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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슬아슬하게 지각을 면한 시간에 사무실에 들어오자 사무실 분위기가 평소와 달리 조금은 들떠 있는 게 느껴졌다. 무슨 일인가 싶어 펑송에게 물어보려 서둘러 제 자리로 가던 길에 징위는 진 팀장에게 팔을 붙잡혀 휴게실로 끌려왔다. “황징위씨 어제 린펑송씨랑 같이 퇴근했지?” “네.” 징위의 대답에 눈을 반짝 빛내는 팀장이 영 수상쩍었다. “어제 어디 갔...
너무너무 축하해!!! 항상 응원할게 내 인생 최고의 아이돌ㅠㅠ♥ 그리고 동물 소년단,,,, 아 지짜 너무 귀엽다,,, 멍냥깡총 채고 사랑ㅠㅠ
* '내가 아는 다이치, 스가와라 맞나?' 주의 끝나가는 겨울. 봄이 오기엔 아직은 하얀 눈이 나부끼는 2월. “다이치!!” 차가운 바람 때문인지 스가와라는 살짝 눈물이 맺힌 눈으로 사와무라를 바라본다. 그런 그의 두 눈을 응시하는 사와무라. 그 역시 스가와라와 같은 마음인지 온 힘을 다해 그를 끌어안는다. 그리고 1년 뒤- 나 스가와라는 도시에서 대학생활...
모락모락 피어나는 하얀 김을 따라 달달한 냄새가 훅 끼쳤다. 시럽이 쭉쭉 뿌려진 커피잔 두 개를 올려둔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우린 정말로 조용했다.날 마주 보는 표정을 피해 눈을 굴리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견딜 수 없어졌을 때, 앞에 있던 남자가 컵을 들었다. 이럴 줄 알았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갔어야 하는 건데. 후회는 늘 늦다. 내 눈치를 살피던...
“오늘 달이 밝네.” 다 함께 목욕탕을 갔다 돌아오는 길이었다. 누가 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말을 시작으로 다들 똑같이 고개를 들어 달을 봤다. 평소보다 유난히 밝은 길을 비춰주는 달은 그의 말처럼 굉장히 밝았다. “그렇네.” 유일하게 발화자를 아는 쵸로마츠는 그 말에 대답했다. 형제들은 다들 동의하고는 평소처럼 금방 흥미를 잃고 다시 발걸음을 내딛었다....
열. “토도마츠 문 열어” 아츠시의 말에 토도마츠는 그에게 보이지도 않을 터인데 고개를 저었다. 온 몸에 열이 나는 듯 뜨거웠다. 열어. 다시 들리는 말은 아까와 조금 달랐다. 열어. 그리고 지금은 아까의 무미건조한 말이 다정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차가웠다. 쿵하고 문이 울렸다. 잠긴 문이 열릴까 문고리를 꼭 잡고 있었던 토도마츠가 문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졌...
여기서 둘다 남자로 그렸지만, 여성용 포르노 19금 만화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마력 발현을 한 쿠나리 아동에게 타마스란이 들려주는 우화 젊은 아바라드가 황무지에서 홀로 사레바스를 호송하고 있었다. 마법사라는 저주의 운명을 타고 난 사레바스는 멍에를 쓰고 결박을 당한 상태로, 눈은 가면으로 가리고 입은 꿰매어져 있었다. 그러나 아바라드에게 이 임무는 익숙하지 않았으며 그의 마음은 의심으로 가득했다. 그 날 밤, 야영을 하면서 아바라드는...
"그래서, 대답은?"잠깐의 침묵이 이어지다가 이윽고 이불을 얕게 스치는 소리와 함께 드러난 작은 손이 커다란 손등 위로 살며시 겹쳐졌다. 두 손의 힘은 미약하지만 꿋꿋하게 감싸 쥐고 있다.나란히 누운 하늘색 눈동자를 가만히 바라보던 오오쿠리카라는 짧은 한숨과 함께 천천히 눈을 감았다 떴다."그렇다면 너도 변해라.""네.""서두를 것 없어. 하나씩 해.""네...
*ㄱㄹ님이 신청해주신 커미션입니다. *신청자님의 허락으로 전체공개합니다. *6000자 커미션입니다. 호-. 소년은 입김을 불었다. 하얗게 보이는 자신의 살아 있음에 절망하고, 그를 유지하기 위한 겨울 준비에 좀 더 속력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소년은 까만 망토에 거기에 달린 모자를 푹 눌러 쓰고 있었다. 망토의 뒤에 달린 날개와 모자에 달린 귀는 영락...
“하아...”후들거리는 다리 탓에 멈춰선 아룬은 깊은 한숨을 쉬었다. 여자도 아닌데다 나이까지 어리지 않은 자신이, 이런 방향으로 괴롭힘을 당할 것이라곤 상상도 못했었다.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여러 감정들이 가슴속에 밀려왔다. 문득 모든 것을 내버려둔 채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아룬은 떠나고 싶지 않았다. 무언가를 피해 도망쳐간다는 것은 참...
검색왕 호묘묘(胡貓貓) 원홍이 집으로 돌아온 흠예에게 잔뜩 혼이 나는 사이, 호가는 살금살금 드레스 룸으로 들어갔다. 구석에 잘 숨겨둔 자신의 배낭을 뒤지던 호가는 원하던 물건을 발견했다. 핸드폰 충전기였다. ‘핸드폰은? 왜 가방에 없지?’ 배낭을 거꾸로 들고 바닥으로 내용물을 모두 쏟아보기도 하고, 바닥을 기어 다니며 구석구석 샅샅이 찾아보기도 했지만 자...
"저, 저어…."고코타이의 목소리가 걷잡을 수 없이 떨렸다.연회가 한창 무르익을 때도 되었건만, 그의 눈에는 눈물만이 가득 매달려 있었다. 새로운 단도가 음식상엔 손끝 하나 대지 앉은 채 멍하니 아래만 보고 있기 때문이다.왜 아무 말도 없을까. 혹시 어디가 아픈가. 아니면 무언가가 마음에 안 들어서?모처럼 나란히 앉았으니 뭐든 대화를 나누어야 할 텐데,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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