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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바람의 가벼운 입김에도 누런빛으로 물든 잎이 떨어져 나갔다. 가을이 끝나가는 것을 알리기라도 하듯, 살에 닿는 끝 바람이 찼다. 아니면 그의 어깨가 허전하게 뚫려있어 유독 추위를 민감하게 느끼는 걸지도 몰랐다. 빌런인 그는 손에 묵직하게 들린 마지막 폭탄을 제단의 해설대 아래에 부착했다. 평소 같았더라면 미사를 올리는 사람들로 북적거리며 새소리 같은 성가가...
키워드, 보고 싶은 장면 : 재호를 사랑하는 모브, 꿈에 나타난 재호, 놀라면서 잠에서 깨는 모브 D타입 (글), 3000자 (총 3088자) 내가 너를 처음 봤던 건 대학교 신입생 MT 날이었다. 올해는 또 어떤 신입생들이 있나, 살펴보던 중에 너를 발견했었다. 짙은 녹색의 깔끔한 숏컷, 연보라색 후드티에 짙은 청바지, 그 위에 가디건이라 할만한 얇은 겉...
키워드, 보고 싶은 장면 : 완명대군의 리우환 간호 A타입 (조각글), 1000자 (총 1447자) 아무리 생각해도 인간은 너무 약한 존재인 것 같다. 쉽게 다치고, 쉽게 앓는다. 지금 내 옆에 있는 이 여인, 내 부인만 봐도 그렇다. 분명 어젯밤, 잠시 산책을 나갔다가 바람이 꽤 차, 그만 돌아가자고 했었지. 항상 이 시기만 되면, 갑작스레 차가워진 밤바...
폐허가 된 고향에서 널 찾는 건 내 계획 속에 있지 않았다. 생사도 모르는, 어쩌면 내가 지금 찾는 것이 너의 시체일지도 모른다는. 그런 것 또한 내 빼곡한 수첩 속에 적어놓지도 않았다. 나는 시체를 덮은 시체들 속에서 너와 닮은 시체들을 골라냈고 무너진 건물들 사이로 손을 뻗어 너의 흔적을 찾아내려 애썼다. 하지만 넌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
"기즈키 씨. 뭐 해요?" 카메라를 만지던 기즈키의 귀에 나직한 음성이 들려온다. 그는 목소리의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 고개를 돌리자 그곳엔 보기 드물게 맨정신인 류가 서 있었다. 평소 류는 하루의 반나절 이상을 술에 꼴은 채 살았다. 그래서 날짜는 물론이고 지금이 몇 시인지 마저 모르고 지내왔다. 심하게 취하면 시계를 볼 정신도 없었다. 그러나 오늘의 ...
※ 이 창작물은 '기만자(@yamadom11)'과의 나눈 피드백 및 의견을 참고하여 공동 작성하였음을 알립니다. ... .. . 옛적부터 마왕과 용사의 흔한 클리셰는 시대에 맞춰서 변화되기 시작했다. 내가 잘 알고 있는 고전적인 이야기 방식은 용사가 마왕을 무찌르기 위해 떠나는 모험 이야기, 그 다음으로 발전한 이야기는 사실 용사가 악역 배후에 있었다는 반...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흥겨운 캐럴이 흘러나오는 제과점에는 아기자기한 쿠키들부터 화려한 케이크까지 보기 좋게 쇼케이스 안에 전시되어 있었다. 사뭇 진지해 보이는 표정으로 한참을 다양한 케이크를 둘러보던 류는 무언가 대단한 결심이라도 한 듯 허리를 펴곤 직원을 바라보았다. 살짝 놀라기라도 한 듯 움찔거린 직원은 다시 미소를 띠며 무엇을 드릴까요 손님, 이라며 친절하게 물어왔고 류는...
깔끔하게 정리된 사무실 안에는 각자의 업무에 열중하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여기저기서 울려 퍼지는 전화벨 소리와 타자기 소리, 업무 내용을 나누는 진지한 목소리들이 꽤 바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는 듯하였다. 그런 상황과는 다르게 사무실 입구 근처에 있는 책상에 앉아있는 타치바나는 멍하니 한 곳을 응시하고 있을 뿐이었다. 손에는 아직 정리해야 할 보고서가 가득...
이 모든 게 미련하고 부질없는 짓임을 자신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인간이란 본디 자신이 이겨낼 수 없거나 감당할 수 없는 것에 두려움을 느낀다고 하였다. 나에게 있어 그중 하나는 그에 대한 나의 감정이었다. 그를 바라만 본다는 것이 네가 주는 눈길에 한 번, 내 등을 스치던 손길에 한 번, 나를 보며 입꼬리를 올려 아름답게 그리는 웃음에 한 번, 그 모...
극일부 크롭입니다. 심리묘사? 특정한 인물에 시선을 두지 않은, 나름 제가 제일 편하게 쓸 수 있는 문체로 작업해봤습니다. 날도 춥고 이런저런 일들이 많네요.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이길 바라겠습니다. 따뜻하게 챙기시길. 이슬이 타고 흐를 것 같은 단정한 콧잔등이 가볍게 찌푸려졌다. 추워. 열을 내지 못하는 몸이 불편하다 생각한 적은 없었다. 허나, 근...
신청 11.29 - 공백미포함 5000자 완성 11.29 - 공백미포함 6000자 (12시간내 마감 추가) 본 샘플은 커미션의 약 일부입니다. 보충 수업까지 빠지고 집에서 쉬고 있었지만, 이놈의 열은 내려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 못해도 한두 시간 뒤에는 일어나야 할 텐데, 속상하게도 몸이 말을 듣질 않았다. 온몸에 기운이 쭉 빠져 힘조차 제대로 들어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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