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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한 때 반짝반짝 빛이 나던 것은 언젠가는 바래지기 마련이다.스무살의 강찬희와 스물 셋의 김석우는 유독 반짝였다. 둘이 언제나 함께라서 그런 걸지도 몰랐다. 아무것도 둘에게는 거리낄 것이 없었다. 서로의 세상에는 둘만 꽉 차있었다. 다른 사람은 차마 끼어들 수도 없을 만큼 견고하고 단단한 관계였다.하루의 일상을 모조리 함께하며 그렇게 삼년을 함께했다. 뜨겁게...
요새 자꾸 보고 싶어져서 결국 썼다...공미포 7,127자. 1. “그럼 이제 뭘 해야 해?” 그 무렵의 아이자와에게 ‘연애’는 그다지 의미있는 무엇이 아니었다. 모든 게 낯설고 서툴던 저는 고백을 주고받은 직후, 좋아하는 상대에게 그렇게 물었다. 연인이 되면, 이제 나는 네게 뭘 해야 해? 너는 안경 너머의 눈을 동그랗게 뜨고 당황한 듯 “몰라.” 대답했...
*원작 설정, 3학년입니다."츠키시마.""네 네 제왕님.""저기 말야.""........""아무것도.""너 그거 싫어 진짜."*"제왕.""어이 츠키시마 조용히 좀 하라고."거친 카게야마의 반응. 드링크 주려고 온 건데 과잉반응 하시네요~하며 평소와 같은 비아냥대는 표정을 한 방 날려주고 언짢은 기분에 그대로 돌아서 다른 코트로 향했다.그와 나의 거리는 너무...
재민과 인준은 헤어졌다. 왜 헤어졌냐고? . . 원래 외모와 피지컬 등으로 인기 많던 나재민이 고등학교 올라오고 더 유명해졌다. 인준도 나름 소문이 났었는데 관심 받는 걸 원체 싫어하다보니 언젠간 그 소문도 사라지게 되었다. 그런 소문이 돌 때 쯔음 인준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 다른 친구들한테 엄청 까칠하게 굴다보니 성격 별로다, 기분파다 등의 안 좋은 소문...
나재민 개새끼. 진짜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 있냐.... 야, 제노야, 야. 그만 먹어라, 쫌. 너 진짜 집에 어떻게 가려고 그렇게 마셔? 인준아, 좀 말려 보라고. 야, 이제노. ;; 아니, 제노야, 이별 때문에 힘든 건 알겠는데, 갑자기 새벽 한 시에 행복했던 우리 둘 불러 놓고 혼자 쓰러지면 어떡하라고.... 진짜 너나 나재민이나 내 인생에 도움이 안...
실낙원 전장편이 곧 시작됩니다. 한 달의 휴식을 가진 뒤에 시작하려고 했는데, 11월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재 주기에 텀이 생길 예정이라.. 우선 외전을 먼저 가져왔습니다.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네요. 외전 : 석별(惜別) 매장소가 생각했던 그들의 이별 의식이 혼미한 상태의 매장소의 앞에 린신이 환을 놓았다. 간신히 몸을 세운 매장소는 마지막 한 알을 삼켰다...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이별을 배웠어 J 헤어졌다. 황인준도 나재민도 원하지 않았던 이별이었다. 인준과 재민은 학교에서 꽤 유명한 C.C.였다. 입학하기 무섭게 눈이 맞아 연애를 하는 그들을 보며 ‘C.C.는 곧 휴학’ 같은 말을 하는 동기들과 선배들이 수두룩했지만 보란 듯이 몇 년 째 연애를 이어온 그들이었다. 몇 년 째 연애를 해왔다는 말과 다르게 그들은 싸움이 잦았다. 하지...
[ 후회 ] 사랑은 바보같은 것이였던가, 언젠가 헤어질 것을 알면서도 헤어지지 않을 것이란 영원의 약속을 마음속에 맺어버리고 말지. [ 무도회 ] 나에겐 춤을 추며 사랑을 한 파트너가 있었어. 오르골에서 흘러나오는 행복한 소리를 들으며, 그 사람과 함께 영원한 춤을 추었어. 말 그대로 영원히 이 춤이 끝나지 않기를 바랬어. 그가 지쳐 나의 무도회에서 떠나버...
아는 사람 하나 없는 결혼 식장이라,.. 싫구만. 호찬의 입에서 하얀 연기가 뿜어져 나왔다. 이내 다소 빠르게 연기를 흡입하고 담배를 꺼버렸다. 오랜만의 담배라 머리가 찡한 느낌이 들었다. 주위를 둘러보면 저마다의 사람들이 꽤나 비싸 보이는 옷을 입고 식장 안으로 들어가는 중이다. 호찬 역시도 깔끔한 정장을 입고, 새 구두를 신었다. 주차장 안에 정갈하게 ...
5. 주말까지 정장 차림인 건 어쩐지 불편했다. 결혼식이라고 나름 신경 쓴 와이셔츠며 넥타이가 더 그랬다. 누구한테 그렇게 잘 보이겠다고 일부러 꼭 맞는 걸 골라 입었는지. “내일은 별 일 없으세요?” 그건 핑계고, 사실 가장 불편한 건 맞은편에 앉은 이 남자일지도 모른다. 아카아시 역시 꼭 맞는 정장 차림이었다. 평소에도 이렇게 날렵하고 말끔하게 하고 다...
비가 내리고 있는 기차역엔 천장에 부딪히는 빗소리로 가득 찼어 저 멀리 다가오는 기차소리, 비를 흠뻑 맞았는지 눈가에 빗방울을 흘린 채 들리지 않는 말들을 외치고 있는 네목소리도, 빗소리에 파묻혀 들리지 않았어. 그저 나는 네 눈가에 흐르는 빗줄기를 하염없이 바라보았어. 비가 내리는 기차역에는 기차가 오고 있다는 안내 방송의 소리도, 곧 도착임을 알리듯 다...
『 알피모카 』 「 오늘은 단 하나 뿐인 날이잖아? 」 _ 희미한 , 후회 그는 잠깐 숨을 멈추고선 입에서 단어 하나하나를 작게 읊조린다. 다신 만나지 못 할 수 있다고 내뱉는 말과 숨소리에는 그의 감정이 드러나 타인에게도 뻔히 드러날 정도이다. 가야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것은 분명 쉬운 일이 아니리라, 나만이 힘든 것이 아닐 것이라 뇌로 몇 번이고 곱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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