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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1. 쇼와 사토시 1-1 질투가 뭐에요? 먹는건가요? 사쿠라이는 오노를 슬쩍 보았다. 웃으면서 단 케이크를 냠냠거리며 먹는 오노가 사쿠라이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그도 그럴께, 저 케이크를 사준 사람은 자신이 아니였다.다른 사람도 아니고, 자신을 대놓고 좋아한다 티내고 다니는 동기 여자가 사준 케이크였다. 학교 근처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던 도중 그 동기가 나...
세상이, 세상이 하얗게 빛났다. 이성은 절망적이라고 소리쳤지만, 심장은 이제까지 이런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빨리도 뛰었다. 나뭇잎은 팔랑거리고 벌은 꽃 위에서 노래했다. 영화 속 장면들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했다. 이럴 리가, 없는데. 절대 이럴 리가 없을 텐데. 사랑에 관심이 없었고, 사랑을 할 생각조차 없었다. 그런 일상에 익숙해져 있었고, 곁에는 가...
네 사랑을 끝도 없이 의심하던 순간이 있었다. 곁에 있는 너에게 도무지 사랑이 느껴지지 않는다 생각하고 늘 사랑을 확인받으려던 순간들.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확신에 가까운 목소리를 내며 널 다그치던 순간들. 그리고 지금. 난 그때를 회상하며 확신한다. 너는 나를 사랑했다고. 그건 분명 사랑이었다고. 네가 큰 목소리로 날 사랑한다고 세상이 떠나가라 외...
편집부 알바생(?) 베른과 소설가 플란츠로 제목과 내용이... 따로 놀수도 있습니다. 딱히 생각나는 제목이없어서; 오타 비문 주의. ------------------------------------------------------------------------------------------------------------------------------...
후둑. 후두둑. 새카만 머리카락에 내려앉는 차가운 감각에 유즈리하는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오늘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고 했었던가? 기억을 되짚어 보았지만 매일매일 꾸준히 확인하는 성격도 아니었던지라, 놀랍지 않게 백지만 그릴 뿐이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유즈리하는 별생각 없었다. 사실 이렇게 몸소 날씨를 체험하고 있는 이상, 일기예보가 맞았는지 틀렸는지는 별...
下 “그래서 오노가 얼마나 귀엽냐면!” “야 너 지금 그 말만 한시간째야. 알아? 그만 좀 말해.” “아니 니들이 몰라서 그렇다니까? 쟤가 얼마나-” 마츠모토와 아이바는 두 귀를 틀어막았다. 지긋지긋하게 계속 오노에 대한 이야기를 펼치는 사쿠라이가 크게 반가울리 없었다. 그냥 장난으로 시작한거면서 대체 왜 이렇게까지 좋아서 죽는지. 아이바와 마츠모토는 한숨...
-형 벌써 보고 싶은데 어떡하죠? -정국아 우리 아침에 같이 등교했잖아 -아 몰라여 보고 싶어 지금 당장 -점심에도 볼 건데... 하아... 그니까 점심때까지 어떻게 기다리냐고. 난감하기 짝이 없다는 듯 대답하는 지민의 카톡을 보면서 정국이 한숨을 내쉬었다. 지민과 아침에 함께 등교한 것도 모자라 점심을 같이 먹기로 약속까지 되어있는 상태였지만 벌써부터 참...
"형! 이리 와요 지민이 형!" "뭐야, 왜 이래 이 새끼" 정국과 함께 학식을 먹던 태형은 자신이 무슨 말을 해도 오로지 고개를 처박고 밥 먹는 것에만 집중하던 녀석이 갑자기 고개를 번쩍 치켜들고 자리에서 일어나 누군가를 향해 미친 듯이 손을 흔들어대는 것을 어이없이 바라보며 말했다. 전정국이 누군가를 향해 이토록 반갑게 인사를 하는 건 단 한 번도 본 ...
습관처럼 집으로 돌리려던 발길을 붙잡은 건 동네에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던 낡은 꽃집 앞이었다. 20년 가까이 한 동네에서 살면서도 늘 거리의 풍경처럼 지나쳤던 공간이었는데 왜 갑자기 그 꽃집 앞에서 자신도 모르게 걸음을 멈춘 건지 정확히 이유는 알 수 없었다. 다만, 검은색 앞치마를 단정히 매고 목덜미를 살짝 덮는 부드러운 검은 머리카락을 한 한 소년이 밖...
권은비, 강혜원, 김채원, 안유진, 장원영 그리고 김민주 [소개] 3학년 권은비 댄스부 부장 나가는 댄스 대회마다 상을 휩쓸고 다른 학교 축하무대 초청도 많이 받아 주변 학교 학생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많은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다. 민주와의 관계 : 옆집 언니 3학년 강혜원 방송부 부장 교내 방송을 총 담당하고 있다. 한번은 어느 가요가 미친 ...
* 공식에서 다 해줘서 동인은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 제목과 썸네일은 별 의미 없습니다. * 지휘사가 20대라는 전제 하에 쓰여진 글입니다. * 썰 기반 연성을 허락해주신 콩나물님(@beensprout_) 감사합니다! 햇살이 따뜻한 어느 날, 성스러운 별 교회 부근의 부지에서 두 사람이 있었다. 한 사람은 제 키만한 지팡이를 옆에 눕혀두고, 나무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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