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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my M] 아야, 잘 있나, 민규야. 난 잘 지내는가 모르겠다. 서울 살만 하나. 겨우 몇 달 못 봤다고 보고 싶네. 창원은 언제 오나? 니 몇 달 뒤에 돌아온다고 해놓고 안 오기 있나. 그만큼이나 바쁘나. 니 전화도 자주 한다매. 와 그것도 안 하노. 내 니 목소리 못 들은 지 벌써 이 주는 된 것 같다. 이렇게 편지라도 써야 소식을 들어주냐. ...
- 긴히지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오늘 이 자리를 빛내 주신 신랑, …신랑, 그리고 청중 여러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런 자리를 청탁받은 것도 처음이고, 또 이 녀석들이 이런 자리를 마련할 거라고는 생각도 한 적이 없어서, 뭐 식장이라고 해 봤자 그냥 술집 아냐, 여기? (청중 웃는다) 아직도 뭐, 그냥 그런 기분입니다. 나는 신랑 사가타 긴토키 군의.....
- 조로 생일 축하글. - 원작 X 밀짚모자 극장 <무자비 TIME> 크로스오버 굳이 따지자면, 괜찮은 하루다. 조로시아는 그동안 쓰지 않았던 총들을 점검했다. 그 정도로 여유 있는 날이었다. 부하들은 자신의 명령 없이도 그럭저럭 쓸만한 성과를 거두었고, 루피오네 패밀리와도 괜찮은 관계를 유지했다. 랄까, 애초에 루피오네는 사과 박...
일년의 대부분이 겨울인 이 마을에, 또다시 겨울이 찾아왔다. 눈에 익숙해진 바이킹 족들은 샌들을 징 달린 부츠로 갈아신고 여전히 용의 둥지를 찾는다고 돌아다녔다. 히컵은 대장간의 심부름꾼 역할을 하는 것을 여전히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지만, 이런 혹한 중에는 그나마 고버 밑에서 일하는 것을 다행스럽게 여겼다. 쇠를 달구기 위해서는 불이 사용되었으며, 강인한 ...
히지카타 토시로. 신센구미의 귀신 부장. 혹자에 의하면, 따뜻한 마음을 가진 남자. ──그 혹자가 나라면, 그런 말 하지 않았을 텐데. 그녀는 몰랐을지 어떨지. 당신이 사랑한 그 남자, 상당한 냉혈한이거든. 아무렇게나 바지에 다리를 꿰며 긴토키는 생각했다. 아니, 어쩌면 동료에 대해서는 아닐지도. 혹은, 당신에 대해서는. 시선 아래에는 그가 있다. 이렇게 ...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 할로윈 기념. 네냐-아플리아 학원이 시끌벅적한 것은 하루이틀의 일이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 10월의 후반은 그 중에서도 특히나 유난스러웠다. 단풍이 무르익은 탓인가. 혹자는 그를 보며 감상에 빠지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제법 흥분한 상태였다. 대세를 따르는 것이라면 네냐-아플리아 학원 내 도토리 빌라 거주 루시안 칼츠를 따를 이가 없어, 다른 ...
대륙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달의 섬. 한여름에 접어들면서 섬에는 비교적 적은 종의 식물들이 울창하게 우거지기 시작했고 이제 슬슬 청년 티를 내기 시작한─실은 또래보단 조금 늦었다만─ 오이지스에게 책을 읽기에는 딱 좋은 계절이었다. 특히나 이제 새로 건축하기 시작하여 제법 모양새를 갖춰가는 도서관에서 책을 한 권 가지고 나와, 고목 아래에 등을 기대고 읽는 ...
있지, 이와쨩. 역시 우리 헤어지자. 단둘만의 하굣길. 그 내용과는 정반대인, 너무나도 태평한 목소리로 오이카와는 말했다.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거 역시 우리 착각인 것 같아. 오이카와 씨, 이전만큼 이와쨩을 보고 두근두근 하는 것도 없고, 응? 이와쨩은 어떻게 생각해? 눈을 접어 웃어보였을 때, 네게 한 대 얻어맞았던가. 하지만 우리는 그 뒤로 단순한 친구...
오이카와 토오루에게는 지병이 있다. 그것은 그가 기억도 하지 못하는 아기 때부터 가지고 자라온 것으로, 드물게 발병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치료법도 없는 불치병이었다. 병명은 마른 꽃병. 오이카와는 장미꽃이었다. 마른 꽃병은 몸의 면역을 빼앗아가는 병이다. 약해지는 몸은 감각을 잃어가는 데에 반해 꽃향기는 몸을 잡아 먹으며 진해져 간다. 그렇게 마른 꽃처럼 ...
- 이미 난 보리스한테 누나인데 3부는 아직도 안나왔네 - 그러나 전민희님이 보리솔렛 연락한다고 떡밥 던져주셔서 나는 깨춤을 춘다 시한부 인생. 어디 소설이나 골라 나올 법한 말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달의 섬, 검의 사제 나우플리온은 의외로 그것을 지극히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의 약간 허름한 집에 물건들이 이리저리 흩뜨러져 있기는 했지만 이제 ...
야겐 토시로는 지금 이시간이 가장 좋았다. 모든 강의가 끝난 시간, 홀로 남은 너른 연습실에서의 후도 유키미츠를 보는 단 하나의 관객이 되는 지금, 작은 몸에서 시선을 떼지 않고, 노랫소리에 숨은 발소리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는 이 시간 말이다. 조용히 흐르던 음악이 끝나고 마지막 걸음이 땅에 닫는 순간 천천히 박수를 친다. 오늘도 수고했어, 유키. 그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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