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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작년에 있었던 일들을 정리한 걸 보자니 너무 삭막한 느낌이어서 사진을 추가하기로 했다. 올릴 만한 사진은 그렇게 많지 않지만 글만 있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서 내린 결론이었다. 1월 1일 되자마자 다들 무슨 노래를 들으셨는지… 나는 작년처럼 우주소녀의 이루리를 들었다. 작년에 이루어진 일은 딱 한 가지였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루지 못한 일들은 내가 들은 ...
“미사 양, 보내주신 편지는 잘 받았습니다.” 미사는 류자키가 편지 봉투를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 끝으로 집어 올리는 것을 바라보았다. 평범한 편지 봉투였고, 편지 중앙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새빨간 실링 왁스에는 가문의 문장 대신에 장미꽃이 자리하고 있었다. 하여간 괴짜라고 생각했다. 류자키가 여기선 뭐라고 불러달라고 했더라, 에랄드… 코일이었나? 타인이 이...
낮게 날지 마. 그러다 죽어. /한강, 훈자 2019. 1. 31 여름은 어릴 적 읽던 동화마냥 끝나버렸고, 겨울은 물러가지 않았다. 하늘은 여전히 허연 구름으로 뒤덮여있었고, 바다로부터 불어오는 바람은 언제나 날카로웠다. 전조등을 켜지 않은 네 차가 나를 세게 치어서 피 흘리게 만드는 꿈을 자꾸만 꾸곤 했다. 나는 그 꿈이 계속 아팠다. 속이 자꾸 따끔거...
2-1 /크게 자랄지도 2-2 /안 믿지롱 2-3 /살아있어요 2-4 /조금씩이라도 2-5 /내장
우성의 연인에게는 한 가지 몹쓸 버릇이 있다. 바로 긴장하면 헛구역질을 한다는 점이다. 우성은 그것이 늘 마음에 안 들었다. 속을 게워내지는 않더라도 위산이 역류하면 위도 상하고 목도 상하고 얼마나 몸에 안 좋은데. 역류성 식도염에 걸리기 딱 좋은, 나쁜 버릇이다. 이런 이상한 습관이 생긴 이유는 대강 짐작이 간다. 어렸을 때 사별한 형이 있다고 들었다. ...
"날 이해해줘." 너는 무엇을 이해받고 싶었을까. "나도 내가 용납이 안돼." 뭐가 그렇게 용납이 안됐을까. 제 감정에 못 이겨 날 이토록 외롭게 했는데. 왜 나는 아직도 너를 놓지 못하고 있을까. "거기 내 자리야." "..." "비켜." 3분단 3번째 자리. 수능 자리배치표로 따지면 15번 자리. 저기가 명당인 걸 아는 건지 매일 바뀌는 자리임에도 불구...
아무도 밟지 않은 새하얀 눈길에 첫 발을 내딛었을 때, 이 넓은 땅이 오롯이 나의 것이라는 생각에. 나는 그 기쁨의 의미로 콧물을 흘러내렸다. 패딩 점퍼 안쪽 주머니에 손을 넣어보았다. 그러나, 콧물을 닦을 만한 휴지나 손수건은 구비해 두지 않았다. 그럼 어떡할까. 오래된 배 한 척이 바닷속으로 침몰하듯 난 내 몸뚱이를 눈 바닥으로 처박아 버렸다. 눈으로 ...
20 말하지 못했던 과거와 천재들 Copyright ⓒ 2022 이럴순없어 서산팀 | 민윤기 팀장전정국&김석진&김태형춘천팀 | 김남준 부팀장정호석&박지민 서산과 춘천으로 흩어진 특수본 BTS 그 곳에서 일어나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과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
나는 박재훈이다. 서안중에 재학중이었고... 내 아버지는 내가 15살이 되던 해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그 후로 나는 어머니와 함께 살았지만, 어머니는 나를 바라봐주시기는 건 바라지도 않는다만 어머니는 술에 쪄들어 눈물만 흘렸다. 그 당시엔 난 어머니가 무슨 아이라도 된 줄 알았다. 다 큰 어른이 우는 걸 못 봤기 때문이다. 정말 이상했다. 나는 어머니가...
"너 우리엄마가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알아?" "보스한테 고문당하다가 과다출혈로 돌아가신거 아니야?" "그게 아니야 우리 엄만 아직 안 죽었어...족쇄 때문에 모습을 못 들어내는 거야" "그게 무슨?" "뭔.. 소리겠냐 나도 엄마를 보고 싶.." "야 김제한 김제한!!" "...너가 대신 힘내줘라 나는 쓸모없으니까" 김제한은 그 뒤로 말이 없어졌다. 그만큼 ...
날이 밝았다. 드디어 내일이 다화관의 입학 절차가 시작되는 날이다. 그동안 천랑은 다화관의 입학식에 딱 맞춰 도착하기 위해 일정을 조정해왔다. 일찍 도착한다 싶으면 천천히 근처를 유랑하다가도 너무 빠듯하지 않게 했다. 설운에게 세상은 너무나 변화무쌍하고 또 아름다운 것이었다. 그렇게 돌고 돌아 드디어 다화관이 있는 북연에 도착했다. 큰 도시는 아니었지만 거...
가혹히 굴지 마시오, …그리 하더라도 한 걸음조차 물러나지 않을 것을 알지 않소. 원망 같은 것 하지 못해, 홀로 울고야 말 것을, 어찌 그리 말하고야 마는 거요. () 욕심 따위가 아니오. 소자가 자처해 그 곁에 머물렀는데도, 그리 져서도 듣지 않는 것이오, 왜. (달싹) 눈앞이 선명한 그곳이 괴로움으로 가득 차 있는데도 말이오. 가리지 않아서야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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