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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저 없는 말투, 딱딱한 표정. 사랑은 무슨, 감정과도 거리와 멀어 보이는 너를 좋아한다니,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모두가 설레고 들떠 있었던 입학식에서도 너는 그랬다. 신입생 대표로 무대에 올라가 선서를 하면서도, 목소리에서는 떨림을 찾을 수 없었고 자세, 표정 모두 반듯하다 못해 딱딱해 보였다. '딱 봐도 모범생이네.' 평범한 첫인상이었다. 우연히도 같...
처음 입술을 맞추었을 때 송태섭은, 반응을 살피는 사람처럼 가만히 쳐다보기만 했다. 두 번째로 입술을 맞추었을 때 송태섭은, 정대만의 왼쪽 뺨에 손을 올렸다. 세 번째로 입술을 맞추었을 때 송태섭은, 정대만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쪽, 쪽, 쪽 간지러운 소리가 들릴 때마다 심장이 터질 것만 같다고, 정대만은 생각했다. 차라리 무슨 말이라도 해주었으...
이름 백강민. 키 197-198 정도. 몸무게 80kg 중반. 운동을 즐겨하는 편. 고향 부산임. 내가 꼴릴 때 사투리 쓸 거니까 꼬우면 나가 뒈지고. 스물여섯. 성격은 나사 몇 개 빠진 새끼. 중딩 때부터 이상한 짓거리 하고 다니다가, 고삐리 때 자퇴하고 유럽으로 튐. 맛탱이 간 새끼처럼 유럽 생활 몇 년 하다가 한국으로 다시 귀국. 부모한테 들키기 싫어...
*데못죽 내용이랑 관련없습니다. 캐릭터만 따왔어요. *문대 시점 *** “우리 이제 노래방 가자.” “문대문대, 노래 잘해?” “뭐 들어보면 알겠지.” 이래봐도 내가 노래 꽤나 한다. *** 코인 노래방에 왔다. 요즘 말론 코노. 일단 다정함을 보여주기 위해 마이크에 덮개를 씌워 이세진에게 건넸다. ”오~ 문대 센스~“ ”자 뭐부를까.” “문대문대, 이거 ...
*데못죽 내용이랑 관련 없습니다. 캐릭터만 따왔어요. *문대 시점 *** 아니다. 내가 미쳤지. 내가 이세진을 좋아한다고? 이제 3번 봤는데? 내가 그렇게 금사빠라고? 그렇지만 아직 활발하게 뛰고 있는 내 심장은 어떻게 설명할건가. 이세진은 내 혼란스러운 마음을 모르는지 이젠 내 다리를 베고 누워있다. 난 그렇게 복잡한 마음으로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만화를...
쿠키와 비스킷 이야기가 끝났어요~~ 마지막은 늘 그렇듯 꾸금이 포함되어 있어~~~ 100P가 있어요~~ 이번 꾸금에 완전 빻아보았는데 맘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블로그에 올린 글에는 아쉽게 꾸금이 없었거든요~~ 이 글이 예전 꾸금 배울때 썼던 글이라~~ 지금 꾸금 첨가해서 올립니다^^ 잼나게 봐주세요~~^^ 그럼 다음 글에서 뵐게요~~^^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이 글은 모두 픽션이며 실존 인물과는 다릅니다. . . . . 오늘이 오지 않길 바랐는데, 결국 왔구나 그 애의 모닝콜로 잠에서 깨어나 대충 답장을 하곤 나갈 준비를 했다 . . . . “주야!! 왜 이렇게 늦게 나왔어!!” “아, 미안 ㅎㅎ 나도 빨리 준비한다고 한건데..ㅎㅎ” “괜차나~ 쭈 늦는 거 한두 번도 아니구 이젠 익숙해~” 이런 너를 “주야, ...
원작: https://archiveofourown.org/works/44319187 *원작자에게 번역 허락을 받았습니다. 지금 킬리안은 살면서 가장 큰 정신적 역경을 겪고 있었다.물론 그의 신경을 너덜하게 만들던 순간이야 많았다. 최근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한 페널티킥 때도 그랬다. 그렇지만 그 순간조차 여기, 바로 그의 집 거실에서 일어나는 일과 비교할 수...
원작: https://archiveofourown.org/works/44319187 *원작자에게 번역 허락을 받았습니다. "키키, 너 오메가한테만 끌린다며. 사실이야?"시끌벅적한 락커룸과 샤워실의 소음 너머 라모스의 목소리가 희미하게 들려왔다.네이마르는 흔들림없이 가방 속에 물건을 쑤셔넣고 있었다. 들려오는 정보에는 관심도, 엿들을 마음도 없는 듯 보였다....
뭐랄까 정말로 할 말이 없다 뭔가 다른 작품들은 이 작품은 이렇고 어떻고 라는 것에 대해서 할 말이 많은 반면에 귀멸의 칼날은 뭐랄까 생각이 잘 정리되지 않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그렇다고 해서 좋아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작품은 엄청 좋아한다 특히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결말이 어떻든 작가가 어떻든 캐릭터는 영원히 놓지 못할 정도로 매력이 넘친다 그렇기에 솔...
대만이 태섭에게 삿포로에 가자고 물었던 건 꽤나 우발적인 일이었다. 대만의 졸업식이 얼마 남지 않았다. 부 활동은 진작에 마무리되었단 뜻이다. 대만은 부실을 왔다갔다거리는 최후의 3학년이었다. 부에서 주장이나 부주장같이 리더를 맡았던 아이들이 가끔 후배들을 봐주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만은 그 무엇도 아니었다. 공백으로 비워져있던 시간을 마지막까지 채우려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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