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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법사인 원우는 다른 이들이 하는 청결 마법이나 보존마법같은 일반마법을 쓰면 몸이 급작스레 아파지기 때문에 정찰 근무나 출장에서 배제된다. 그래서 주거 웹사이트 점검이나 관리비 등의 서류 업무를 대부분 처리하며 승철에게 보고하는 식으로 일을 한다. 정부쪽 일로 계속 바깥에 나가게 되어 명호가 며칠간 대신 했던 오전 근무가 마무리되고, 원래 하던대로 원우가...
민형인 늘 그랬다. 대화할 때도, 같이 걸을 때도, 밥을 먹을 때도. 느린 나를 항상 천천히 기다려 주었다. 답답한 티, 싫은 티 한 번을 낸 적이 없었다. 그에 반면 나는?…. 언제나 우유부단하고 불분명한 말투. 누구든 표현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 남자든 여자든 그렇다. 그렇지만 여태까지의 나는…. 거절의 행동만이 밀어내는 것이 아니다. 애매한 대답,...
디페스타 열심히 마감하고 있습니다...... "아키야마 경." "왜, 시노노메 경." "저 사람, 네 친구라고 하지 않았어?" "응, 그런데?" "너보다 대장이랑 더 친해보이는 거 같은데?" 하하하, 미즈키는 실없는 웃음을 흘렸다. 그야 뭐, 목숨도 구해주고 한 집에서 며칠 같이 살기도 했으니 사교성이 좋은 우리 대장이라면 한 순간에 친해질 수도 있잖아. ...
* 소장본으로만 공개됐던 번외편입니다. * 금액은 소장북 판매금액에 맞춰 측정했습니다.
IF. 키드 루트 키드, 괴도 키드, 최근 다시 등장한 희대의 괴도는 보석만을 골라 훔치기를 반복했다. 그게 누군지 내가 모를 수가 없다, 저 뒷모습은 내가 오래도록 봐온 어느 마술사의 것과 너무 닮아있었다. 몇 번이고 나를 이끌고 나아가 내 입가에 웃음을 띄워 준 사람인걸. 요즈음 쿠로바 카이토는 잘 만나지 못해도 괴도 키드의 범죄 현장에는 수시로 등장하...
* 이제 여주는 아침이 두렵지 않았다. 매일 아침 비몽사몽한 정신으로 몸을 일으켜 앉을 때면 무의식 속에서 그들이 떠오르기는 했지만 더 이상 그들에게 얽매이지만은 않았다. 그렇다고 그들을 잊고 싶은 것은 아니었으니 하루에 한번씩은 꼭 마음속으로 남몰래 그들에게 짧은 말을 건넸다. 나는 이제서야 좀 괜찮아진 것 같아. 잘 지내고 있지? 나 능력 좀 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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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같은 그 소리, 문이 열림과 동시에 퍼저나간 그 울림이 시작이였다. -♡- 계속 시계만 바라보며 수업이 끝나길 기다렸다. 아까 지성이가 조퇴를 했다는 소식을 들은 뒤로 수업에 집중을 할수 없었다. 그런 나를 이상하게 보던 한여주는 나에게 말을 걸었다. "너 박지성 때문에 그래? 왜 그렇게 멍 때리고 있어." "아..그냥 나 때문에 조퇴한건가 싶어서."...
[몬스타엑스 | 임창균 | 아이엠] 사랑의 의미 - 下 - 젵제이의 망상입니다. - - 사진 출처는 사진 속에 있습니다. - [하지만 줍짤이라 가끔은 출처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출처 아시는 분들은 댓글에 알려주세요.] - 보다가 못보니까 얼마나 좋아했는지 마음의 크기를 알겠다고했던가... 찬균인 늘 언제나 있던 사람이 자신의 앞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니 그...
최기연은 그날 온종일 뚝딱거렸다. 괜히 사천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당가를 빠져나간 감이 없지는 않지만, 그날 당패가 해준 말은 예상을 한참 벗어난 지 오래였다. -정말 모르던것이냐? ...백천 도장이 연심을 품은 것도? 아니 그걸 모른다고?? 남궁도위보다야 잘 숨겼어도 눈에 훤히 보이는데...?? ...사, 사람이 눈치가 없으면 그럴 수도 있지 뭘. 암튼,...
심신은 재빨리 핸들을 꺾어 두 대의 차 사이를 비집고 들어갔다. 빠른 속도로 세 대가 나란히 달리는 차로 인해 도로 위를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었다. 맞은편에서 오던 일반 차들은 놀란 듯 세 대의 차를 향해 일제히 클랙슨을 울리기 시작했다. 쿵! 심신은 자신의 차를 있는 힘껏 박는 정체불명의 차를 노려봤다. 핸들을 힘주어 잡은 두 손에 땀까지 다 났다. "...
실례 좀 할게요 *아래 결제는 소장용 결제입니다* “나 뭐 살 건지 생각났다.” “사세요.” 한참을 “뭐 사지, 뭐 사지” 중얼거리며 편의점을 뺑 돌던 승철은 발걸음을 멈췄다. 뭘 사야 할 지 기억이 났으면 얼른 결제하고 가지, 왜 멍청하니 서 있는 건 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저기요., 승철씨. 정신 차리시고 후딱 살 거 사서 들어가자고요. “나도 팬티...
흐에엥… 죽어버리고 싶어! 나만 멸망했으면 좋겠어! “그…러니까. 일단, 시험 삼아 자보는 건… 어때?” “딸꾹.” 열 살 어린애를 희롱해서 막아내는 멸망이라니! [알터밀레] 멸망의 수호자는 죽고 싶어요. # 밀레시안. 서른 살. 동정. 지금 눈앞에 떠다니는 금빛 곱슬머리 미니어처는 자칭, 에린의 수호자 톨비쉬씨. “….” 지금 눈앞에서 웃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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