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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흘러들어왔는지, 이름은 무엇인지, 나이는 몇살인지, 하물며 그 신분조차 모르면서 핏빛 머리칼이 굽이치면 모두 그인 줄 알았다. 공허함으로 덮인 무기질적인 금안은 그 안에 죽여야 할 대상만을 담았고 그러므로 산 사람들의 세계에서 그 눈동자 속의 진의를 알고있는 자는 없었다. 친지는 그 길이 시작될때부터 없었다고 한다. 드래곤에게, 혹 사람에게 당했는...
[재생수 추정 불가예요. 한 명이 네 명에게 옮기면 그다음은 열여섯 명, 수백 명, 수천 명…. 10억 명을 전염시키는 데에는 120일밖에 걸리지 않죠.] “나는 생명공학 전공이 아니야. 의학은 더더욱 아니고. 이 바이러스의 심각성을 어필해도 내가 해 줄 수 있는 건 없어. 헬렌 조도 연구에 참여했다며? 대체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뭐야?” […거의 매시간 ...
첫날보다 더 늦게 잠든 탓일까 깨질 듯한 두통에 미간이 절로 찌푸려졌다. 짜증이 섞인 눈동자가 흉흉하게 일렁거렸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의무적으로 수업 준비를 끝마쳤다. 단정하고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차림이 갖추어졌다. 어제 읽고 잔 마법의 역사책에 꽂힌 책갈피를 뽑아 연필꽂이에 옮겨 두고는 양팔로 안아 들었다. 한 손으로 들기엔 무겁고 두껍다. 한숨 섞인...
손 the guest 최윤 X 윤화평 (* 이 글은 최윤 시점에서 글이 서술되고 있습니다.) 여울비 삐빅- 삐비빅 요란하게 울리는 알람 소리 덕분에 악몽에서 깨어나 정신을 차려보니 옆에 있어야 할 그가 없었다. 안 그래도 그날에 대한 꿈을 꿔서인 것인지 놀란 나머지 벌떡 일어나 문을 열고 거실로 나갔는데 그곳에서 고양이와 놀고 있는 그를 볼 수 있었다. 문...
* 못내 걱정이 되었다. 지워지지 않는 손끝의 어둠처럼, 낫지 않는 곳곳의 상처들처럼 잊히지 않고 내내 따라다니는 걱정들이 몇 있었다. 꼽아보자면 첫번째는 너의 자책, 두 번째는 하필 난생 처음 떨어진 날 기절한 자신이었으며 마지막은, 결국 이렇게 다친 자신이었다. 그 모든 것들이 너에게는 죄로 무게를 더할 것을 알아서 걱정이 솟았다. 멍한 얼굴로 너를 올...
팬북 이벤트에 참여를 했답니다,,,하트 눌러주세요,,, ㅎㅎ,,,;; https://www.fanbook.me/artwork/1060845 텍스트 없는 버전
※ 주의 신체훼손, 학교폭력 묘사, 욕설 수칙 괴담보다는 일반적인 소설에 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점 열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 네가 지금 이걸 보고 있다는 건 드디어
다솜은 시환의 임시거처 문 앞에 서 있다. 막무가내로 우신을 앞세워 이곳까지 밀고 들어왔다. 이제 뒤돌아 나갈 길은 막혀 있다. 다솜이 가야 할 길은 앞에 서 있는 문을 열고 나아가는 것뿐이다. 문 앞에 선 다솜은 생각했다. ‘시환은 그날 밤 문 앞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지금 이 문만 열면 그 안에 시환이 있지만 선뜻 문고리를 돌릴 수 없는 자...
me and the other guy 결핍만이 사람을 완성하는 것은 아니다. 완전함 그 자체가 사람을 완성하는 경우도 있다. 굉장히 불공평하다고 느낄 수 있다. 삶이란 게 원래 그렇다. 공정함은 인간이 열심히 일구어낸 작물이다. 언제든 썩어 문드러질 수 있는 여린 열매 같은 것. 재현의 주변엔 그런 사람들이 꽤 있었다. 자신의 결핍을 이유로 재현에게 열등감...
* 네가 기대어오는 무게가 여실히 느껴졌다. 나지막한 목소리로 너에게 말한 모든 것들은 자신을 향한 말이기도 했다. 떠나지 않아. 널 버리지 않아. 네 손을 놓지 않아. 결심과도 같았다. 말을 하고 나면 좀 더 단단하게 굳을까. 굳은 결심이 생명이 되어 자신을 죽음으로부터 막아주지 않을까. 지팡이를 쥐고 프로테고 토탈룸, 주문을 외우던 매 순간처럼 간절하게...
7 개인 계정에 올린 영상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그저 새 앨범을 발표하기 전에, 앨범의 분위기가 조금 달라졌음을 보여주려고 올린 영상이었다. 비트와 멜로디는 새 앨범에 들어갈 노래에서 따왔고, 가사만 붙여서 짧게 만든 영상이었다. 물론 그 가사가, 당사자가 듣는다면 바로 놀라 자빠질 정도로 적나라하다 뿐이었다. 팬들은 모두 달라진 노래 분위기를 반기는 반...
*시나리오가 끝나고 동거한다는 날조가 있습니다... 모브남이1초
내 세상이 무너졌다. 마음이 무너져내렸다. 네번째 이별이였다. 몇 번의 이별을 겪어야 익숙해질 수 있을까라는 무의미한 의구심을 품었던 것도 같다. 특별히 다를 것도 없는 내 이별이였지만 나는 항상 아팠고 그리웠고 후회했다. 또 다시 이런 결과를 초래한 내 어리석음을 탓했고 너를 잃어버린 후에서야 알게 된 사실을 마주했을때 오는 상대적 초라함을, 별 것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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