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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새벽 6시 20분. 새벽 동이 트기도 전이었다. 핸드폰 알람 진동에 눈을 뜬 나재민이 제 옆에서 곤히 자는 이제노의 이마에 입술을 비볐다. 아직은 한창 추울 때라 그런지 몸 위로 한기가 돌자 나재민이 상체를 부르르 떨었다. 제노야 이제노. 나재민은 푹 잠긴 낮은 목소리로 조용히 이제노의 이름을 불렀다. 제노야 우리 이제 일어나야 해. 제노야, 이제노. 아무...
선배, 저 선배 좋아해요. 지성아. 사실 처음 봤을 때부터 선배를....... 지성아, 사실 선배도 지성이를 좋아, 예? 진짜요? 할 뻔했어. 아, 진짜 다 좋은데, 우리 지성이는 말이야. ? 눈 작은 게 좀. ?? "허어억." 지성은 식은땀에 젖은 채 벌떡 일어났다. 누가 봐도 지독한 악몽에 시달린 사람의 몰골이었다. 잠이 확 달아난 지성의 귓가에 재민의...
애초에 다르다는 건 알고 시작했다. 이건 틀린 거에 가까운 거 아닌가 생각도 물론 종종 했지만. 틀린 거라 해도 못 본 척 넘어가 주고 싶을 정도로 좋았다. 좋다는 말 진짜 식상하다, 생각도 했다. 재민이나 동혁이나 그런 고찰 비슷한 것을 해본 건 처음이었다. 일 년을 넘게 만나도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나재민은 왜 이동혁이 좋은가. 이동혁은 왜 나재민에게...
-야 나재민 너네 학교 다녀????? 아 맞아 그 형ㅇㅇ 우리학교 3학년임 -너도 본적 있어? 응 잘생겼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진점 오바야;; 그걸 내가 어케 찍어 찰칵 그런데 박지성이 결국 그 걸 해내고 말았다. 나재민은 학교의 유명인사였다. 아니, 사실 따지고보면 전국적으로 유명했다. 왜냐면 연예인이었으니까. 아역배우 출신의 나재민은 지성이 어린시절에...
언제였더라. 아마 박지성과 나재민은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만났다. 나재민은 담배나 꼴며 학교를 나오질 않았다는 이유로 2년을 꿇었고 열여섯에 같은 학교 친구라곤 열넷 박지성이 전부였다. 박지성은 아직도 나재민의 첫인상이 눈에 선하다. 그 벚꽃같은 분홍색깔에 볶을 대로 볶아댄 머리까지, 덤으로 잔뜩 차가운 얼굴을 보고 바로 누군지 알아챘다. 입학하고 첫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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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노x나재민) *알오버스 요소가 있습니다. 바라보고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게 이제노에게는 나재민이었다. 웃는 얼굴이 너무 예뻐서 첫 눈에 반했다. 보고 있으니 더 깊게 알고 싶어졌다. 하고자하는 일은 불도저같이 밀어붙이는 면모가 있어서 직진했다. 갑작스러운 고백에 조금 당황하던 나재민은 사르르 웃었다. 순조로운 시작이었다. 연애의 모든 과정이 순탄했다...
수능 끝난 고삼 반은 이제 무법 지대다. 아이돌 그룹 하나 데려온 것 같은 머리색과 아무도 보지 않는 거 같은데 틀어져 있는 영화, 책상 밀어두고 교실 맨 뒤에서 하는 게임들. 슬슬 이 모든 게 지겨워질 때가 되자 한 명씩 등교를 하지 않는다. 텅 빈 교실 교탁에 서 있는 담임은 한숨을 푹 쉬면서 반톡에 들어간다. -애들아 -컴실 열어줄게. 학교 좀 와라....
“경찰입니다. 수사 협조 부탁드립니다.” 윤오가 신분증을 잃어버렸을 당시, 재민이 급하게 만들어뒀던 신분증이 서랍 속에 아직 보관되어 있었다. 다급하게 만들었으나, 신분증이 정재현 경위의 근무지에 하루 만에 돌아오는 바람에 무용지물이 된 물건이었다. 윤오의 요청이 들어와 다급히 재민에게 받아왔다. 이제노는 관리사무소 경비원에게 경찰 제복 입고 있는 정윤오 ...
대학 갈 생각은... 있긴 한 거지? 그럴걸요? 고민의 무게는 싣지도 않은 대답에 이동혁의 담임ㅡ통칭 김 쌤ㅡ은 눈을 지그시 감았다. 주님, 지금이 왜 2019 년일까요. 딱 십 년만 뒤로 돌려 주시면 안 될까요. 체벌 금지법 제정 전으로요, 제발.... 쌤 주무세요? 김 쌤은 감았던 눈을 떴다. 이동혁은 눈을 꿈벅였다. 아오 이 새끼가. 휙 올라간 손에 ...
앱뒤페스를 판다고 욕 먹는 모든 분들께 바칩니다. 얼레벌레 어 걍 그렇게 살아. 아주 그냥 평생 그렇게 살어. 그게 정재현의 마지막 대사였다. 새벽 두시 반. 체감온도 영하 6도의 살벌한 날씨. 이동혁은 홈웨어 반팔티(특: 정재현 옷이라 강제 하의실종메이커임)와 검은 아디다스 반바지를 입은 채로 정재현의 오피스텔에서 쫓겨났다. 아니 형 미쳤어? 나 얼어죽어...
웅성웅성. 끙끙 앓고 있는 제노의 머리맡에서 많은 것들이 속삭인다. 얘가 걔야? 응 맞아. 우리 백 년간은 편안하겠다. 그러게, 얘 한 삼백 년 정도 살았으면 좋겠다. 뜨끈하다 못해 녹아 내릴 것 같은 머리 때문에 괴로워죽겠는데 자꾸만 곁에서 정체 모를 것들이 속닥여 괴로웠다. 제노는 얼른 저것들이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꺼지라고 말하고 싶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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