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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오는 정월 대보름을 기념해 누구나 쉽게 예쁜 밥상을 차릴 수 있는 밥알 브러쉬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조각보, 콩자반 반찬 브러쉬를 제작하였습니다. 한 해가 풍년이 되기를 바
물 속에 잠긴 것처럼 머리가 멍하다. 길채는 영혼이 빠져나간 사람처럼 텅 빈 눈으로 식탁에서 일어섰다. 그리고 발을 질질 끌며 장현의 집 구석구석을 헤집었다. 지켜보는 사람 속이 터질 정도로 느릿느릿했으나 소리만은 요란했다. 지금 제 선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항의였다. 너는 내게 이럴 수 없다, 다른 사람도 아닌 네가 내게 이럴 수는 없다. 서투른 방식의...
If. 도승윤이 괴이가 되었다면. ============== * 해피 에브리데이 마트, 더 로얄 크루즈 수색 시 참고할 별도 사항입니다. 곧 지침서에 추가 될 예정이니 열람 후 임시 보관소, 10번 자리에 꼭 되돌려 놓으시길 바랍니다. * 해당 지침서 유출 시 더 이상 해피 에브리데이 마트 수색이 불가할 수도 있는 점 명심하십시오. 1. 전자제품 코너에서 ...
포스타입을 실수로 날려 익명님의 백업분을 받아 재업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하 살짝 수정된 게 있음(내용이 바뀌진 X) 뭐가 나오든 고증이 없는 글입니다 상.쫑.이 메이저인 세계임 **인터넷의 어둡고 적나라한 쓰레기 악플(나름 실제보다 순화함)**이 좀 많이 나옵니다 주의 성준수가 말했다. 기회가 오면 놓치면 안 된다고. 기상호 역시 동감했다. 여태 자신...
실수로 포스타입을 날려서 익명 님의 도움으로 백업분을 받아 재업로드 합니다 감사합니다 한 개의 글로 올릴까 했는데 길어서 보기 번거로운데다 완결이 안 난 글이라 그냥 나눠서 올릴게요~... 이하 수정이 조금 됐습니다(내용 변경 x) 농구 직관 n년 차. 특정 팀 선수 사인과 유니폼까지 올 클리어한 열혈 팬 연예인. 인지도만 있다면 어디 기사라도 날 법한 일...
*캐해석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슬레타가 프로스페라에게 세뇌 당하지 않았다는 가정을 한 세계입니다. 미오리네씨가 잠든지 한 달이 지났다. 산소호흡기를 달고 간신히 숨만 쉬는 채로 좀처럼 깨어나지 않는 미오리네씨. 그녀의 아버지인 델링 렘블랑도, 멀지않은 개인실에 똑같이 잠들어있다. 플랜트 쿠에타에 테러가 일어났던 그 날, 중상을 입은 델링을 싣고 가다...
※ 주의 신체훼손 묘사, 불합리한 상황, 폭력,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행위 To. .(주)개미싹 전체 From. 권주희 대리 [공지] 카페 프레지에 이용 안내의 건 첨부파일. (
* WW1과 WW2 사이의 시대를 상정하고 썼으나, 고증 오류가 매우 많을 겁니다. 가상 시대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불길 앞에 선 종수가 장갑을 집어던졌다. 뒷편에 선 인물들은 모두 그의 후임이다. 시커멓게 타오르는 연기가 수려한 얼굴에 일렁이는 그림자를 드리웠다. 매캐한 연기에 눈살을 찌푸릴만도 했으나, 정면을 응시하는 두 눈은 시릴만치 또렷했다. ...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 지성체는 품 속에 과거를 안고, 현재를 살며. 미래로 나아간다고들 했다. 각자만의 보폭으로, 각자만의 페이스를 품으며 지성체는 미래로 나아간다. 그런데, 그렇게 나아가는 미래의 끝자락에, 우리가 원하는 이상향이라는 것은 존재할까. 내가 정말로 원하는 미래에 닿을 수 있을까, 막연한 불안감이 들었다. 하지만, 애당초 원하는 대로 흘러가...
강백호 인간, 양호열 외계인 SF AU 시간 날 때 잇겠습니다. 18살의 강백호의 꿈에는 달의 표면이 나왔다. 울퉁불퉁한 표면에 앉은 강백호는 기묘한 소년을 본다. 피부가 하얗고, 왁스로 초록색 윤이 나는 까만 머리를 올리고 있다. 달에 앉아있는 것 치곤, 강백호와 소년 그 누구도 우주복을 입고 있지 않다. 꿈이라는 걸 안다. 그러나 꿈이라고 하기엔 너무 ...
작업실 문을 닫고 나오다 문득 온몸의 맥이 탁 하고 풀어졌다. 그대로 비틀거리던 존을 누군가 부축했다. 귓가를 스치는 숨결, 자꾸만 무너지려는 몸을 단단하게 옭아매는 양팔, 코 끝을 스치는 익숙한 향기. 존은 그대로 온 몸의 피가 차게 식는 것이 느껴졌다. 미처 거두지 못하고 허공을 배회하던 손 끝이 잘게 떨렸다. 뒤에서 조지 고든 바이런이 작게 웃는 소리...
동그란 눈과 동그란 얼굴을 보고 있으면 강력계 형사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드는 새내기 형사는 겁도 없고 감도 좋더랬다. 니 까짓게 해봤자. 장현은 그리 생각하며 악수를 청했다. 이장현입니다. 처음 뵙네요. 유길채 형사입니다. 장현이 내민 손을 가만히 쳐다보던 길채는 어째 떨떠름한 표정으로 그의 손을 잡곤 빠르게 악수를 끝냈다. 순식간에 시야에서 사라진 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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