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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나는 도망치고 싶다. 사라지고 싶다. 아무도 만나지 않을 수 있는 어딘가로. 무엇에도 시달리지 않을 수 있고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있는 어딘가로.
씻기울수록 추하게 드러나는 것과 머금을수록 아름답게 짙어지는 것.
우리가 조금 더 과감하게 이 세상을 뒤집어버리거나, 과감하게 사라져버리기라도 했다면 세상이 지금과는 조금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 그러기에 우리 모두는 너무 작고, 연약하고, 무지하고, 불완전하니까. 행복했던 순간들이 있었고, 그 시간들이 좋았다. 그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버텼던 거라고 생각한다. 나를 행복하게 했던...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여기는 몇 겹의 차원으로 연결되어 있는 걸까.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은 몇 겹의 우주로 둘러싸여 있을까, 몇 겹의 우주를 품고 있을까. 잠겨 있던 생각이 조금씩 깨어난다. 어디로도 연결되지 못할지 모르지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삶은 드라마같기도 하고, 또 드라마와는 완전히 동떨어진 무언가이기도 하다는 그런. 살면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은 악역들은 봤는데, 드라마처럼 정의구현하는 주인공은 어디서도 보질 못했네. 드라마처럼 세상이 깨어지는 순간들은 종종 찾아오지만, 드라마처럼 세상을 되찾는 순간은 한번도 만나지 못한 것처럼. 잃어버린 것들은 이미 죽어버린...
앞 시리즈 보고오세요 그 뭐야 비빔밥 5에 썼던 내용 중 일부(정말 조금임)인데 그렇다고 해서 그거 그대로 무료공개 포스팅에 긁어오면 아무래도 쫌 사기같아서 다시 정리하는겸 + 이거에 덧붙이기 부모님조 (엘노라(프로스페라), 나딤, 델링) 이야기 뇌절같은데 아무튼 여기서 나오는 중동 서유럽 미국 이런건 현실을 모티브로 한 가상의 나라라는 설정인데 그냥 편하...
"하아-" 입김이 나올정도로 추운 겨울섬. 여기에 어떤 한 소녀가 있다. 소녀의 이름은 샬롯 오카시. 그녀는 그 추운 겨울섬 한복판에서 겨울옷 조금 입고 가만히 서있다. 코끝이 시리고, 손발도 얼어붙어버릴 것 같지만 오카시는 여기서 해야할일이 있다. "마마는 도대체 여기서 할게 뭐가 있다고...." 오카시는 외투 주머니에 있는 전보벌레를 떠올리면서 말했다....
-음슴체 주의, 오타 주의 - 개연성 갖다 버림. - 캐붕 및 설정 날조 주의, 스포주의 - 루피른 기반 - 몇몇 썰은 필름레드에 대한 스포 주의(우타 설정 등) ----------- [썰] 루피를 제게 주세요! -드래곤과 가프 기절초풍 (드랍: 도저히 과정이 생각 안남) 알고리즘 때문에 코메디물을 보다가 생각난건데 드래곤이나 가프가 루피달라는 소리 듣고 ...
*스포 다량 있음 좋은 기회가 생겨서 스즈메의 문단속을 보고 왔다. 적절한 BGM, 굉장한 연기력을 보이는 성우들의 목소리, 아름다운 그래픽. 이 중 흠잡을 데는 없었다. 이젠 흥행 보증 수표라고 불릴 만한, 신카이 마코토 다운 영화였다. 감독은 이 영화를 '스즈메의 성장 영화'라고 했다. 하지만 나는 성장 영화 보다는 스즈메의 어린시절을 파헤치는 것에 가...
노을이 지네 땅끝. 작두 타는 태양 뒤꿈치가 벌어지는 걸 알면서도 칼날 아래로 내려설 수 없다 이미 올라선 뒤엔 벌어진 발뒤꿈치 비산 된 햇살 그 붉은 피를 뒤집어쓰지 않은 사람은 없다 푸른 옷깃 바람에 휘날리는 애기 무당 내림굿 또다시 백지에 다다랐습니다. 나는 백지의 네 귀퉁이를 천천히 돌며 끝머리를 손으로 어루만집니다. 그리고 백지로 들어...
빛은 무엇으로도 가둘 수 없다ㅡ고 모두가 생각했다. 이제 퇴원해도 된다는 말에 어린 소년은 자신의 의사 선생님을 빤히 바라봤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다리뼈에 금이 갔던, 그래서 잠시 병원 신세가 되었던 건데 막상 퇴원을 하려니 시원섭섭한 마음이 들었다. 실은, 추락하지 않았더라면 병원에 올 일도 없는 아이였다. 그 아이는 지나치게 튼튼했고 지나치게...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잘라내져 발만 남은 남자는 나를 혼자 둠으로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내겠다고 이야기했다. 입 근처가 재 같은 것을 바른 것 마냥 지저분한 한복을 입은 여자의 꿈을 꿨다. 오픈 채팅으로 사주로 사람들을 지배하려는 거냐고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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