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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쌤, 황쌤 좋아하지?" 지훈은 눈을 느리게 깜빡였다. 내가 지금 무슨 소릴 들은 거지? 너무도 생각지 못한 질문이라 뇌에버퍼링이 걸린듯 질문을 인지하고 이해하는 것에 시간이 걸렸다. 꽤 시간이 지나고서야 지훈은 그 말에 대답할수있었다. "아뇨." "에에이~ 맞는거 같은데? 지금 대답도 못했잖아요." 이미 너무 대답이 늦은터라, 침묵은 긍정이라고 받아들인 ...
아카시아 07. [열준] 준면은 지금 조금 복잡한 심정이었다. 매일같이 하는 수목원 점검인데 오늘은 뭔가 사무실을 나서기가 어색했다. 정확하게는 사무실을 나가서 마주칠 찬열을 어떻게 봐야 할지 아직 마음의 준비가 덜 되었다고나 할까. 평소처럼 오늘도 찬열이 수목원에 왔다면 찬열과 그렇게 저녁을 먹은 뒤 처음으로 다시 보는 날이었다. 그날 저녁은 엉망진창이었...
*개연성 없음 주의 발코니에서 녤의 차가 건물을 빠져나가는 것을 본 윙은, 즉시 핸드폰으로 우진에게 전화를 검. 우진은 자다 깼는지, 가라앉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음. [...여보세요....] "우진아, 너 오늘 알바 오후에 가지?" [.....뭔데... 이래 아침... 몇시고, 지금...] "어, 지금 8신데, 오후에 가는 거 맞지? 나 좀 도와줘." [....
*개연성 없음 주의 삐리릭- 도어락이 풀리고, 문을 여니 보이는 것은- 역시나, 자신을 기다리다 소파위에서 잠이든 듯한 윙의 모습이야. 불은 환히 밝혀져있고, 거실테이블엔 전공책과 노트, 필기구가 어지러이 놓여져있었고 TV는 켜진채로 혼자 떠들고 있었지. "와 여서 이러고 자고 있노... 지훈아, 일나 봐라." "우응....." 녤이 윙을 살살 흔들어서 깨...
아카시아 06. [열준] 준면은 잔뜩 구긴 얼굴로 전화기를 노려보았다.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받은 본사의 연락 후 시간이 갈수록 준면의 얼굴은 점점 어두워졌다. 벌써 4년 차인 준면에게 바로 전날 임원의 수목원 방문 계획 통보는 크게 특별한 일도 아니었다. 이제 임원 의전 정도는 하루 만에 준비할 수 있었다. 시간에 맞춰 관람 코스를 짜고 그 코스에 맞춰 해...
*개연성없음 주의 "아 그렇지. 저녁은 같이 못 할 것 같다. 선약이 있어가..." "아...네." 집에 도착해서, 윙은 편한 옷으로 갈아입었지만 녤은 다시 나가야해서 옷을 갈아입지는 않음. 녤은 집을 나서려다 녤이 준비하는 것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던 윙에게 저녁에 약속이 있다고 말함. 윙은 망설이다가 물었음. "...술도.. 드세요?" "그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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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아칭 일년 내내 눈이 쌓여있는 산에는 아주 아름다운 눈의 정령이 살고 있었다. 온통 흰색으로 가득찬 세상에서 눈의 정령은 새카만 머리카락과 붉은 옷을 입고 있어 설산에서 길을 잃은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정령을 잊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설산에서 가장 가까운 인간의 나라에서 황자를 추방시키는 일이 일어났다. 추방당한 황자는 황제의 6번째...
아카시아 05. [열준] 수목원이 새하얗게 내려앉았다. 3월 중순이 다 지난 이 시기에 어울리지 않는 큰 눈이 새벽부터 쉴 새 없이 내렸다. 준면은 아침에 길이 나빠 자칫하면 지각을 할 뻔했다. 준면은 옷장에서 패딩을 꺼내 입었다. 세탁해야겠다고 마음먹은 뒤 몇 주 더 놔둔 것이 이제 와서는 잘한 일이 되었다. 준면은 패딩에 우산을 들고 카메라도 챙겨 들었...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미현은 파스를 찾아야 했다. 떨어질듯 아픈 팔에 파스를 덕지덕지 붙이고 어깨에도 붙였다. 핸드폰을 확인했지만 연락이 오지 않았다. 하나뿐인 이쁜이한테도, 그 취객한테도.내심 짜증이 났다. 내가 어제 그렇게 개고생을 했는데. 정말 다행히 오늘 알바는 쉬는 날이었다. 미현은 배달음식을 선호하는 편이 아니었지만 어제 너무 힘을 빼서 뭘 만들어...
"존나 골때리네." 미현이 헉헉대면서 욕을 내뱉었다. 겨울인데도 이마에서 땀이 비 오듯 흘렀다. 옆에 물먹은 솜처럼 축 처진 취객때문에 땀 닦을 여유도 없었다. 가로등만 줄지은 골목길에서 미현이 유일하게 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있는 것은 입 뿐이었다."정신 좀 차려보세요. 아 진짜."중얼중얼 짜증 섞인 욕을 뱉으면서도 미현은 짬을 내 착실히 취객의 상태까지 확...
아카시아 04. [열준]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카페의 유리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인사하는 찬열의 목소리에 카페 직원도 찬열에게 인사를 하며 눈짓으로 아는 척을 했다. 손님이 거의 없는 카페에 2주 넘게 매일같이 앉아 있는데 모르려야 모를 수가 없었다. 찬열은 아메리카노를 한 잔 시켜서 관람로가 제일 잘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았다. 주방이...
Written by 아카시아(@limetgtry1) 언제부터 우리가 '운명'이라 칭했던 실이 뜯겨지기 시작했는지 난 모른다. 그저 아무런 감정, 감각, 생각조차 없이 살다 보니 알지 못하게 끊어져버려 길게 늘어진 실이 이제서야 내 시야에 들어올 뿐이다. 단 한 가지 알고 있는 사실은 그 시야 끝에서 울고 있던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이 나만 바라봐주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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