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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짤랑. 경쾌한 소리를 내며 닐의 손바닥 안으로 공중에 떠 있던 동전이 떨어졌다. 마르커스 국왕의 얼굴이 그려진 기념주화는, 조안나가 선물로 준 그날부터 닐의 보물이 되었다. 손에 쥔 제 보물을 싱글벙글한 얼굴로 쳐다보던 닐은 근처의 비어 있던 벤치로 가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리곤 동전을 감싸고 있던 헝겊 천을 주머니에서 꺼내 조심스럽게 동전을 쓰다듬듯이 ...
밀레니안은 습득이 빨랐다. 최종 시뮬레이션을 앞두고 만났을 때 ‘단도를 잘 던지는 법’에 대해 알려 달라는 그녀의 부탁으로 이어진 연은, 주기적으로 함께 자율 훈련을 하며 계속 되었다. 어려서 인지 아니면 그녀만의 신체적 특성인 것인지 그녀는 하나를 알려주면 금방 둘, 셋을 익혔다. 예상했던 시간보다도 훨씬 빨리, 그녀는 그녀가 하고자 했던 전투법을 해냈고...
시계를 보니 벌써 4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다. 마음이 급했다. 어쩌지, 약속 시간 안에 가려면 서둘러야 하는데. 다니엘은 초조함에 바짝바짝 말라가는 제 입술을 축이며 고개를 숙였다. 축축하게 얼룩진 제 베이지색 바지를 내려다보니 참담한 기분이었다. 답이 없었다. 시간도 없고 눈에 제대로 들어오는 것도 없는데 그냥 아무거나 사 입어야 하나, 고민에 빠진다. ...
휴게실 문을 열었다. 다니엘은 오늘도 아마 같은 자리에 그가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리고 역시 예상은 적중했다. 허무할 정도로 생각하던 모습 그대로라 픽 웃음이 터졌다.“안녕 블리.”꾸벅꾸벅 앉은 자세 그대로 졸고 있던 로비의 얼굴 가까이 한 손을 내밀었다. 손 안에는 오늘 외출하고 오는 길에 사온 말랑말랑한 사탕들이 한 줌 쥐어있었다. 젤리 같기도 하고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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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은 독수리가 있었어. 까마득한 천공에서 대지를 내려다보고, 높은 산봉우리 정상의 날카로운 바위에 둥지를 틀고, 아무리 높고 험해도 가장 높은 봉우리의 꼭대기 바위에 머무는. 낮은 곳은 거들떠보지 않고, 들판이나 계곡, 평지에는 절대 내려 앉지 않아. 독수리가 내려앉았던 가장 낮은 곳은 초원이었어. 독수리는 자기보다 몇 배나 무거운 놈들을 낚아채 공중으...
"정말로 제가 보스를 망치게 될까요?" "어엉?" 소녀는 재차 묻지 않았다. 심지어 한 쪽 눈썹을 치켜올리며 그녀에게로 고개를 돌린 스페르비 스쿠알로에게 일말의 관심조차 없는 듯 한가로운 모습이었다. 아, 죽었다. 무미건조하게 중얼거린 소녀는 휴대폰을 뒤집어 테이블 위에 엎어놓았다. 스쿠알로는 그런 카린에게 흘깃 시선을 주다 이내 닦고 있던 칼에 시선을 고...
재미는 없음 * 민호는 집에 오자마자 거지같은 옷을 벗어 소파 위에 던져놓았다. 어차피 조만간 입을 일도 없을 옷이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다시 침대로 엎어지고 싶었지만 간략하게라도 보고를 해야 했다. 침대로 몸을 던지는 대신에 민호는 책상 앞에 앉아서 랩탑을 켰다. 10시 반, 출근은 하고도 남았을 시간이다. 아니나 다를까 메신저를 켜자마자 다섯개 ...
제주도에 와서 허무하게 하루를 날려버리고 호텔에 도착해 다시 밖으로 나오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배가 고파서 아우성치는 배꼽시계가 아니었다면 침대에 누워 시간을 더 허비했을 지도 모른다.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누구 때문에 온몸이 뻐근했다. 허리를 주먹으로 두드리며 기지개를 펴는 경수는 텅 빈 침대에 잠시 생각이 멈췄다. 어디 갔지. 침대 옆에 놓인...
그래서, 지금 일어났다고요? "뭐야, 강형구. 그 무시하는 듯한 말투는?" 아니, 지금 시간이……. "두시 팔분. 불만 있어?" 그럴 리가요. 하고 웃는 소리에 살짝 노이즈가 섞여 들렸다. 이 자식, 진짜로 비웃고 있는 거 같은데. 급히 운동화를 꿰어 신던 진호가 어금니를 아득, 깨물었다. 아, 맞다. 이어폰 안 챙겼어. 오후 한시까지 늦잠을 잤다. 원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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