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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전거를 탔다. 자전거로 달리며, 탄천을 따라 내려가며, 꽃 구경도 하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날씨는 살짝 흐린 것 같긴 했다. 그럼에도 날은 나쁘지 않아서 가는 길에 피어있는 붉은 장미, 이름 모를 노란색 들꽃, 보라색 베로니카가 햇빛에 반짝였다. 예뻐예뻐. 2 오늘은 뭔가 힘이 부쳤다. 지난번에 달릴 때는 그렇게 힘들지 않았었는데, 이번 진료가 너...
레진공예 꽃볼 원데이 클래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원데이 클래스를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유독 새로운 걸 탐색하고 싶어지는 날이 있지 않던가. 레진공예인 것도 특이한데 꽃볼을 만든다고? 왠지 꽃볼을 만든다는게 부끄러워서 아무도 모르게 은밀한 동네에 있는 어느 조그마한 공방에 원데이 클래스를 신청하기로 결심했다. 한번도 뭘 제대로 만들어본 경험도 없으면서...
고백으로 시작을 하겠습니다.저는 소주를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냄새만 맡아도 취기가 올라올 거 같은한 잔을 처음 마셨을 때 목이 타들어가는 것 같았어요.이게 진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일까 한참 생각했어요.두 잔째 마실 때도 인상이 찡그려지고 얼굴이 엄청 빨개졌어요 온몸이 다 빨개지고 정말 이게 불구덩이 안에 있는 기분을요.3년이 지난 저는요 그때의 나를...
멀티탤런트 대건님의 언제 봐도 아름다운 감동실화 《빵은 고통》을 이번학기 번역론 세미나에 참석한 독일인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급하게 독일어로 번역해봤다. 못난 독일어 박제되는 건 좀 민망하지만 어디 올려서 깔끔하게 누굴 보여줄 수 있어야 수정사항도 얻어들을 수 있을 테니까 일단 민망함을 무릅쓰고 올려봄. (이 글의 오역으로 인해 내가 비웃음을 사게 된다면 그...
요즘 들어 드는 생각. 나는 담배를 왜 필까? 왜 과음을 할까? 이제껏 평생 신경 쓰지 않았던 것들이 신경 쓰인다. 나의 과음은 일종의 보상 심리로 연결된다. 이 정도면 많이 참았지, 이 정도 일했으면 이 정도는 마셔도 되지. 음주 중 무의식이 끌어낸 보상 심리는 과음으로 이어진다. 다음날 나는 지독한 숙취를 겪으며 그 끔찍한 숙취보다 더 끔찍한 죄책감에 ...
아직도 내 꿈엔 당신이 나타나. 몽롱한 정신에 부르는 사람이 아직 당신이라 혹시 내가 술에 취해 말실수를 하지 않을까 두려워 맘 놓고 술을 마실 수도 없어. 그동안 다른 사람을 안 만난 것도 아닌데 왜 내 습관은 아직 당신인지 모르겠어. 당신도 그래?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다시 만날 생각은 안 들어. 이대로 그저 그런 추억으로 남겨놓고 싶어. 그래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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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또 저에요. 일기라는 걸 쓰지도 못하게 바쁜 삶을 살... 았을까요? 그건 아닐지도 모르겠어요. 사실 노느라 바빴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코로나 학번에 학교의 사정이 겹쳐서 그런가, 저는 스물 두 살 학부 3학년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대학 축제라는 걸 즐겨봤어요. 물론, 그것도 막 열심히 돌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축제 보기 전에 해야 할 일이 더 ...
1) 짤트레 2) 쫑수냥 아기시절(짤트레) 3) 성묘가된 쫑수냥... 집사의 귀가를 단속함(짤트레)
어느 봄날의 이른 오전, 안단테는 기지개를 쭉 폈다. 그러고는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그런 안단테를 보며 멜리는 볼을 부풀리고 있었다. 안단테는 그런 멜리를 보면서 이야기했다. "멜리, 스트레칭 해야지." "멜리 나가기 싫어." 지금은 아침산책을 하는 시간이었다.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아침산책을 하는 것은 '새' 의 룰이었다. 편한 트레이닝 복을 입고 안단테...
절친한 지인 N씨와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가챠 자판기를 발견했다. 한눈에 반해버린 G. N씨를 이리저리 꼬셔보는 데, "별자리 가챠라니! 이건 꼭 뽑아야해요!" 도파민 샤워 1번에 13,000원, 가성비는 나빴지만 G와 N씨는 서로의 별자리 친구가 나오길 기도하며 카드를 긁긁했다. 천천히 움직이는 가챠 박스를 바라보며 두근 두근 설레는 마음을 다스리...
내가 금요일날 사고친 채로 퇴근했다는 걸 월요일날 아침에 알았다. 등산으로 힐링 제대로 하고 돌아와서는 하루종일 사고 수습하려니 정신이 나가버렸다. 일단 내가 내 손으로 직접 사고쳤다는 걸 인지하고 받아들이는 것부터 쉽지 않았고 그걸 어떻게든 책임져야 한단 생각에 하루종일 쫄린 상태로 해결하려 하니 실시간으로 사방에서 얻어맞는 기분이었다. 내 상식 선에선 ...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동네 한바퀴 돌고 시작함 산놀을 가고싶은데 마감이 얼마 안남아서 다 끝내고 산놀 하기로함 아침점심저녁 다리 안저리게 산책하고 돌아옴 안그러면 허리아프니까 어제 얼굴 고친거 이제부턴 아주아주 멀리서 봐야한다 형태는 가까이서 보면 왜곡이 엄청 심해진다 옆머리도 반대편과 길이 똑같이 맞춤 볼살도 적당히 넣음 선 함부로 긋지마라 덧선쓰면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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