씩 해대던 입을 다물었다. 널따란 공터 한 가운데 만신과 하...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