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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15세기 이후 기독교를 절대화하여 권력과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종교적인 상황에서 비롯된 광신도적인 현상. 머글의 역사책 속, 마녀사냥에 달린 주석이었다. * * * 1944년 12월 25일 밤. 애런 삼촌의 자택. 행주로 먼지를 닦아주는 집요정이 오랫동안 유일한 상대였을 기다란 테이블에 스무 명 남짓한 사람이 늘어앉았다. 2년 가까이 열린 일이 없었던 ...
"오라, 아카시, 여기서 뭐하고 있니?"어릴 적 부터 이어져왔었기에 별로 느낌은 없다."아카시는 정말, 어딜 가도 항상 눈에 잘 띄는구나"어딜 가나 사람들은 나를 알아보았고,"아카시, 어서오련."나를 못 보고 지나치는 이는 존재하지 않았다."...아카시 도련님?""...아..왜 그러지?""오늘의 일정을 여쭈러 왔습니다.""아...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을거야...
마츠카와는 지금 저가 앉아있는 소파가 꽤 안락하고 푹신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반면 마츠카와의 옆에 앉아있는 후타쿠치는 소파의 안락함 따위는 생각도 못 하고, 머리가 마냥 복잡했지. 고개도 들지 못해 그저 어깨를 움츠린 채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어. 마츠카와는 아까부터 그런 후타쿠치를 뚫어져라 보고 있는 상태였어. 바로 옆에 앉아 말 그대로 [뚫어져라] 보...
밤 하늘에 햇빛이 쨍쨍하다. 빛을 반사해 허연 유리 빌딩의 꼭대기에서 여러모로 총과는 어울리지 않는 소년의 손가락이 방아쇠를 당긴다. 자유곡예하던 총알은 그대로 동그랗게 눈을 뜬 소년의 심장에 착지한다. 네이비색 경찰 제복이 축축해진다. 그대로 주저앉는다. 저 멀리, 동그라미를 바라보던 눈을 힘겹게 뜬다. 동그라미를 그린 손가락의 주인만이 남아있다. 그 주...
*아쿠타카와 류노스케의 소설 <라쇼몽>을 모티프로 삼았습니다. *근현대 배경입니다. 둘 다 나이는 원작과 동일합니다. *자살 및 죽음 요소 주의. *캐붕 주의. 1) 그날 저녁엔 비가 내렸다. 흙길에 한 두 방울씩 툭툭 떨궈지던 빗방울은 얼마 지나지 않아 줄기차게 내리기 시작했다. 흙길 곳곳이 파이고, 그곳에 빗물이 고여 도랑이 생겼다. 사방으로...
어느 이브닝 파티 때 일어난 일이다. 누군가가 했던 어떤 말을 계기로 가장 매력적인 것에 대한 화제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오래된 종교와 버려진 신들이라는 주제 말이다.내가 여행했던 나라에서 본 여러 종교들의 진리 ─모든 종교에게 어느 정도는 있기 마련인─, 지혜, 아름다움이 내게 늘 똑같은 매력을 주지는 않았다. 그들의 횡포, 편협함, 사상에 강요하는...
*크로캉부슈 (슈크림으로 만든 프렌치 전통 웨딩케이크) *종업식 후의 하나마키와 마츠카와. § 종업식은 생각보다 허무하게 끝이 났다. 대학의 발표가 나고 3년 내내 짊어졌던 고등학생이라는 구속이 벗겨지자 하나마키 또한 누구나 한번쯤 꿈꿔왔던 자유여행을 계획했다. 유럽 일주여행을 추천하는 주위 사람들의 득달같은 반응에 며칠 동안 어디로 갈까 여행지를 고민하고...
그곳은 땅속이었다.벨그레이브 광장(Belgrave Square 19세기에 런던에 조성된, 당시 영국에서 가장 넓은 광장) 밑에 있는 눅눅한 동굴 벽에선 물방울이 떨어졌다. 그러나 마법사에게 무슨 상관이 있을까? 필요한 것은 비밀이지 건조가 아니다. 마법사는 이곳에서 사건의 경향에 대해 숙고하고 운명을 결정지은 다음 마법의 물약을 조제했다.최근 몇 주 동안 ...
* "그러니깐…….맛층, 진심이야?"당연하지.단호하게 말하는 마츠카와를 보며 오이카와는 다시 한 번만 더 생각해 주면 안 되겠느냐고 사정을 했다. 맛층! 아무리 생각해도 직접 맛키 줄 슈크림을 만드는 건 아닌 거 같아! 차라리 사주는 게 어때? 오이카와의 간절한 외침에도 불구하고 마츠카와는 꿋꿋이 마트에서 사 온 재료들과 요리책을 꺼내 식탁위에 올려두었다....
그는 동방을 지배하는 술탄이기에 그 전설적인 바빌론(Babylon)도 그의 영토로 여겨졌는데, 바빌론이라는 이름은 오늘날 바그다드(Bagdad) 거리에서는 아주 먼 곳을 가리키는 말이 되어버렸다. 수염을 기른 여행자들이 저녁이 되면 바그다드 문 근처에서 외치며 자기네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을 모으는 이름이 되기도 했다.담배 연기가 피어오르고 주사위가 구르며 ...
본드 가(Bond Street)를 잘 아는 빈틈없는 신사숙녀라면 보석 가게 안에서 나를 보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내가 얼마나 놀랐을지 이해해주리라 믿는다. 뿐만 아니라 세공된 작은 수정을 집어 들어 살펴보는 사이에도 내게로 다가오는 점원은 없었다. 가게 안을 왔다 갔다 해봐도 누구 하나 나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보석 업계에 어떤 놀라운 ...
01 잔잔하게 부는 바람. 보람찬 하루를 위해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생동감 있는 거리. 길거리를 지나다니는 고양이. 햇살. 하늘. 매일 겪었던 이 모든 것들이 이토록 아름답고 소중할 줄이야. 조금 더 전에 느껴졌으면 좋았을 걸 이라는 아쉬움도 남았지만, 지금이라도 느낄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쿠로코는 생각했다. “테츠야. 꼭, 학교를 가야겠니?” 한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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