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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유혈 표현 O, 홍견 설정 날조 호가명은 돌발 상황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 수를 생각할 시간조차 주어지지 않는 상황은 언제나 임기응변으로 넘겨야 했기 때문이다. 확립한 계책이 바닥나 단시간에 사고를 강제로 확장할 때면 언제나 머리가 찢어질 것처럼 아파왔다. 파도에 휩쓸리는 모래알 같은 처지를 되새기는 것을 어느 누가 좋아할까. 몇 주 째 숲을 따라 도망치...
안 그래도 일어 독해가 완벽하지 않은데 신임 부소장+고등학교 선배인 이바라가 큰 목소리+(애들에겐 다소 빠른) 템포로 말을 하는 것 때문에 한동안 이바라의 말을 알아듣는 게 쉽지 않았을 듯 ㅋㅋㅋㅋ (물론 현재도 잘 못알아듣지만… -_T) 🐍이바라 : (암튼 뭐라 말하는 중) 🌇다미로 / 🌌미리내 : (저 ㅅㄲ가 뭐라 지껄이는겨) 그리고 안다미로 씨는 자...
"어쩌고 있던가?" "설영랑께선……." 자하는 협탁 앞에 비스듬히 앉은 채로 제 앞에 선 여인을 올려다보았다. 비천택의 가령家令, 비비와 천천 부부 중 아내 쪽인 비비였다. 자하는 그에게 설영이 어찌 하고 있는지 보고 오라 이른 참이었다. 마굴에서의 경험을 제외하면 아마 평생 살면서 누군가에게 그리 심하게 얻어맞은 적 없을 터다. 그것도 아예 드러누울 수조...
타닥. 타다닥..... 타닥. 불규칙한 타자 소리가 온 집안에 울려퍼진다. 일상적인 소음에 생각없이 제 할일을 하고있던 복스였지만, 타자소리가 멈추고, 평소보다 소리가 멈추는 텀이 길었던지라, 그 방에 노크를 해본다."들어가도 돼?"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자, 복스는 긍정으로 생각하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들어가니 역시나, 생각했던 대로 의자에서 반쯤은 흘...
*개성혼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14. 중심가에 있는 고풍스러운 고급 일식전문점이었다. 엔지가 자주 가던 가게라고는 이런 곳 밖에 없었다. 단정하게 전통복을 차려입은 관리인이 엔지를 예약한 곳으로 안내했다. 관리인은 문을 열려 했지만 엔지는 조용하게 그것을 제지했다. 둘은 그때 이후로 연락을 주고받지 않았기 때문에 정말로 케이고가 이 자리에 나와 있는지 ...
모든그림은 하루나비 제외 저장 금지. 당사자만 가져가요. 저장 도용 어쩌구 발견하면 화낼거임 진심임. 사계절 나비 ((((합작)))) 배람님, 자갈맹이님, 허니보니님과 같이 합작했습니다! 레전드로 다른 그림체들.. 금손님들과 합작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레전드 자기주장. 제가 원했던 바로 그것. 너무 좋아요. 이런 걸 원했다구요. 참여해주신 분들이 제 ...
https://youtu.be/vT_2Aa9wiZ8 한때 지독한 짝사랑으로 생각했던 것들. 귀한 흑단 가구에서 배여나는 향기. 살갗을 째이고 들어오는 가죽의 냄새. 결국 손에 넣고서야 회상하는 것인데, 나는 그 사랑이 너무 어려웠다. 또 귀했고 탐이 났다. 아츠무는 미야를 사랑했다. 너무나 열망하는 자리. 내게 오는 것이 맞으나, 감히 내가 얻어서는 안 된...
쟤는 미쳤어요! 자기 그림이랑 이야기를 하고 움직인다고 믿고 있다구요! 시끄럽도록 높은 음으로 따다다닥 쏘아붙이는 어린 아이의 음성이 귀를 찢었다. 당황한 듯한 선생님의 목소리가 머뭇거리며 아이의 말을 가로막았으나 아이는 그것에 굴하지 않고서 열심히 자신의 의견을 표방했다. 아이가 그렇게 말할 동안 그림을 그리고 있던 소년은 가만히 눈을 들어 그림과 마주했...
간신히 살아가던 나날이였다. 몇 번이고 재회하지 못하는 우리의 시간은 흐르다못해 멈춰버린 지경에 이르렀고, 이미 멈춰버린 나의 세상에선 너라는 이름의 여름을 몇 번이고 곱씹어간다. 아울러 설명하자면 나는 이미 몇 번이나 보내버릴 여름에서 너라는 이름을 제대로 부를 자격도 없어서 제 앞에 아무리 너의 형상이 나타난다고 한들, 너의 석자를 입에 담아내지도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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