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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사람을 좋아하는 건 왜 이렇게 번거로울까. 첫사랑을 시작한 고등학생이 생각하기에는 지나치게 게으른 생각이었다. 허나 스나는 진심이었다.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건 너무나 번거롭고 가끔 귀찮은 일이었다. 사랑에 빠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상대의 그 어떤 사소한 것조차 전부 알고 싶었다. 처음 보는 표정 한 번 보고 싶어 시간에 딱 맞춰 가던 아침 연습을 한 시간이...
학생회 업무에 시달려 열심히 일하던 마오는 너무 많은 업무량에 지쳐 결국 잠들고 만다. 일어났을 때는 마오 앞에 한 소년이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리츠..?" "마군 깼어?" "언제부터 보고 있었어.. 그보다 나 언제부터 자고 있던 거야??" "마군이 잠들 때부터 보고 있었고 한두 시간 잤어." "으아.. 그러면 두 시간 동안 아무 일도 안 한 거잖아."...
창문 앞 책상에 앉아 글을 쓰면 그 어느 시간보다 좋았다. 계절의 변화가 더 잘 느껴지는 곳이었고 집 안에 자연을 옮겨놓은 듯한 기분도 들었다. 바람이 선선하게 불면 틈을 만들어 집으로 들어오게 했고 눈이 내리면 활짝 열어 눈의 향을 맡았다. 비가 내리면 아예 책상 위에 앉아 손으로 비를 매만졌다. 손바닥, 손등, 손가락에 부딪치는 비들은 봄이 왔음을 알렸...
그래, 빌어먹을 인체모형. 인체모형한테 잡히면 어떻게 되는 걸까. 솔직히 이쪽, 신경 쓰인다. 하지만 이쪽한테 걸린 건 나도 아니고, 동급생을 던져주기도 좀. 포기하기로 했다. 91년도에 학생 수 감소로 기숙사가 폐쇄. 기숙사에서도 무언가 나올까. 음. 너무 오래 갇혀있었나. 기숙사가 91년도에 폐쇄된 거라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팜플렛은 적어도 91년도 이...
당신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남들보다 더 많이 알고, 더 오래 깨어있고, 더 늦게 지칠거야.' 이내 잠긴 눈빛으로 제 뺨을 쓰다듬으셨습니다. '나는 그게 걱정이란다.' 그 눈빛이, 당신이 슬퍼하고있다는 사실이, 저에게는 가벼운 충격이었습니다. 당신께서 창조하신 '저'는, 금세기 최고의 과학자인 당신조차 다시는 만들어낼 수 없을거라 수차례 스스로 장담하...
"어?!!" "야, 뛰지 말라니까!!" "정연아! 이리 와봐!" "아, 왜 또-" "아, 얼른 와봐!!" 언제나처럼 나연의 학원이 끝나고 공원을 산책하는데 나연이 또 갑자기 튀어나갔다. 저거 아주, 지 다치면 내가 더 속상한 걸 아는지 모르는지. 아니 모르니까 저러는 거겠지. 뛰지 말라고 몇 번을 말해도 언제나처럼 튀어나가는 나연을 보며 정연은 고개를 휘휘...
배경음악입니다 :) 노리플라이 - 눈부셔 나연은 고2가 되면서 집과는 좀 떨어진 곳의 학원을 다니게 됐다. 소수 정예 엘리트 학원이라고 소문을 만들고 있는 곳이었다. 같은 학교 아이들도 한 학년에 한두 명 정도 밖에 없어서 조용히 다니기엔 아주 최적이었다. 단점을 꼽아보자면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곳에 있다는 것이었달까. 다른 친구들은 사람이 제일 무섭지...
다롱이가 어릴때 삼촌 버터를 그렇게 좋아했는데 원래도 길고양이였던 버터는 가출을 해버리고 4년 넘게 들어오지않았다. 어디서 어떻게 살고있는지 근황이 너무 궁금한 버터 어릴때 그렇게 의지도많이하고 삼촌이 하는건 뭐든 따라했던 다롱이 지금은 삼촌 버터만큼 커져버렸다. 돼지...
씨발. 서수진은 날아오다 못해 퍼부어지는 상대의 공격에 욕을 뱉으며 다른 곳으로 몸을 피했다. 어떻게 된 게 지형이 다 무쓸모야. 개발이 잘되서 그때만 이득이면 뭐해. 위에서 떨어지는 다리 파편들을 피하며 침을 뱉었다. 다 부서지면 결국 우리 손해인데. 서수진은 굉장한 결과중심적 인간이라 이 상황이 맘에 안드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이 좆같은 상황이 개선...
*오탈자검수x* *한남동어느파인다이닝메뉴를차용했습니다- 금자는 맛난것만 먹었으면해서* * 처음으로 희재의 부모를 보기로 한 날이었다. 희선의 시선이 초초하게 움직이는 손가락에 닿았다. 자기야. 보기좋은 손가락 위로 희고 말랑한 여자의 손이 감긴다. 긴장했어? 아니야. 민망한 듯 잡힌 손을 꼼지락거리는 희재의 뺨은 말과 달리 경직되 있었다. 주말에 시간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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