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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어항 속의 고래처럼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 날이었다. 그냥 가만히 가라앉는 것처럼 걸어다니고 멍하니 바닥만 보는 나날이 지루했다. 천천히 수면에서 멀어져만 간다. 깜빡깜빡 침대에 누워 이불로 온 몸을 감고 널부러져있는게 얼마나 편안하고 안락한지. 간간히 차갑게 불어오는 에어컨 바람은 내 몸을 얼려버린다. 모든 걸 잊어버리고 싶은 21살의 여름이 지나간다.
나는 꿈을 꾸었다. 꿈 속에서 우리는 별과 별 사이,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 어둠 속을 여행하는 모험가들이었다. 나는 머리 한 켠에서 어렴풋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희미한 기억을 단순히 재미있는 꿈 정도로 생각했다. 왜냐하면 우리는 별과 별 사이를 여행하긴 커녕, 인류는 겨우 달에 발 한 자국 찍고 온 것마저 위대한 업적처럼 이야기되는 세상에서 우주랑은 ...
비 오는 날은 귀찮다.실제로 그녀도 예정에 있었던 쇼핑을 아침에 일어남과 동시에 취소해버렸다. 이미 오후를 넘어간 지금도, 거실에서 뒹굴 거리며 패션 잡지를 읽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이 뒤에 더는 나가지 않을 것 같고.창 밖엔 빗발도 세차지고 더욱이 휘잉- 거리며 바람 소리가 나고 있었다. 이래선 아무래도 술도 안주도 오늘 발매하는 주간 잡지도 도저히...
누군가의 체온이 이렇게나 기분 좋은 것이었다니, 나는 지금까지 전혀 몰랐었다. 여태까지 줄곧 자신이라는 존재는 결국엔 혼자일 뿐이라 생각했고,하물며 약한 모습을 타인에게 보인다니 그런 꼴 사나운 짓은 더욱이 당치도 않은 짓이었다.언제나 자신은 품위있고 아름답고, 약점 따위 무엇 하나 없는 완벽한 인간으로 있지 않으면 안된다.그렇게 생각해온지 어느덧 수 년째...
그것은 굉장하기 그지 없는 것이었다. 달걀과 설탕과 생크림, 그리고 호박. 중요한 건 그것 뿐이겠죠. 매번 귀찮아 하는 것도 내 성격의 일부니까 어쩔 수 없다 해도 그녀도 그녀 나름대로 학습을 했을 터다. 자기 물건엔 이름을 적어두세요, 이름을. 아니, 뭐어, 그렇다고 해서 내가 손을 대지 않는다는 보험 따위 어디에도 없겠지만. " 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
# 12:35 AM, XX/YY, 193X. 녹음 시작. […아, 아. 테스트. 잘 돌아가고 있는 거 맞겠죠? 하하, 이상하네요. 항상 저는 반대 입장이었으니까 말입니다. 이게 이렇게 어색한 거였군요. 미처 몰랐습니다, 흠. (약 3초 간 종이 따위가 부스럭거리는 소리) ……역시. 아! 죄송합니다. 질문지를 '읽어버렸네요,', 습관적으로……. 정말 죄송합니...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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