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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가까워지는 중? _ “이게 가장 기초 식이야. 여기서 이걸 여기로 옮기면,” “..그걸 왜 옮겨?” “..외우자. 그냥.” “..으응.” 지금껏 수학을 배워온 사람이 맞는 건가. 풀이 과정 하나를 알려줄 때마다 고개를 갸웃대는 통에, 머리 움직이지 말라는 경고를 내리자 이제는 입을 오물오물거리며 질문하기 바빴다. 나름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 것 같기는...
02. 본격적인 시작 _ “야. 꼴등. 이리와 봐.” “..응?” “빨리. 새끼야.” 교복으로 갈아입고 방에서 나온 경수는 입술을 안으로 말아 쥐며 우빈의 앞에 가서 섰다. 왜 불렀을까, 눈동자를 굴리며 눈치를 보고 있을 때 쪼그려 앉은 우빈이 경수의 바지를 훌러덩 위로 올렸다. 이에 놀란 경수가 뒷걸음질을 하자 가만히 있으라며 손으로 종아리를 찰싹, 때렸...
01. 갑을관계 _ 작은 거실과 방 두 개로 이뤄진 기숙사에, 우빈은 잘해보자며 경수의 머리를 헝클이고는 제 방으로 돌아갔다. 순식간에 까치집이 되어버린 머리카락을 정리하며 입을 삐쭉이던 경수는 아직도 진정되지 않는 심장에, 왼손에 손을 올리고 허리를 숙여 다리에 얼굴을 묻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망한 것 같아. 경수가 내린 결론이었다. 그 시각, 방으로 돌...
00. 튜터링의 시작은 만남부터 _ 1학년을 끝내고, 2학년으로 올라온 아이들 중 총 10명의 학생들은 학교에서 운영하는 1:1 튜터링 프로그램에 참가해야하는 의무가 생긴다. 개교 이후 전통적으로 해오던 프로그램이고, 효과가 나름 좋기 때문에 학교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고 있었으며 이에 학생들도 군말 없이 매번 프로그램에 참가해왔다. “다들 모인건가?” ...
"어이 거기 남우현!" 저 멀리서 누군가가 우현의 이름을 불렀다. 이제 곧 수업이 있을 강의실로 몸을 옮기고 있는 중이었던 우현이 뒤를 돌아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쳐다보았다. 이미 다 알고 있는 사람이라 딱히 반갑지도 않았다. 뭐 어제도 만나고 그제도 만난 동창이었다. "뭐냐. 뭘 그렇게 불러." "어차피 같은 수업가는데 입장이라도 같이 하려고 그랬...
계속 이대로 멈춰있을 순 없어. 오늘 실패하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 ''안녕 드레이코! 혹시 이번 트리저워드에 관심 있어? 우리는 못나가지만... 그래도 선배들이 하니까!'' ''없어'' ''아.. 어쩔 수 없지 그럼 좋아하는 거 있어?'' ''없어'' ''그렇구나... 우리 내일 놀래?'' ''우리가 친하지도 않은데 왜?'' ''앞으로 친해지면 되지'' ...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화성은 지금 저기압이었다. 사람들이 태자 사련의 신당을 기하급수적으로 건립해 신도의 기원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불어났다. 자연히 사련은 극락방이나 보제관에 유하는 시간이 줄었는데 화성은 그 사실이 매우 마뜩잖았다. 사련이 기원을 처리하러 가면 자신도 동행하기에 ‘사련이 없다’는 게 문제가 아니었다. 문제는 사련과 단둘이 있는 시간이 거의 사라지다시피 한 ...
"애기, 형 다녀올게. 좀 더 자." "으응, 형 오늘 일찍 출근하네." "응, 오늘 오전에 재판 있어서." "조심히 다녀와." "쪽, 조심히 다녀올게. 너도 조심히 다녀와." 민은 모닝키스 대신 모닝 뽀뽀를 하고는 평소보다 일찍 집을 나섰다. 민은 보통 박 보다 늦게는 아니지만 박과 함께 집을 나선다. 그러나 오늘처럼 오전에 재판이 있는 날이면, 먼저 출...
-“”안의 말은 영어 []안의 말은 한국어입니다. “세르게이가 아꼈던 아이라 하니까 기회를 주마. 니 손으로 직접 죽어.” 눈 앞에 덩그런히 놓여있는 총을 창섭이 멍하게 바라본다. 자신이 들은 말이 진짜인지 환청인지조자 구별할 수가 없다. 그러니까... 성재에게 피해가 되기 전에 자살을 하라는 말인가. 창섭이 느릿하게 손을 뻗어 총을 만져본다. 생명의 온기...
소문은 가만히두면 불려져나간다고 했다. 지민은 몰랐다. 단지 한순간의 가십거리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촬영장 스텝들의 눈빛들이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처음엔 기분탓이겠지, 그 일 때문에 그렇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였다. 분명 나를 좋게봐주던 인물도 나와 스치던 인연도 눈빛이 달라졌다는걸 알수있었다. 하지만 지민이 심각성을 깨달은건 태형의 전화때문이었...
" 누ㄱ .. " 승철은 말을 하다 말았다 . 아까 지수를 도와주었다는 그 사람이었기에 . 역시나 지수가 먼저 인사했다 . " 아 , 안녕하세요 ... " " 저기 .. 드릴말씀이 있는데 .. " 아무래도 이건 고백이다 . 라는 생각이 스쳐 , 승철이 지수의 손목을 잡고 식당에서도 나왔다 . 그러자 지수가 승철의 손을 뿌리치며 말했다 . " 야 , 뭐하는 ...
후~ 배부르다.. '배불러?' '네 완전요..' '아 그래..?' '왜요?' '아니 디저트로 수박 먹으려고 했는데 너 배부르다니까 다음ㅇ..' '안 먹는다고는 안 했거든요?' '너 배부르다며?' '원래 밥 배, 디저트 배 따로 있는 거 몰라요?' '그래? 너 먹을 수 있어?' '당연하죠~ 올 여름 첫 수박인데 안 먹을 수는 없죠!' '다행이네ㅎㅎ 그럼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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