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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09회 정말이지 오랜만에 간 학교에선 민윤기와 유기태 무리의 싸움으로 인해 떠들썩했다. 민윤기는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았지만. 이정도야 꿈에서 본 거 같아 조용히 입을 다물었다. 김태형은 여전히 시끄럽고 정신 없었다. 민윤기가 잠시 제 친구들을 만나러 간 사이 민윤기 자리에 앉은 김태형은 여느 때와 같이 초코 우유를 건네왔다. 뭐하냐? 민윤기 기다려? 어...
나는 하루의 지도교수를 그 어떠한 사전 연락도 없이 다짜고짜 찾아갔다. 무례한 줄은 알고 있었지만, 당장에 나 자신도 이 모든 것이 혼란스러웠다. 나는 이 사건을 해석, 규명해줄 사람을 원했고, 왜인지 모르게 그 사람만큼은 이 상황에 대한 무언가를 알고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아니 확신이 들었다. 그리고, 그 확신은 얼추 맞는 듯 했다. 아니나 다를까, 그...
아, 오랜만이다. 왜인지 모르게 고향에 온 기분이라고 하면 너무 들뜬 걸까? 예전에는 밤에 혼자 걸어 다닐 때면 늘 조심해야 했던 동네가 아버지와 함께 왔다고 너무나 친숙하고 편안하게 느껴졌다. “반 지하라 그런가. 조금 눅눅한 기분이네.” “음, 실제로 그럴 걸요. 기분이 아니라.” 그렇지 않아도 오후 늦게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렸던 지라 건물 자체가 습하...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우리는요? 전정국 X 박지민 새벽 3시가 넘은 시간, 정국은 슬리퍼를 신은 채 가쁜 숨을 뱉으며 열심히 가로등 불빛 아래를 달리는 중이다. 좁은 골목길, 바람을 타고 코 끝을 스치며 훅 들어오는 술 냄새 그리고 서로의 입술을 물고 빨며 기분 더러운 소리를 내는 커플도 지금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툭 튀어나온 보도블럭에 발이 걸...
- 알람 소리를 애써 무시하고 싶었지만 좁은 창으로 내리쬐는 햇살에 더워져서 어쩔 수 없이 이불을 걷어 찼다. 어으... 알바 가야 되는데. 그렇게 늦은 시간은 아니었지만 어제 오랜만에 술을 많이 마신 모양인지 일어나기가 꽤 힘들었다. 2차로 자리를 옮겨서는 또 조잘조잘 떠들며 신나게 술을 마셨었지. 아직은 갓 들어온 후배들과 어색한 사이라 재환이 옆에 철...
* 영원한 7일의 도시의 등장인물 웨이디와 우류의 이야기 입니다. 우류 루트 진엔딩 및 웨이디 호감도 스토리, 웨이디 두도시를 보고 난 뒤 적는 소설이기에 스토리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날조 덩어리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접경도시에는 경보가 울렸다. 경찰차의 시끄러운 사이렌 소리가 도시를 가득 채웠다. 그런 모습을 어느 건물의 옥상에서 한 청년이 여유롭...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해당 블로그에 비밀글이 설정되지 않아 새로운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13월>을 구매해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웹업로드가 늦었기 때문에 <단절된 세계의 우리는>을 종이책으로 배포하려고 합니다. 책을 받으실 분은 하단에 첨부한 폼 링크를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기타 문의는 @ss_sd_nj_ 계...
[원글] - 꿈을 꾸는 봄의 행복 여부. : http://posty.pe/4bjfqs [이 글을 쓰면서 들었던 노동요] - 米津玄師「春雷」Shunrai : https://www.youtube.com/watch?v=zkNzxsaCunU [글의 전체적인 이야기] - 주현이가 승완이와 절연한 뒤에도 장장 16일간 연속으로 꿈을 꾸며 승완이를 보다가 그걸 극복하는...
*팔꿈치님의 셈딩을 보고 떠오른 내용을 적어봤습니다. 꿈치님의 갓 연성부터 보고 오시면 좋습니다!! https://twitter.com/Ding_ccomchi/status/1173845122280083457?s=19 주딩요와 권세모는 암묵적 연인관계다. 입학식 날부터 둘은 온갖 시선을 끌었다. 주딩요의 진달래 같은 분홍빛 머리카락은 만개한 벚꽃 사이로 선명...
최고의 시절이자 최악의 시절, 지혜의 시절이자 어리석음의 시대였다 .믿음의 세기이자 의심의 세기였으며, 빛의 계절이자 어둠의 계절이었다. 희망의 봄이면서 곧 절망의 겨울이었다. 우리 앞에는 무엇이든 있었지만 한편으로 아무것도 없었다. 우리는 모두 천국 쪽으로 가고자 했지만 우리는 다른 방향으로 걸어갔다. 사람들이 '별'에 부여하는 낭만적인 이미지 때문일까,...
※원작 파괴 주의 하림이와 흥철이가 쌍둥이라는 설정입니다. 샨님과의 썰을 기반으로 했습니다. 01 새가 무리지어 날고 있었다. 몇 해 전 가을이었다.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초조함으로 발바닥이 지글지글 끓는 듯한 기분이 들 때가 있었다. 그럴 때면 일부러 가까운 길을 두고 집까지 빙 돌아갔다. 아파트 뒤쪽으로 펼쳐진 넓은 땅은 모두 농지였다. 아파트 단지 하나...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아픔을 가볍게 여기고 싶지는 않다. 다만 혼자 세상의 모든 아픔을 앓고 있노라 생각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비는 나에게도 당신에게도 오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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