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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을 맞대고 거칠게 비벼대어 틈을 벌린다. 여린 살 사이를 매섭게 파고들어서는 더없이 소중하게 열기를 약탈한다. 혀를 엮고, 풀어서 깨물고, 타액을 소리가 나도록 삼키다, 애끓는 욕정이 여린 이 사이를 아프게 쓸고 사라지면, 무너진 듯 닫혀있던 눈꺼풀이 세상을 향하여 복귀한다. 쉽게 망가지고 간단히 돌아왔다. 두 사람의 키스도, 거친 전란의 칼바람에 흐트...
1. 고된 일과 끝의 맥주는 약이지. (210416) 그래서 그 날도 맥주를 먹었음. 왜냐면, 내가 기억하기론 저 날 남자친구랑 헤어졌거든. 시바.. 잘 사냐? 영화제나 프로젝트성 일하는 사람에게 하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는 행사기간에 헤어지자고 하는 것이다. 사람이 진짜 힘들 때 더 힘들게 만들면 좀 뭔가 상도에 어긋난다는 생각이 든단 말임. 나는 적어...
"그래서 저를 설레게 할 만한 이야긴 또 없을까요?" 봄이었다. 막 새학기를 시작한 것에 걸맞게 아서와 그들의 모임은 모두 이제 막 자라난 잔디밭에 커다란 돗자리를 깔고 위에서 샌드위치와 홍차를 나눠마셨다. 오랜만에 방문한 디오네는 이 자리에도 들고 온, 베스트셀러―신분 차를 겪고 결국 사랑하게 되는, 전형적인 로맨스였다―의 이야기를 하며 두 손을 모아 그...
[본지 스포 주의] [원작 날조/캐붕/오타 주의] 처음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당연했다. 화려한 개성까지 지닌 이 '잘난' 내가 별 볼일 없는 누군가에게 관심을 갖는다고? 말 같지도 않은 소리다.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미도리'가 들어간 이름에 걸맞게 머리색도 눈 색도 녹색인 누군가가 자꾸 눈에 거슬리기 시작했다. 캇짱, 캇짱 하며 짤막한 다리로 쫓아오다...
*본 시리즈는 비정기 옴니버스식으로 연재됩니다. 늦은 밥상을 물렸다. 햇살이 따뜻하게 비쳐들었다. 봄이구나, 진짜. 소파에 기대 비스듬히 누운 김선호는 휴대폰에 시선을 꽂은 채 무아지경이었다. 곁으로 쓱 몸을 옮겨 액정을 흘긋 넘겨다보았다. 별로 대단한 걸 하는 것도 아니었다. 그냥 여기저기 SNS를 옮겨다니며 유머자료나 보던 중이었다. 가끔 웃긴 게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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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징은 익숙함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묘시에 기상하여 해시에 잠드는 것, 심심한 맛의 음식들로 이루어진 식사, 가끔씩 듣는 숙부의 잔소리 같은 조용하고 안온한 일상. 그것은 남징이 가장 선호하는 것이었고 그런 일상을 앞으로도 계속 살아가리라는 일종의 믿음이 있었기도 했다. 물론 그때의 남징은 어리고 자신을 둘러싼 세상이라고는 운심부지처나 5대 선문 세가 정...
<주의> * 15세 이용가 아닌 15세 이용가입니다. * 직접적인 밤의 묘사는 없지만, 간접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햇살이 뜨겁게 얼굴에 맞닿아 와 문득 더워진 김현성은 설핏 잠에서 깼다. 이런 날 그가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은 몸에 덮인 이불을 걷어내는 것도, 눈을 뜨는 것도 아니었다. 그는 그저 가만히 제 옆을 손으로 짚어 보았다. 누군...
츄다자 전력 60분 참가합니다. 감사합니다.자살, 살해, 자해, 기행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약간 츄코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개연성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그래도 모쪼록 즐거운 마음으로 읽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 기라면 기고 구르라면 굴러야지. 난데없이 시작 된 나카하라의 하소연이 웨딩홀에 울렸다. 이게 무슨 일이야, 대체. 옆에 앉은 다자이도 ...
시간이 너무 부족했어요
오늘도 나를 향해 다가와서는 티없는 바다처럼 웃어보였다. 너는 내 바다이니 그렇게 맑게 있어줘. 한여름에는 방학이 있음을 정말로 소중히 여길 정도로 인어들에게 있어서 더위는 그야말로 독이나 다름없었다. 그런 독을 알면서도 방학 중 특별 수업을 듣기위해 시원한 집을 나서야 한다는 것 자체가 기분을 가라앉게 만들었다. 차라리 나도 강징이나 누나처럼 사람이면 좋...
*인어 위무선 *인간 남망기 *전력 주제 [인어] *BGM : https://youtu.be/GEk2UjWYm6E 반은 인간, 반은 물고기. 아름답고도 고운 비늘을 빛내며 바다 한가운데를 누비는 반인반수. 그들에게 최고의 인어를 꼽으라 하면, 열에 아홉은 하나같이 수면 위를 다니는 검붉은 비늘의 인어를 가리쳤다. 비단결 같은 비늘이 햇빛을 받아 빛이 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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