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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나잇 남을 팀장으로 만났어... ] 글쓴이 풀썬 (Fu*****) 좋아요 410 댓글 218 안녕 판돌이들. 이번 글이 좀 늦었지? 내가 좀 바쁜 것도 있고 솔직히 이 말을 판돌이들한테 어떻게 꺼내야 할지 몰라서 조금 고민하느라 늦었어. 우선 결론부터 말할게. 이 글이 이제 마지막 글이 될 거 같아. 나 팀장님 포기했거든. 팀장님은 나 안 좋아했던 거...
누군가 그랬다. 가난, 기침, 그리고 사랑은 숨길 수 없다고. 그리 긴 인생을 산 건 아니지만 정말 그랬다. 특히나 사랑은 더더욱 그랬다. 아무리 숨기려 애를 써봐도 잘 안 됐다. 저도 모르게 온몸으로 사랑을 말했다. 어딜 가든 그 사람을 먼저 찾고, 그 사람이 좋다던 노래를 찾아 듣고, 어떻게든 말 한 마디 더 붙여보려 실수인 척 메시지도 보내보고. 별 ...
[ 원나잇 남을 팀장으로 만났어... ] 글쓴이 풀썬 (Fu*****) 좋아요 390 댓글 200 안녕 오랜만이야 판돌이들... 글이 너무 늦었지? 내가 요즘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아서 너무 바빠서 ㅜㅜ 맨날 야근하고 점심도 거르고 일하고!! 나 진짜 밥 좋아하는데 밥도 거르고... 세상 다 산 거 같은 기분이었지 저번 주는. 그래도 점심 거르는 날에는 꼭...
**맠도합작에 제출하려고 쓰던 중, 기한 내에 완성을 하지 못할 것 같아서 중단했던 글입니다. 합작에 제출한 제 글 '착각의 교집합'과 동일한 플롯을 가지고 있습니다. (몇몇 세부적인 내용 등이 다릅니다) 이걸 무슨 관계라고 할 수 있을까. 도영은 허공에 치솟은 팔을 삐걱거리며 불러들였다. 그리고 상대방의 눈을 저도 모르게 피했다. 뭐 아주 많이 찔리는 게...
욕망의 끝 :: 전쟁의 서막 :: #1. [N팀 : 재현, 도영, 마크, 해찬, 태일, 정우, 유타, 태용] 감정이 격해지면서 생긴 싸움이었다. 다들 기나긴 전쟁에 지쳐있었고, 몸에 맞지도 않는 군복을 입고 적군의 기지를 활보하느라 예민해진 상태였다. 게다가 지난 밤에는 적군이 예상치 못한 공격을 쏟아내면서 태용과 유타가 부상을 입었다. 덕분에 팀내 분위기...
“마크” “왜용?” 일층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하고 있는. 마크에게 다가가 말을 거니 또 애옹이 같은 표정으로 내 눈을 바라본다. 사실 그 눈빛을 보고 싶어서 말을 거는 부분도 있지만 어떻게 저렇게 한결같이 귀여워. 마크 탓이야 다. “마크는 내가 왜 좋아?” “아 횽 갑자기 무슨 그런 질문을 해용” 훅 들어오는 질문에 당황한 듯 갈맹이 눈썹이 쑤욱 올라가...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우리 집 올래? 재범은 화면 위 짧은 문장을 외우기라도 하려는 듯 한참을 읽고 또 읽었다. 괜히 목이 탔다. 혀 끝으로 입술을 축였다. 이미 파워포인트는 다음 슬라이드로 넘어간지 한참이었지만 재범은 교수님의 목소리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몇 번이고 메신저 창을 나갔다 들어가길 반복했다. 이거 혹시 데이트? 계절학기 강의가 끝나면 학교 앞에서 자취를 하는 마크...
마크는 재범이 어떤 고백을 했는지 정확하게는 기억나지 않았다. 쿵쾅쿵쾅 심장이 뛰어서 이미 머릿속은 터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아마도 마크는 달아오른 귀를 채 숨기지 못하고 꾹꾹 어금니로 볼 안쪽을 씹어댔던 것 같다. 마크에게 기억에 남은 재범의 고백은 비린 맛이었다. 고백은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하다. 우리 사귈래? 좋아한단 말도 맘에 든단 말도 없이 재범은...
귀가 쫑긋한 남자들 I See You Mr. Dog 03. 들떴던 기분은 삽시간에 가라앉았다. 갑작스럽게 말이 없어진 민형을 보며 재현이 의아한 눈빛을 했다. 민형의 시선을 따라 움직인 눈동자에 옅은 당황이 떠올랐다. 머리카락이 까맣고 피부가 하얀 편인, 자신보다 조금 더 큰 남자에게 태용은 팔짱을 끼다시피 붙어 함께 셀카를 찍는 중이었다. 자연스럽게 달라...
Escape 01 : 탈출하다, 벗어나다 현재 1층에 반정부군 침입- 모든 대원들은 전투 태세에 들어갈 것- 다시 한 번 알린다- 현재 1층에 반정부군- ... 쾅- 하는 큰 소리와 함께 센터 건물에는 비상 경보가 울리기 시작했다. 반정부군의 습격으로 한층 분주해진 센터 사람들. 그리고 그 중 한 명인 도영은 특별 센티넬 팀의 팀장이다. 아직 개발중인 특별...
이사를 가게 됐다, 꽤 먼 곳으로. 처음에 마크는 얼마나 신났는지 모른다. 뉴욕, 뉴욕이라니. 마크는 자신의 홈타운을 사랑했지만, 그럼에도 뉴욕에서 살아볼 수 있다는 점은 아주 매력적이었다. 밴쿠버는 살기 좋은 곳이고, 눈이 많이 내리는 계절에는 특히 더 아름다웠지만, 그래도 뉴욕은 뉴욕이지 않는가. 줄리아드 음대가 있는 뉴욕. 마크는 자신이 금방 그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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