짖던지, 근데 조심해라. 지나가던 개가 빡쳐서 네 사지를 물어 뜯어버릴지도 모르니까.
"...허, 니가 애새끼야? 이모한테 일러버린다니, 나잇값 좀 해라." 진짜 개또라이다. 늘 생각하는 것이었지만, 어느때보다도 지금은 백도윤이 정말 또라이 중에서도 개또라이로 보였다. 저렇게 유치한 놈이, 어떻게 주둥이는 잘 놀릴까? 때 아닌 생각을 하며 저 때문에 더 부서진 이어폰을 손에서 잘그락거렸다. 그래, 옛날에도... 저 새끼가 이렇게 주둥이를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