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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고마워요. 정말 진심이에요. 당신이 절 사랑해 줘서 행복했어요. 그 기억만 가지고 갈게요. 그러니 제 걱정은 마세요. 저는 언제나…… 언제나 당신을 사랑할 거예요. -피터가 토니에게 남긴 편지 中 Do not say goodbye w. 산조 토니의 귀가가 늦어지는 밤. 피터는 꼬박 뜬눈으로 밤을 지새며 그를 기다렸다. 깊은 새벽이 되도록 돌아오지 않는 그를...
네 심장을 두 손으로 움켜쥐고 나는 운다. 느려진 박동이 손금을 타고 온몸으로 퍼진다. -신철규, 백지 - "지금 의사가 몇인데!" 무능력한 새끼들. 매서워진 눈빛으로 다음 말을 내뱉으려던 승효의 뒤에서 잠긴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만들 나가봐." 승효가 뒤를 돌아보며 어느새 뻗어져 있는 경문의 손을 맞잡자, 그제야 고개를 푹 숙이고 있던 흰 가운의 사람들...
갑자기 삘받아서 그린.. 만화 한번도 그려본적없어서 정말 야매로 칸나누고 명암 대충 넣은.. 그냥 진짜 가볍게 요런 분위기였구나~ 하고 봐주세요ㅠ
허묵유연 헤어진 후에 유연이가 길 걷는데 허묵이 여전히 말갛고 깔끔하긴 한데 왠지 좀 초췌해진 모습으로 나타나서 "나 없이 잘 지냈어요?" 하고 힘없이 웃는 거 보고 싶다. 몇 마디 나누다가 유연이는 떠나가고 그 자리에 남은 허묵 손이 형편없이 떨리고 슬쩍 보이는 무수한 주사자국... 손목 시계와 셔츠 소매 사이로 무수히 보이는 주사자국... 그리고 자세히...
기차역으로 향하는 길에 눈이 왔다. 날씨도 정도를 아는 것인지 적당히 쌓일 정도만 내리고 있었다. 혼자 여행길에 오르던 적은 잦았지만 이런 날씨에 기차를 타는 것은 처음이었다. 꽤 시골이긴 한지 역에는 나 혼자뿐이었다. 아무도 없었고 역무원은 날이 추워서인지 난로 앞에 앉아 손을 녹이고 있었다. 나는 가방조차 들지 않고 시려운 손을 코트 주머니 속에 찔러넣...
이별의 개연성 버스 시간표만큼 자주 있는 제주행 비행기는 비슷한 시간에 모두 태우고 있던 사람들을 뱉어냈다. 덕분에 북적거리는 공항에 달랑 가방 하나 들고 내린 나를 마중 나온 건 때늦은 장마였다. 쏟아지는 빗줄기에 반사적으로 멈춰 선 나는 이내 느리게 하늘로 고개를 꺾었다. 하늘은 완전한 회색빛이었다. 잠깐 오는 소나기가 아님을 직감하자마자 쏟아지는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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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그 후 01 https://posty.pe/324eaz이별, 그 후 02 https://posty.pe/attr5u "전정국, 보고싶어." "나도." 수화기 너머로 들려온 정국의 떨리는 음성에 태형은 곧바로 밖으로 뛰쳐나갔다.문 앞에는 이미 울고 있는 정국이 서있었다. "정국아...." 처음으로 정국은 태형에게로 달려가 안겼다. "형..... 미안해...
해리는 그 날 최악이었음. 왜냐면 구질구질한 똥차랑 헤어진 날이었는데 빡치게도 그 똥차한테 차였거든. 주변에서 그새끼 진짜 나쁜놈이다 똥차다 라고 했을때는 콩깎지가 씌여가지고 못알아 들었지 그리고 점점 남친의 똥차력을 알았을 때는 정이 들었음. 주변에서 똥차다 그새끼 이상하다 니가 아깝다고 해도 에이...그래도 심성은 착해... 에이... 나랑 둘이 있을땐...
*수학여행 이전 시점. 쓰고 묵혔더니 엄청난 원작파괴가 되어 있었음. 미란의 말을 듣자, 냄비 속 떡볶이를 휘젓는 보라의 손길이 거칠어졌다. 그는 으르렁대듯 방금 들은 말을 천천히 곱씹었다. "남도일이, 먼저, 헤어지자고 했다고?" "응." 왼손으로 턱을 괸 미란은 젓가락을 오른손으로 꽉 쥐고 있었다. 보라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남도일의 행태에...
*이미 전력이라는 소재만 가지고 그냥 연성ㅎㅏ고 있지 않아...? 그래도 나름 이번엔 1시간이었습니다... 9:00-9:30 / 12:20 - 1:00 ... (머리박) “이걸로 「마지막」이네요.” 마지막 박스를 톡톡 두드리며 카나타가 말했다. 아아, 그렇군. 어느새 휑해진 집안을 돌아보며 대답했다. 처음으로 자취를 시작한 집은 이제 이삿짐만 수북하게 쌓인...
[미도치아]이별의 상대 “앞서 본교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졸업을 했다. 기분은 나쁘지도,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았다. 그저 그랬다. 선배들도 졸업 할 때 이런 기분이었나요, 하고 묻고싶어졌다. 선배가 졸업하고 2년, 꼬박 2년을 용기가 모자란 난, 줄곧 부정했어요. 내가 당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당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내가 당신에게 아주 많...
* 미도치아 전력 60분 : 이별 너와 나의 이야기는 "치아키씨…!" "오, 타카미네! 무슨 일이지?" "이,이거…!" 그가 내민 손에는 작은 꽃반지가 두개 들려있었다. 내가 고개를 갸웃거리자 타카미네는 새빨개진 얼굴로 내 손을 가져가 약지에 꽃반지를 끼워주고, 자신도 똑같이 꼈다. 반지, 주고 싶었어요. 타카미네는 어색하게 웃으며 땅만 바라본다. 반짝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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