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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주의. 피가 튀었다. 새빨간 피가 태양 아래서 찬란하게 빛났다. 그처럼 맑고 순결한 것을 머금어 본 일이 없던 땅이 게걸스럽게 붉은 자국을 빨아들였다. 아무리 손을 더듬어도 사지에서 질질 흘러나오는 핏물을 멈출 수 없었다. 인옥은 창백한 안색이 점점 더 희게 질려가는 것을 멎게 하지 못했다. 나뭇등걸처럼 뻣뻣이 굳어 생명을 잃을 몸을 붙든다. 그는 이...
※캐붕, 노잼, 오타 주의. 개연성 없음. 조금 많이 부족함. 여주는 귀멸학원 고등부 2학년에 재학 중임. 공부는 아주 못하는 것도 아주 잘하는 것도 아닌. 그냥저냥 평범한 학생임. 다만, 한 가지 의아한 점은 이상할 정도로 몇몇 선생님들이 과하게 여주의 주변을 맴돈다는 거. 고작 학생에 불과한 여주는 우즈이, 기유, 사네미를 쥐락펴락했음. 그 셋은 여주의...
※Trick! Halloween. 핼러윈에는 보통 악마와 마녀, 짓궂은 유령들과... 죽은 사람이 돌아온다고 한다. 시노노메 아키토와 아오야기 토우야는 연인이다. 카미야마 고교를 졸업함과 동시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함과 동시에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서로가 서로의 사랑을 매일 확인했고, 이 세상에 있는 그 어떤 연인들보다 본인들이 제일 행복하리라 장담할 수 ...
"저쪽을 살펴! 멀리는 못 갔을 거다! 찾으면 바로 죽이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어둠 속에 스며든 채 몰래 그들을 따돌리며 숨는 최한. 옆구리와 허벅지에 각각 총상을 당한 최한은 다친 부분을 지혈하며 상황을 살폈다. 피를 너무 많이 흘렸다. 계속 지혈해도 피가 넘쳐흘렀다. 이대로라면 피 냄새 때문에 들킨다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았다. 피가 피부를 타고 계속...
인간의 피를 빠는 무서운 괴물이 산다는 소문만큼이나 그 누구의 접근도 거부하겠다는 듯 흉흉한 기운을 내뿜는 이 숲 속에, 인간이 제 발로 걸어 들어온 것이 벌써 몇백년 전인지. 영원을 산다는 뱀파이어인 그조차도 잊어버렸을 정도로 까마득하게 오래전의 일이라 어지간한 일로는 좀체 놀라지 않는 그조차 눈 앞의 인간이 당연하다는 듯 생글생글 웃고 있는 모습은 못내...
귀종이 죽었다. 모든 위로는 같잖기만 하다. 종려는 새까만 눈을 억지로 껌벅였다. 교통사고라고 했다. 그것도 상대 과실이 100인 음주운전이라고. 종려는 제 발치에 엎드려 울고불고하는 치를 무감하게 내려다보다가, 연비에게 법적 소송을 맡기곤 경찰서를 나갔다. 돌아가는 길에 술 세 병을 샀고 잘 피우지도 않는 독한 담배도 두 갑을 샀다. 한 갑은 공원 흡연구...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갈레말의 어느 교도관은 생각했다. 사형수에게 유언을 말할 시간을 주는 것까진 좋다. 제아무리 반역자라 해도 생을 돌아볼 유예 정도는 필요하니까. 그렇지만 굳이 그걸 수기로 작성까지 해야 하나. 기록이 필요하다면 녹음만으로 충분하지 않나. “유언으로 남기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금 하시오.” 하긴, 높으신 분들은 애초에 망나니의 정신 건강 따위에 관심이 없으시...
중원이 크게 어지러워진 것도 벌써 꽤 된 일이다. 죽은 자가 돌아왔다는 허무맹랑한 가담항설이 홍대광의 입에서 흘러나왔을 때, 청명은 코웃음을 쳤다. "어린애도 안 믿을 일을 중원의 머리 깨나 쓴다는 양반들이 진지하게 믿는다고?" 그는 본인의 처지는 잠시 잊은 모양이었다. 그 후로도 몇 시진동안 청명은 홍대광을 나무랐고, 어깨를 축 늘어트리고 분타로 돌아가는...
뱀 언어 “나에게 바다를 알려줘서 고마워, 오사무.” 와갓님 뱀슨인옷 세계관 연성 中 “그럼 나도 데려가. 네가 말한 바다가 보고 싶어.” (와갓님의 연성을 인용한 부분은 파란색과 굵은 폰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혼동이 오지 않도록 그 아래에 코멘트를 달아두었습니다.) 와갓님의 뱀슨인옷 세계관 기반으로 한 3차 연성입니다. 3차 연성과 장편 연재를 허락해주신...
"음, 그럼 오늘은......" 검은 두 날개와 머리의 두 뿔을 드러낸 채로 거리를, 공중을 활보하고 있던 김독자는 높디높은 건물의 옥상에 걸터앉아 무언갈 고심하고 있었다. "아, 혹시 싫어하려나?" 김독자는 그때부터 지금까지의 일을 회상하며 있을 법한 결론을 내렸다. 그 말을 하는 김독자의 머리 위로는 바로 코 앞에 있다는 착각을 줄 정도로 큰 보름달이 ...
회사를 처음 접하면, 대학교에 처음 들어선 순간과 마찬가지인가 싶은 느낌이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느낌은 아 학교와 다른 세계다. 이유는 저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오는 사람들이 대학/회사도 비슷하지만,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는 것이 공유할 수 있는 소재의 연결이 약하다는 것이에요. 대학교는 우선 고등학교의 공통점이 여러 이야기 소재를 만들어 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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