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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석남항 수색시 주의사항',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
** 수인 + 역키잡 ** 사모예드 정재현 X 대학생 김도영 ** 재도온리전에서 판매되었던 소장본에서 (조금많이) 다듬었습니다 화이트로맨스 WHITE SEASON W. 보호본능 1. 지독한 장마였다. 아침부터 쏟아지는 거센 빗줄기가 창문을 두들기며, 선풍기가 탈탈 돌아가는 소리마저 상쇄시켰다. 비 많이 오네, 나가기 싫다- 선풍기 앞에서 머리를 말리며 투덜...
박성화는 말솜씨가 좋았다. 턱을 괸 채로 지긋이 상대방을 바라보는 눈빛도 좋았고, 나긋하게 얘기하는 목소리도 좋았다. 이걸 어떻게 아느냐. 벌써 네 시간을 그러고 있으니까. 말솜씨가 좋은 건 그 네 시간 동안 홍중만 내리 종알거렸다는 데에 이유가 있다. 사장님이랑 일하다가 버릇이 된 건지 뭔지. 프랜차이즈 카페 알바를 몇 년을 했다든가, 위로 형이 있다든가...
* 원피스 2차 창작물 / 본 글은 실재하는 장소를 배경으로 작성되었으나 등장인물과 일부 설정은 허구입니다. * 일부 무료 공개입니다. * 얼음님(@Ice_Cracker0v0)과의 연교로 작업한 글입니다 "˘◡˘" 포카포카 산른 장인 얼음님의 더 많은 작품을 보시려면! https://mobile.twitter.com/Ice_Cracker0v0 / https...
* 소재 주의 윤정한은 안다. 홍지수를. 홍지수는 윤정한 생사도 몰랐는데 윤정한은 너무 당연히 다 알았다. 미국에서 태어난 거. 원래 이름은 조슈아 지수 홍이라는 거. 의사인 모친을 모시고 있다는 거. 기자 신분으로 한국에 들어온지 채 이년도 지나지 않아 앵커 시험에 덜컥 붙어버린 악바리라는 거. 지금은 저녁 시간대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까지. 누구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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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들은 사실 학교에서 쓰던 글쓰기 카페에 써왔던 글입니다. 이제 졸업이 다가와 백업 용도로 썼으며, 부제목은 글을 쓴 날짜를 년.월.일로 썼습니다 어 이거 어디서 봤는데 하시면 저는 그 사람이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울해보이는데 괜찮은건가 하신다면 저는 운 좋게도 가족들과 대화를 많이 하며 그 과정에서 좋아지곤 합니다. 그도 안되면 제가 다행히 좋은...
옆 동네까지만 데려다줘? 미쳤지, 김독자. 혼자 로맨스물 찍고 난리 났네. 김독자는 정확히 20분 전에 내뱉은 자신의 말을 곱씹으며 자책했다. 이래서 사람은 항상 말을 조심해야 한다고 하는 거야... 김독자는 도대체 몇 번째인지 모를 사람에게 잡혀있는 유중혁의 모습을 보며 굉장히 후회했다. 제법 늦은 시간이라 학교 안에는 사람이 얼마 없으리라 생각했다. 그...
신기한 일이다. 나를 바꿀 수 있는 것도 오로지 나 뿐이고 나를 가로 막을 사람도 오직 나뿐이다. 이런 잔인한 세상, 아무리 남탓을 해도 다 부질 없다. 의미 없이, 생각 없이, 흘러가는 듯이 산다고 나불나불거리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생각이 너무 많아서 내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다른 곳을 찾아 떠나가게 만든다, 그러면 안되는 일인데. 나는 ...
TWT | NOV | 05 | 17금(2234) | ALL | 3D | 실사인장 SERIOUS | 조사 | 전투 | 소수생존 | 탐라분리제 | 계정접수제 Trigger Warning 사이비, 폭력, 유혈, 가스라이팅, 비윤리적 실험, 납치, 가까운 사람의 부상/사망 1. 본 커뮤니티는 글 커뮤니티로, 임관주를 특정할 수 있는 실사인장만을 허용합니다. 그림 ...
시험기간이라 그런건지, 요즈음 유독 생각이 범람하는 걸 막을 수가 없다. 최근의 생각은 교육제도의 변화에 머물러 있다. 일단 확실한 것 하나는 나는 지금의 교육제도에 불만이 많다는 것. 일단 시작하기 전에 내 생각이 극단적이라고 생각될 수 있다. 원하는 대로 생각하면 좋겠다. 내가 교육 제도 전문가나 박사도 아니고 그냥 현직 고딩이니까. 내 일이니까 일단 ...
첫 글을 어떻게 열어야 할 지 막막해서 내가 최근에 가장 바라고 생각하는 걸 쓰기로 했다. 본심부터 꺼내보자면, 나는 인생을 날로 먹고 싶다. 그것도 격렬하게 바란다. 마치 중국에서 멸종위기의 판다를 관리해주는 것처럼 누군가가 나를 챙겨주지 않으면 당장이라도 멸종하는 게 아닐까 염려될 정도로, 생각이라고는 없는 것 처럼 살고 싶다. 그게 안된다면 마치 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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