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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님들을 만날 수 있도록~! " [두상] [외형] 갈색 머리카락은 숱이 많아 생머리고 결이 좋은 편임에도 옆으로 뻗치곤 했다. 노란 리본으로 굵게 땋은 머리를 묶고 얌전히 어깨 위에 올려뒀다. 숱이 많은 머리는 만지면 꽤 폭신하며, 땋아 내린 부분은 특히 더 푹신하다고. 머리를 풀면 날개뼈에서 한 뼘 더 내려올 정도, 허리 중반 가까이 될 정도로, 보...
[토니피터] Remember Me 6. 너무 놀라 무어라 말이 나오질 않았다. 왜 여기 있느냐는 식상한 물음조차 튀어나오질 않는 걸 보면 확실했다. 하지만 주위에서 수군거리는 목소리에 점차 정신이 들었다. 피터는 당당하기 그지없는 얼굴에서 시선을 떼어내고 고개를 들어 하늘을, 정확히는 높은 언론사 건물을 올려다보았다. 환한 햇살에 저절로 눈이 찌푸려졌다. ...
*슈짐 2008년 12월 지민은 고개를 들었다. 몇 시지? 모난 곳 하나 없는 눈사람의 머리를 올려놓고는 그제야 시간 생각이 났다. 할머니가 걱정하실텐데. 지민이 만들어 놓은 발자국 길을 따라 눈밭을 나왔다. 간밤에 내린 눈 탓에 아파트 단지 입구에 조성된 풀밭이 온통 하얗게 변했다. 택시에서 내린 지민이 한눈 팔기에 충분했다. 오늘은 택시 타고 가. 엄마...
[토니피터] Remember Me 5. 하지만 바람은 바람이고, 현실은 현실이었다. 상황은 피터가 바라는 대로는 결코 흘러가지 않았다. 현실은 언제나 그랬다. 뜻과는,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그를 인도했다. 그 끝이 어디에 닿아 있는지도 모르고 걷다 보면 종종 망가지기도 했다. 이번도 마찬가지였다. 피터는 새로운 국면을 앞두고 상처받을 자신을 먼저 보았다....
이것은 십 이월 김남준과 박지민의 기록. 한 해의 마지막 달, 그것의 기록. 마지막의 아쉬움과 각종 행사와 기념일로 가득한, 그런 시간 속에 김남준과 박지민의 기록. 그것. 1日 한 해를 끝내는 마지막의 첫날. 참 모순된 날짜였다. 겨울이라는 계절을 강조라도 하려는 것인지 바람은 온도를 덜어내었고 해는 점점 빨리 모습을 감추었다. 그림자의 키가 남준 본래의...
[토니피터] Remember Me 4. 피터는 차디찬 바닥을 손으로 짚었다. 그러자, 손바닥을 타고 냉기가 흘러들었다. 차게 식어 떨리는 손끝마저 곱아들 정도의 냉기였다. 그것이 피터를 현실로 내동댕이쳤다. 내 이름을 어떻게 알았지? 정신없는 와중에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회장으로 들어올 때 받았던 출입증에 펜으로 이름을 쓰고 목에 걸었던 게 뒤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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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어디야? 오늘 우리 집으로 오기로 했었잖아.]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토니의 목소리에 피터가 당황했다. 어라,그랬었나. 요즘 너무 바빠서 그런지 제대로 기억하는게 없는 것 같아. 손에 들려있는 노트의 끄트머리엔 분명히 약속을 메모해놓은게 있었다. "죄송해요. 까먹었나봐요,토니." [정신 좀 차려, 잠 덜 깼어? 얼른 와. 기다리고 있을게.] 네, 알...
넌 가끔 쓸데없는데서 인간적이야.당신은 그리 말하곤 했다. 그 말 끝에 따라붙는 어색함, 예컨대 이미 충분히 동등한 지적 생명체로서 서로를 인식하고 있음에도 인간적이니 아니니를 논하는 버릇 같은 것들을 해명하고자 당신은 머리를 긁적이며 말을 이어나갔었다.그러니까...묘하게 집착하는 면이 없지 않아 있단 말이지.그에 나는 물었었다. 나쁜 것이냐고. 그때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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