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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외조사가 끝난 후 복귀한 조사병단은 사상자 현황까지 정리한 뒤에야 편하게 쉴 수 있었다. 오늘의 저녁 메뉴는 드물게 고기가 허락되었다. 병사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체력이기 때문에, 벽외조사가 끝나거든 늘상 성과와 관계없이 고기가 지급되고는 했다. 이번 해에는 소와 돼지가 늘었는가 그 양이 꽤 많은 편에 속했다. 덕분에 한지 조예 역시 상기된 얼굴...
나의 삶은 타성에 젖었다. 한 마디로 말해 더 이상 살 의미를 찾을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다고 죽고 싶은 이유가 뚜렷하게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이 이상 살아 보아야 별다를 것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마지막 일기를 남긴 채 지지부진한 생명의 끝을 스스로 거둬가기로 결심했다. 생각해보면 나의 시대는 10대에 멈추어 있었던 것 같다. 캄캄...
나는 비열한 겁쟁이었다. 그 동안 내가 해 온 일들을 돌이켜 본다면 이것 말고 달리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없다. 처음 너를 보았을 때도, 졸업식에서 꽃다발을 받았을 때도. 실은 그 때부터 이미 모든 것에서 도망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네가 이 유서를 읽을 쯤이면 당연하게도 나는 이 세상에 없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목숨은 하나 뿐이라,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
NOIR in Shadow 04 * 본 소설은 가상의 조직·마피아 세계관을 바탕으로 창작되었으며, 작품 속의 인물, 지명, 단체 등은 모두 창작된 허구임을 밝힙니다. 야호. 드디어 외출 허가가 떨어졌다. 문자를 한 통 받은 지훈은 찬에게 희소식을 전해주었다. 오늘 밤에 신입 환영식이 있다는데 너도 오래. 샌드 오아시스, 8시에 나와. 그 전엔 절대 안...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1 동굴 동굴 안, 나뭇가지로 조잡하게 만든 건조대에 옷가지와 천쪼가리들이 널려있다. 이런 야생에서 누군가 산다는 것이 믿기 힘들 정도의 환경이다. 카리하는 만 13살, 마리카는 만 7살 먹은 인간의 외형이다. 카리하와 마리카는 인간처럼 보이기 위해 폴리모프를 하였으나, 드래곤 특유의 뿔, 날개, 꼬리가 남아있다. 카리하는 땅바닥에 앉아 과일 더미를 정리...
립스틱 바른 듯한 입술의 소유자 김도게자 씨 비유야 울지마 아니 울어 아니 울지마 손 아파;; 미완성ㅎ * 수업 안 듣고 낙서하는 게 제일루 재밌거든요ㅋ
"사라야, 넌 백일홍이 왜 백일홍인지 알아?" "내가 그걸어떻게알아" "바보야 백일홍 좋아한다면서 그것도 모르냐." "그건그냥 그리기쉬운 꽃 말한거야병신아" 최혜정은 내가 백일홍을 좋아한다고 했다. 백일홍을 좋아했는지는 몰라도, 최혜정을 좋아했던 건 사실이었다. 그걸 깨달은 건 안타깝게도 최혜정이 이미 내 곁을 떠나고 난 뒤 였고, 그 덕에 나는 한참을 술...
눈을 떠 보니 다크렐름이었다. 그 말인즉, 나는 미친 사교도들이 날뛰는 광기의 중세 시대에 떨어졌다는 거다. 그것도 사교도들 때려잡는 쪽이 아니라 이끄는 쪽으로. '시발.' 하지만 놀랍게도 가장 큰 문제는 내가 사교도들의 교주인 것이 아니었다. ['해피교전도사(페르페투아)':귀족 영애(사망)] 아직 사교도들의 교주조차 아니라는 것이 진정한 문제였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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