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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수고하셨습니다!” 지기 싫다는 듯 우렁찬 목소리들이 잔뜩 늘어섰다. 소속사에서 단체로 한 온라인 콘서트가 무사히 끝난 것도 모자라 그 후에 곧장 참가한 음악방송에서 1위까지 한 덕분에 덤 힘이 들어간 목소리였다. 데뷔 6개월 차 신인그룹의 때 아닌 1위는 비록 빈집털이라는 욕을 조금 먹긴 해도 충분히 축하할 일이었다. 성적은 미미했으나 SNS에서 사진 몇...
해리 포터는 영웅이었다. 마법 세계의 그 누구도 그 말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아직 어딘가에 남아있는 어둠의 잔존 세력들을 제외한다면 말이다. 어디서 무슨 말이 나오더라도 해리 포터가 영웅이라는 그 사실만은 명백했다. 길고 긴 어둠의 시대, 스스로를 볼드모트라 지칭하는 자의 음모와 지배 아래 억압 받고 희생 당했던 모든 사람들은 해리 포터라...
조선의 자주성을 고취하고 국격을 드높이기 위해 1897년 대한제국이 탄생하였지만, 그 역사는 1910년까지의 길지 않은 역사였다. 한일병합조약과 함께 황제는 왕으로 등급이 격하되었고 이왕 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立春 봄이 오던 그날. 봄이 왔다. 길가의 흉흉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어여쁜 분홍빛 꽃들은 나뭇가지에 다닥다닥 붙은 채로 꽃망울을 피워냈다. 지독하...
어느 새벽에, 정석은 잠에서 깼다. 멍한 눈을 살짝 감았다 뜨자 고여있던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 정석아... 꿈을 꿨다. 낮고 갈라진 목소리가 제 이름을 부르는 꿈이었다. 깜박하고 켜놓은 티브이에선 반도에 대한 특집프로그램이 한창이었다. 그 땅은 여전히 버려진 채였으나 화제성은 식을 줄을 몰랐다. 그동안 수없이 반복해서 이미 다 아는 사실들과 확...
삶의 구간마다 사랑하는 사람도 곁에 있을 사람도 변하겠지만 그렇다고 기억들마저 아무것도 아닌 게 되는 건 아니잖아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 거라고는 확신할 수 없지만 곁에 있을 때 내가 남길 수 있는 건 다 남기고 싶어 그래도 오늘은 처음을 얘기하는 날이니까 언제까지나 옆에 있겠다고 말해 볼게
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스튜디오에 도착 할 때까지 아무런 얘기도 없었다. 차라리 다행이다. 하여운이 말을 걸었으면, 따발총처럼 내 서러운 감정을 토해 날 것 같았다. 스튜디오 앞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 그가 나를 빤히 바라봤다. "갈게요, 조심히,," "형 기분 안 좋아요?" "응?" "기분 되게 안 좋아 보이는데" 눈치 빠른 놈. 기분이 안 좋은 이유는 다 너 때문인데, 아무것도...
어릴 적 내 가슴을 뛰게 했던 소소함이 있었다. 그 중 하나는 삼국지 만화책이었다. 고작 학교 도서관에서 읽는 시간이 전부였지만 충분히 행복했다. 당시 부모님께선 글자보다 그림이 많은 책은 절대로 허락하시지 않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당시 남학생 대부분이 그랬다. ‘적벽대전’이라던지, ‘도원결의’ 혹은 ‘삼고초려’ 같은 유명한 에피소드가 들어있는 파트...
처음에는 같은 반 짝꿍이라서 눈이 가는 건 줄로만 알았다. 티격태격 싸울 때 손깍지를 끼고 눈을 부라리며 싸우곤 했는데, 그때 빨개진 내 얼굴이 긴 손톱에 긁힌 내 손이 아파서 그런 건 줄로만 알았다. 자꾸 너만 보면 웃음이 나오는 게, 그저 친한 친구를 바라볼 때 나오는 웃음인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열두 살, 5학년이 되었던 시절. 우리는 반이 떨어졌고...
산장에 투숙하시는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더운 여름에는 역시 깊고 어두운 산 속 외딴 산장에서 시원하게 휴식하는 것만큼 좋은 것도 없죠. 우리 산장의 투숙객을 위해 간단한 규칙 몇 가지를 안내해드리고자 합니다. 규칙을 지키지 않을 시 벌어지는 그 어떠한 일도 본 산장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책임질 수도 없을 테지만요.1. 본 산장의 열쇠는 투숙객에게만 제...
최진영은 요즘 자신이 이상하다는 생각을 자주 했다. 지금도 친구의 게임을 대신 해주면서 어떤 아이가 노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까. 최근 기분이 나빠보였는데 오늘은 웃는 걸 보니 기분이 좋은가보다. 최진영도 기분이 좋아졌다. 핸드폰 화면에선 게임 오버라는 글자가 떠있었고 옆에선 친구의 절망 소리가 들렸지만. 처음 시선이 간 건 입학식 날이었다. 신입생 대표로 ...
* AU * 원작 타임라인을 따릅니다! * 고증박살... 재미로 읽어주세욤 ^///^ 두 건물은 서로 비스듬히 옆구리를 마주 대고 있었다. 동관 옥상에 잘 자리를 잡으면 유리로 된 서관의 남쪽 벽이 훤히 보였다. 모 사장은 미친 조카가 투신하기라도 하면 뒷수습이 골치아플 것을 염려해, 평소 옥상 문고리를 쇠사슬로 칭칭 감고 자물쇠를 두엇 달아 드나들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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