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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세상의 모든것이 죽고 죽음과 신만이 이 세상에 남아있게 되었다. 세상엔 새하얀 눈만이 펑펑 내리고 있었다. 그 속에서 윤기는 울고 있었고 남준은 평온한 표정을 내비치고 있었다. 윤기의 새하얀 피부에 눈이 닿아 살갛이 빨갛게 피어올랐다. 남준은 그것이 못내 가여웠는지 윤기 앞에 불을 피워주웠다. -이런게 무슨 소용이지? -..... -내가 만든 세상이 죽었어...
입자 단위로 분해된 신체를 마주하는 도미네이터의 마음은 복잡했다. 자신이 누구인지도 기억하지 못하는 육체는 제대로 형태를 잡지 못하고 기괴한 형태로 뒤틀려나가기 시작한다. 기억이 남아있지 않아 형태라는 것을 만들지 못하고 기괴하게 변모된 입자들이 아련하게 기억하는 제 어미의 형상을 흉내내려하는 것을 보고 있자니 안타까움과 더불어 구역질이 몰려와, 도미네이터...
눈을 감으면 무기력이 심해진다. 얼마나 많이 자든지 눈을 감는 순간이면 눈꺼풀이 무거워진다. 수면이 죽음의 연습이라면, 나는 정말로 연습벌레가 맞다. 몸을 일으키는 것조차 고되다. 발걸음도 무겁고 몸도 무겁고 눈꺼풀도 무겁다. 질량이 상대적일 수가 있던가. 밖에서 실컷 움직이고 집에 들어와 앉으면 어두운 세상이 핑그르르 돌아간다. 하루종일 누워만 있으면 세...
연준이 형 보고 싶어요. It is love, not reason, that is stronger than death. [연숩] 죽음보다 강한 것은, 이성이 아니라 사랑이다. ⓢⓤ 형 되게 나쁜 사람인 거 알아요? 세상에 최연준 하나로 살아가던 나였는데 이렇게 가버리는 게 어디있어요.. 형이 떠난 후 나는 하루하루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사랑해 수빈아'라고 ...
나는 케이크를 먹고 있다. 시라토리 아이라는 그런 상상을 했다. 떨리는 손으로 한입 베어 물었다. 살짝 탄 고기의 맛이 났다. “먹지 마.” 아이라는 그를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봤다. 아마기 히이로는 아이라에게 재차 강조했다. 싫으면 먹지 마. 언뜻 그가 선택권을 내준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아이라는 다시 한입, 또 한입을 먹었다. 간이 없어 밋밋했다. ...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나카하라 츄야가 죽었다. 그것은 어쩌면 당연한, 어쩌면 우연의, 또 한편으로는 갑작스러운 일이었다. 사인은 간단했다. 총과 폭탄 등에 의한 과다출혈과 오탁으로 인한 장기 손상. 그 자리에서 즉사. 제아무리 포트 마피아 최강의 체술사이자 중력 술사인 그에게도 한계는 있었다. 만능인 것처럼 보였던 중력도 그때만큼은 완벽히 그의 편이 되어주지 못했다. 후에 일어...
정신이 들었을 때는 정처 없이 걷고 있었다. 한참을 맨발로 걸어왔음에도 피로는 느껴지지 않았다. 어디로 가는지 목적지도 모르는 채 종한구는 한참을 길도 없는 곳을 따라 걸었다. 이상하리만치 높이 뻗어 자란 피안화는 피처럼 붉게 피어나 걸을 때마다 옷 끝을 스쳤다. 꽃물이라도 든 듯 끝이 붉게 물든 머리카락은 그가 걸음을 옮길 때마다 흐트러져 날렸다. 분명 ...
햇볕이 따갑게 내리쬐는 여름날 미끄러운 산길을 쉬엄쉬엄 오르면 그대가 잠든 곳이 나온다오 푸른 이불 덮고 잠든 그대 옆에 앉아 두런두런 말을 해본다오 자네, 여기선 숨이 좀 쉬어지는가, 탁 트인게 전망이 참 좋구만 참, 자두가 익었길래 가져와봤소 더우니 물이라도 한 잔 하고 자네, 어젠 자네가 꿈에 나왔소 나 보고싶었는가, 하고 왔다가 가더구만 보고싶기는,...
화구 위에 시퍼런 불꽃이 솟아오른다. 물을 가득 담은 냄비를 올려 팔팔 끓인다. 냉면이나 국수를 넣어 먹기 좋은 입이 큰 사발을 냄비 안에 넣고, 불을 서서히 낮춘다. 그리고 그 안에 두유와 조청을 붓는다. 조청의 양은 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아야 한다. 줄어드는 무게를 놓치지 않으려고 애를 쓰며 잠깐 숨을 내려놓는다. 조청이 다 녹았다 싶을 때 즈음 커버춰...
김해일 계속 죽음 주의!! 황철범은 습관적으로 김해일의 목을 졸랐다. 평균 크기를 훨씬 웃도는 손은 몸 쓰는 사람의 모가지치고 가느다란 그것을 가뿐히 움켜 쥐었다. 힘을 가하면 반항을 포기한 몸뚱이는 서서히 힘을 잃었지만 그럴수록 손바닥 아래에서 느껴지는 맥박은 더욱 격렬해졌다. 철범은 늘 그 안쓰러운 간극을 완상했다. 그러다 해일이 눈을 뒤집어까며 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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