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햇볕이 따갑게 내리쬐는 여름날 미끄러운 산길을 쉬엄쉬엄 오르면 그대가 잠든 곳이 나온다오 푸른 이불 덮고 잠든 그대 옆에 앉아 두런두런 말을 해본다오 자네, 여기선 숨이 좀 쉬어지는가, 탁 트인게 전망이 참 좋구만 참, 자두가 익었길래 가져와봤소 더우니 물이라도 한 잔 하고 자네, 어젠 자네가 꿈에 나왔소 나 보고싶었는가, 하고 왔다가 가더구만 보고싶기는,...
화구 위에 시퍼런 불꽃이 솟아오른다. 물을 가득 담은 냄비를 올려 팔팔 끓인다. 냉면이나 국수를 넣어 먹기 좋은 입이 큰 사발을 냄비 안에 넣고, 불을 서서히 낮춘다. 그리고 그 안에 두유와 조청을 붓는다. 조청의 양은 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아야 한다. 줄어드는 무게를 놓치지 않으려고 애를 쓰며 잠깐 숨을 내려놓는다. 조청이 다 녹았다 싶을 때 즈음 커버춰...
김해일 계속 죽음 주의!! 황철범은 습관적으로 김해일의 목을 졸랐다. 평균 크기를 훨씬 웃도는 손은 몸 쓰는 사람의 모가지치고 가느다란 그것을 가뿐히 움켜 쥐었다. 힘을 가하면 반항을 포기한 몸뚱이는 서서히 힘을 잃었지만 그럴수록 손바닥 아래에서 느껴지는 맥박은 더욱 격렬해졌다. 철범은 늘 그 안쓰러운 간극을 완상했다. 그러다 해일이 눈을 뒤집어까며 넘어가...
사람은 죽으면 별이 된대 봐, 사람 몸의 구성성분이랑 별의 구성성분이 엄청나게 비슷하대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별이 되고 육신은 별똥별이 되고 그래서 밤하늘이 그렇게 휘황찬란하게 빛난다고 하더라 모든 사람의 영혼은 순결하고 깨끗하니까 모두가 스스로 빛을 내니까 막상 스스로는 잘 모르지만 말이야 생각해봤어? 우리는 얼마나 강렬한 빛을 내는 별이 될 수 ...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마지막 수정 2022.08.02 *죽음의 신의 실수로 평행세계에 떨어진 케일의 이야기입니다. *논cp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즐겨주세요. *** 케일은 종을 알 수 없는 새의 지저귐을 알람 삼아 들으며 자꾸 감기는 눈을 뜨려 노력했다. 평소라면 아침 햇살이 드리우는 시간, 론이 케일을 깨우러 왔을 터인데 오늘은 어째서인지 론이 보이지 않는다. 론은 밤에...
어제 맥주를 마시고 책을 읽다가 잤다. 예전에는 술을 적당히 마시면 다음날 아침도 거뜬했는데 요즘은 몸이 천근만근, 소주를 몇 병 마신 사람처럼 몸이 무겁다. 눈을 뜨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카톡 알림 확인하는 거다. 대답을 바라는 메시지를 읽으면 정신이 조금 깨기 때문이다. 오늘 처음 본 메시지는 '쩡아 나 할머니 돌아가셨다' 하는 것이었다. 할 말이 있...
새들의 지저귐과 바람에 흔들리는 풀잎들의 소리만이 조용한 마을을 채웠다. 해가 중천에 떴음에도 불구하고, 낡아빠진 마을회관 안 그 누구도 미동없이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뒤척인 흔적도, 중간에 깨어난 기색도 없이, 밤에 쓰러지듯 잠든 그대로 열두 명이 회관 안에 흩어져 있었다. 그들 중 가장 먼저 눈을 비비고 몸을 일으킨 것은 원우였다. “으….” 산발이...
-제가 뭘 썼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이게 글이냐 -캐붕이 좀 심각한 것 같습니다. -신체를 훼손하는 묘사가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읽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저랑 데이트해요." "...네?" "데이트, 해주세요. 저랑." 이단은 말하면서 상대의 소매를 잡은 손에 약간 힘을 주었다. 그는 어지간히 당황한 모양인지 눈을 크게 뜬 여자를 흔들림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