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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하이를 목전으로 앞둔 주말은 바쁠 수 밖에 없는 기간이다. 먹고 자는 시간을 빼고, 연습에 몰두하는 게 정상인 기간. 당연히, 이나리자키 교정은 인터하이를 대비해 연습하느라 바쁜 운동부 학생들로 북적였다. 평일만큼은 아녀도, 돌아다니는 학생이 많은 이나리자키 교사. 그 때문에 다른 복장을 한 사람은 이래저래 주목받을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저기 서...
요시오카 마오의 일에 신경 쓰지 않겠다고 생각한 게 무색할만큼. “이게 머꼬.” 미야 오사무는 자신의 책상 위에 올려지는 것들을 아연실색한 얼굴로 바라봤다. “도와준 답례로 점심 한 턱 낸다고 했으니까. 도시락을 가져왔어.” “….” 오사무는 어디서 부터 지적하면 좋을지 고민했다. 지적할 부분이 너무 많았다. 요시오카가 가져온 게 평범한 도시락이 아니라는 ...
미야 오사무의 도움을 받아, 요시오카 마오는 학생회실에서 관련된 서류를 무사히 챙길 수 있었다. “오오무라 선생님에게 제출하는 거지?” 학생회 소속, 서기를 맡고 있는 3학년 다카하시가 일지를 정리하며 말했다. “네!” 요시오카가 큰 목소리로 대답했다. 힐끗 얼굴을 본 다카하시는 샤프 끝을 달칵 달칵 누르면서 말했다. “추가 테스트 내용은 어렵지 않으니까 ...
이나리자키 여자 농구부와 세이메 여자 고등학교 농구부 간에 있었던 연습시합 결과는 일파만파 퍼졌다. 당연했다. 수 년 간, 효고현 대표 자리를 두고 서로를 견제해온 라이벌이었다. 어느 한 쪽이 압도적으로 강하거나, 약했던 적은 없었던 라이벌 학교와의 시합이었다. 아무리 연습 시합이었다고 해도, 압도적이라 할 수 있는 점수 차를 내고 이겼다보니 제법 크게 소...
토요일 아침. 요시오카는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집에서 이나리자키 고등학교까지 달려가고 있었다. 오늘은 세이메 여고와 연습 시합이 있는 날이었다. 그리고 연습 시합을 갖기 전 오늘은 마지막 체크 겸 농구부 연습이 예정되어 있었다. 연습 하기 전, 몸을 풀어주기 위한 러닝이었다. 규칙적인 호흡과 움직임으로 오르막길을 달릴 때였다. 요시오카는 반대로 맞은 편에서 ...
“요시오카, 요시오카! 니 듣고 있나?” 이나리자키 여자 농구부 주장, 3학년 오오하가 버럭 외쳤다. 새로 주전으로 들어온 요시오카가 영 못미더운 까닭이었다. 고개를 끄덕이는 걸 본 오오하는 눈을 가늘게 뜨며 말했다. “니 글면, 지금 내가 머라캣는지 말해바라.” “어…. 그러니까.” 요시오카는 머뭇거렸다. “내 몬산다. 안들었고마. 인터하이 예선을 앞두고...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요시오카 마오가 이나리자키 고등학교 2학년 1반으로 전학을 오게 된 지 일주일이 지났다. 보통이라면, 얼추 길을 다 외우고도 남을 시간이지만 안타깝게도 요시오카 마오는 ‘보통’의 범주에 속하지 못했다. 여전히 요시오카 마오는 길을 못 찾았다. 기껏해야 2학년 1반과 화장실 정도만 헤매는 일 없이 찾아갈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말은, 요시오카가 ‘또’ 농구부...
전학생이 오는 건 특별한 일이 아니다. 허나, 별 다른 큰 일이 일어나지 않는 채 흘러가는 평소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특별한 요인이 된다. ‘마, 글타고 이렇게 우글우글 모여서 궁금해 할 일이가?’ 미야 오사무는 턱을 괸 채 반 아이들의 틈 바구니 사이에 낑겨 있는 전학생 쪽을 쳐다봤다. 우르르 모여있는 아이들 틈 사이에서 보이는 건, 기껏해야 그 위로 쑥...
“3학년 E반” 핸드폰에 씌여있는 메시지를 보곤 미소가 절로 나왔다. 어차피 난 배우는게 목적이 아닌 암살이 목적인 암살자이니… “표적이 선생이고, 그를 암살하는 학생들이라,,,오랜만에 재미있는 녀석이 걸려들었네ㅋ. 상금까지 금방 따주겠어.” 잡다한 생각은 밀어 두고 교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야, 야. 쟤 봤어?” “대박. 겁나 이뻐.” 뒷통수 쪽에...
반하는 것은 수많은 일상 중 한 순간이며 좋아하는 데에는 거창한 이유가 필요 없다. - 평소에는 잘 이용하지도 않던 계단을 이용하게 된 것은 마치 다칠 뻔한 상황에 처할 너를 구하라는 하늘의 계시는 아니었을까 싶기도 했다. 애초에 나라는 사람은 누군가 떨어지던 말던 신경도 안 쓰고 지나쳤을 것이기에. 다시 생각해도 그때의 아델은 정말, 하늘에서 실수로 떨어...
테스타 전원 그리고 싶은데 문대만 그려놓고 멈춘 거... 언젠가는 다 그릴 수 있지 않을까..?
"거기, 조용히 좀 하지." 인장 외관설명 건드리지 말라는 분위기를 풍기고 다닌다. 쭉 찢어져 올라간 눈꼬리에 어울리는 작은 동공. 그 눈밑에 깔린 다크서클과 얄쌍하게 빠진 입매. 항상 미간을 찌푸리고 다녀 매우 사납고 예민한 인상으로 보이지만, 웃을 땐 의외로 예쁘장하게 잘생긴 편이다. 그러나 잘 웃지 않아 그 얼굴을 볼 기회는 흔하지 않다. 호리호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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